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얼집 교사입니다 아이들 이뻐서 당장 그만두고 싶은데 학기마무리 하려고 참고있네요 제 인생 의리중하다 생각하고 사는데 맘들에게 원망듣고싶지도 않구요
그런데 원장 인성이.. 원장딸이 실습중이에요 얼굴은 한번봤네요 사진찍으러 왔는데 애들 이뻐하지도 책도 못읽어주고ㅠㅠ
일지까지 담임쌤이..부글부글 이런식으로 자격증따서 교사도 가짜로해서 원장하겠죠..
어디에 알려야할지.. 구청도 그닥..모니터닝 뜬다해도 날짜 시간까지 알려주고 오는데요ㅠㅠ 다 한팀같아요 쌤들만 고생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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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실습 가짜로 하는거 고발하고 싶네요
ㅠㅠ 조회수 : 4,156
작성일 : 2017-12-22 13:58:13
IP : 180.69.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17.12.22 1:59 PM (49.167.xxx.131)신고하세요. 증거잡아놓고
2. ..
'17.12.22 2:24 PM (223.62.xxx.164)그곳으로 딸이 취업하면 ㅎㄷㄷ
3. 지방사립여고
'17.12.22 2:42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선생님 딸들이 몇년간 서울대 지균들어갔어요.
최저간신히 맞추고
내신 1.0 만들고
각종 상 몰아주고.
진짜 여기도 어디다 신고를 하면 좋을지.4. ...
'17.12.22 2:58 PM (223.39.xxx.119)그래놓고 세상정의로운척들 하겠죠.
5. 그거
'17.12.22 5:08 PM (211.207.xxx.173)구청하고 짜고치는거 맞아요.저도 얼집쌤인 친구 대신 신고해봤는데 미리 연락하고오고 그냥 쓱둘러만봤다네요.그리고 저한텐 구청직원이 잘처리했단식으로 연락왔더라구요.구청직원 첫신고때도 완전 귀찮다는듯 전화받더니.진짜 저런놈한테 내세금으로 월급을주다니.수원시 장안구청 직원입니다.
신고하면 원에 쌤들한테 나온말인거 다 알게될거구 신고할때 이미 본인신상밝혀야돼요.어쨌든 탄로나면 블랙리스트되서 얼집취업힘들어지고요.일지는 가짜로라도 실습딸이 써야지 원장이 진짜 못됐네요.6. ㅠㅠ
'17.12.22 5:45 PM (182.231.xxx.175)그러게요 블랙리스트야..
근데 전혀 하나마나한일일거같아서요
열심히하는 쌤들 많아요 원장들이 더 힘들게해서 그렇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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