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열심히 살던 엄마의 암수술 소식..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너무 놀라고 충격받은 오늘 이네요.
어쩜 그리 말도 안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을 만났었는지..
에고...
주변에 암에 걸린 엄마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니.. 40대 중반 가까이에 있는 엄마들이죠.
사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빡센 회사 다니는 신랑도 참 그만두게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너무나 열심히 살던 엄마의 암수술 소식..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너무 놀라고 충격받은 오늘 이네요.
어쩜 그리 말도 안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을 만났었는지..
에고...
주변에 암에 걸린 엄마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니.. 40대 중반 가까이에 있는 엄마들이죠.
사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빡센 회사 다니는 신랑도 참 그만두게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그 엄마도 안타깝네요.. 아프면 자존심 강한 사람은 그걸 털어놓기 어려워요..
서운한게 아니라요 어쩜 그리 씩씩하게 받아들이고 항암치료 받으면서도 회사다니는 그 엄마가 너무
안쓰럽고 속상해서요-.-;
저는 상당히 힘들어서
병원에 입원해서 요양하면서 했는데
그분은 가볍게 지나가시나 봅니다.
일주일은 밥도 못 먹고 물만 간신히 넘겼는데
무슨 힘으로 일을 할까요.
대단해 보이고 환자지만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대해주세요.
그저 예전과 같이만 대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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