오늘 낮에 너무 너무 다운되고
울다가 숨도 못 쉴 것 같고 극심한 생리전 증후군 있을 때 같이 그러더니
애 밥은 줘야해서 꽃등심 먹고 밥도 한공기에 파김치 먹고
냉동실에 모셔둔 티라미수 딱 한 숟갈 먹었는데
기분도 좋고 힘도 나고 그러네요.
그냥 몸에 안좋은 거 줄이고
대략 먹을 땐 먹고 살아야겠어요.
저녁을 6시이전에 드시고 다이어트 하지마세요... 음식이 주는 즐거움도 있고, 건강생각해서 영양섭취도 하셔야죠.
다이어트하면 우울해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