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21(목)

이니 조회수 : 370
작성일 : 2017-12-22 09:34:00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1686827...


주요 내용

1. 문재인 버전 '비전2030' 내년 초 윤곽 나온다
- 경제정책방향에 추진계획 반영
- 비전2030 실무책임자였던 김동연 부총리가 주도

2. 한반도 정세 이완·남북대화 모멘텀 마련… '평창 구상' 본격화
- 美 결정 전 먼저 공개 배경엔 우리 정부 확고한 의지 보인 것
- 靑 “소통채널, 국무부 아닌 軍당국”

3. 문 대통령 "노사정 대타협 절실…사회적 대화체제 내년 정상화"
- 상생연대 실천 노사만남 행사서 언급…"형식 구애없이 사회적 대화해야"
- "노동계는 국정운영의 파트너…경영계까지 함께하는 상생"

4.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2030년까지 63.8GW로… 원전 35기 분량
- 산업부 ‘3020 이행 계획’ 발표
- 15가구당 1가구 태양광 설치, 7년 만에 발전차액지원 재도입

5. 김상조 "대·중소기업 불균형 해소로 하도급 거래 공정화"
- 中企 힘 보강·상생협력모델 확산·법집행과 신속구제 등 방안 제시
- 우원식 "고통받는 하도급 눈물 닦아주는 근본대책 마련해야"

6. 김현미 장관 "주거복지 로드맵 차질없이 이행..행복플랫폼 될 것"

7. 상가임대료 한번에 5% 넘게 못 올린다…소상공인 보호
- 인상률 상한 9%에서 하향 조정…적용 대상도 90% 이상으로 확대
- 법무부, 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젠트리피케이션 완화 기대"

8. 이총리 "16명 사망 제천화재 진압 총력"…김부겸 장관 현장급파(종합)

9. 홍종학 "근로시간 단축시 영세 중소기업 8시간 연장근로 동의"
-장관 취임 한 달 오찬간담회…"최저임금 인상 부담 일자리 안정자금으로 해결"

IP : 110.70.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문내용
    '17.12.22 9:34 AM (110.70.xxx.193)

    노동법 날치기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1996년 12월 26일 새벽 5시 50분, 관광버스를 타고 있던 신한국당(현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국회에 잠입하여, 7분이 채 되지 않은 시간동안, 의사봉을 48번 두드리고, 의원들이 여섯 차례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며, 경제위기를 이유로 정리해고법과 파견법을 포함하여 11개 법안을 날치기로 통과시켰던 그 사건.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비정규직이라 불리는 형태로 언제든 쓰다가 바로 버릴수 있는 일회용품으로 전락해버렸던 노동자의 과거.

    그러나, 20년이 지난 2017년 5월 12일 문재인 대통령은 인천공항을 방문하여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만들겠다고 하며 노동법의 사각지대에서 고용에 대한 불안함과 갑질 그리고 저임금으로 고통받던 비정규직들에게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12월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상생연대실천 노사와의 만남' 행사에서 노사 양측에 "딱 1년만 정부를 믿고 힘을 실어달라"며 노사정 '대타협'을 추진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의 노력.

    '함께하면 더 멀리 갑니다'라는 톱니바퀴 피켓과 함께 노사정이 서로 맞물려 움직이는 노동 존중 사회의 그 날을 위해, 오늘도 국민의 정부를 응원하는 이유는 바로

    사람이 먼저인 세상 입니다.

  • 2. 하고 싶은것만 하더니
    '17.12.22 10:30 AM (175.223.xxx.182)

    나라 이 꼬라지. 전쟁이나 걱정해야하고 평창 올림픽마저 불투명.

  • 3. phua
    '17.12.22 10:50 AM (211.209.xxx.24)

    울 이니 최고 !!!!!!

     하고 싶은것만 하더니

    '17.12.22 10:30 AM (175.223.xxx.182)

    나라 이 꼬라지. 전쟁이나 걱정해야하고 평창 올림픽마저 불투명.

    ㅡㅡㅡㅡ
    당신 밥 그릇이나 잘 챙겨 드시공..ㅉㅉㅉ

  • 4. 정말
    '17.12.22 6:57 PM (122.45.xxx.14)

    국민을 생각하는 정부답게 여러모로 애써주시는 문재인 정부를 항상 응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385 감독들이 여배우들과 영화찍을때...... 8 나쁜새끼들 2018/03/08 6,454
787384 삼성 제품 하나도 없어요 7 ... 2018/03/08 912
787383 어제가 장자연의 기일이었네요. 14 ㅠㅠ 2018/03/08 1,476
787382 수면제 처방 어디서 받는게 좋을까요? 2 불면 2018/03/08 1,605
787381 삼천포로 빠지고 있는 미투 운동 그리고 별 셋.... 33 저의 생각 2018/03/08 4,492
787380 밤에 잠이안오네요.. 요새 미투운동 보며.. 6 2018/03/08 2,144
787379 남이 굉장히 크게 다치거나 사망할 수 있는 상황에서 키득거리고 .. 1 주둥이에잔디.. 2018/03/08 1,289
787378 김기덕 영화의 그 여배우가 왜 도망가지 못했을까 하는 의문은.... 10 .... 2018/03/08 7,460
787377 세상남자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어요 50 2018/03/08 7,341
787376 닭볶음탕용으로 손질된 닭으로 삼계탕 만들수있나요? 4 궁금해요 2018/03/08 3,009
787375 애들이 다 크면 늙을거 같고, 16 2018/03/08 3,852
787374 녹음어플 추천해주세요. 1 방어 2018/03/08 835
787373 김기덕 영화 한 편도 안보신분 계신가요 32 2018/03/08 3,839
787372 [삼성불매]정봉주 '서울시장 출마회견' 5분 전 성추행 의혹 터.. 14 ..... 2018/03/08 3,922
787371 어깨가 아파서 벌침을 11 벌침 2018/03/08 2,117
787370 눈이 시리고 눈 뜨고있는게 힘들어요 14 통나무집 2018/03/08 3,243
787369 6.13 지방선거 격전지 구미시장 선거 1 ... 2018/03/08 497
787368 얇은 넥타이를 뭐라고 해요? 2 ... 2018/03/08 1,566
787367 이 와중에 빈집인데 누가 안방으로 들어가는.. 8 2018/03/08 4,229
787366 고딩 시작인데 지켜보는 제가 다 힘드네요 6 고딩 2018/03/08 2,372
787365 후쿠시마 신물질 세슘볼 6 즐거운일본여.. 2018/03/08 2,564
787364 (추적60분) 공익제보자 보호처를 만들어 봅시다. 5 배달공 2018/03/08 543
787363 추적60분 삼성 무슨 내용인지? 5 같이 알아요.. 2018/03/08 1,964
787362 급식 거부하고 도시락 싸느라 공들이는 고2 35 나도 날 몰.. 2018/03/08 6,942
787361 삼성미투가 나와야 할판 5 .. 2018/03/08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