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큐추천) 쿠바 앤 더 카메라맨

독서광 조회수 : 981
작성일 : 2017-12-22 00:42:10

책보다 더 감동적인 다큐 추천 드리려고요.


체 게바라를 흠모했던 사람이라면 피델 카스트로를 잊을 수 없을 것이고 그들이 혁명 성공 후

이야기 입니다.


쿠바에 카스트로가 집권을 하고 난 뒤 카스트로와 인터뷰한 유일한 미국인 기자 존 앨버트가


1974년부터 2016년 11월 26일 피델 카스트로 서거까지


4-5년 마다 쿠바를 방문해 3대를 이어서 취재하는 다큐입니다.


쿠바혁명이후 쿠바의 주민들의 평범한 삶을 생생히 느낄 수 있고 그들의 생각과 사고의 변화


카메라 기기의 변화, 이념의 변화를 생생히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남편 추천으로 둘이서 보고 너무 감동해서 둘 다 학교 다닐때처럼 열띤 토론을 했네요.

IP : 59.26.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17.12.22 12:46 AM (61.73.xxx.9)

    체 게바라 존경해요~
    평전 읽고 마지막 죽는 장면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 2. 다큐는
    '17.12.22 1:17 AM (122.40.xxx.31)

    tv가 없는데 어디에서 보시나요.
    주로 케이블 방송에서 보시는 거죠?

  • 3. 원글
    '17.12.22 1:53 AM (59.26.xxx.197)

    넷플릭스에 풀린 다큐라 추천 드렸어요.

    ㅎㅎㅎ

    평전은 제 인생을 바꾼 책 중 하나에요.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나 체 게바라 다큐도 같이 보시면 평전이 더 생생하게 다가올겁니다.

  • 4. !!
    '17.12.22 2:49 AM (211.172.xxx.154)

    감쏴~

  • 5. 저도
    '17.12.22 7:03 AM (121.128.xxx.234)

    져도 넷플렉스 쿠바 앤 더 카메라 맨 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 6. 감사요
    '17.12.22 10:01 AM (211.36.xxx.150)

    쿠바 다큐 시간의 춤 이었나? 도 추천드려요.
    쿠바의 고려인 3세에 관한 다큐예요.

  • 7. 감사요
    '17.12.22 10:04 AM (211.36.xxx.150)

    쿠바의 연인도 좋았어요.
    역시 다큐 영화예요.
    쿠바청년과 사랑에 빠져서 한국으로 같이 와서 살게된 감독의 자전적 다큐.
    쿠바 알고 싶으신 분 추천이요.

  • 8. ...
    '17.12.22 10:40 AM (182.228.xxx.67)

    넷플렉스 쿠바 앤 더 카메라.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697 “성폭력 폭로하자 정신병원 가라고 했다” 임은정이 조희진 반대 .. 29 잘배운뇨자 2018/02/04 4,222
775696 중,고 아들 키우시는 분들 ;::: 게임 몇시간까지 허용할까요?.. 12 아들들 2018/02/04 2,228
775695 보조 배터리 위탁 화물로 보내면 위험 3 비행기 탑승.. 2018/02/04 1,464
775694 제 체형에 맞는 옷 입는 법 좀 알려주세요 14 패션꽝 2018/02/04 3,008
775693 (19금) 남자나이 50 49 죄송 2018/02/04 30,777
775692 스키캠프가는데 서울에서 스키복 렌탈할 수 있나요? 5 b 2018/02/04 912
775691 Fresh 오벌솝 9 선물 2018/02/04 741
775690 2006년 부동산 폭등 후 2013년까지 조정, 하락이지 않았나.. 4 아파트 2018/02/04 2,107
775689 롱샴 가방같은 재질로 만든 쇼퍼백 있으면 알려주세요. 3 ㅐㅐ 2018/02/04 2,396
775688 이사 안 하세요~~~? 3 ㅡㅡ 2018/02/04 2,004
775687 40세 넘어서 체중감량 성공하신 분 있나요? 18 .. 2018/02/04 5,904
775686 머그잔에 에스프레소 대신 예쁜 잔에 드립 커피 4 .. 2018/02/04 1,464
775685 돈꽃에서 독약을 바꿔치기 한것도 아닌데 7 돈꽃 독약을.. 2018/02/04 3,356
775684 왜 자꾸 부동산매물이 없다고 하시나요? 40 요상 2018/02/04 5,544
775683 하루종일 소비할 생각만 드네요 6 ... 2018/02/04 2,976
775682 Ebs 고부열전 송도순 진짜 싫어요 4 .. 2018/02/04 5,158
775681 제 육아방식 문제있나요? 아이 어떻게 키워야하나요?ㅡ추가ㅡ 23 ... 2018/02/04 3,262
775680 누구보다 임은정 검사에 대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14 임검사 2018/02/04 1,249
775679 어르신이 쓰기에 컴퓨터 아니면 아이패드 7 fr 2018/02/04 981
775678 호떡에 아이스크림 얹어서 먹지 마세요. 30 후회 2018/02/04 25,185
775677 시드니 사시는분께 온수매트에 대해 여쭈어요. 4 유학생엄마 2018/02/04 1,480
775676 30년 넘도록 하루도 빠지지 않고 써왔다는 고물자전거를 꼭 살.. 4 고물자전거 2018/02/04 2,347
775675 오피스텔 월세가 넘 안나가네요 11 ㅇㅇㅇ 2018/02/04 6,194
775674 서지현 검사가 왜 욕을 먹어야하죠? 86 직장내 성희.. 2018/02/04 4,411
775673 말하다가 가슴 건드린 남 14 pp 2018/02/04 6,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