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형여자 성격 좀 알려주세요

질문 조회수 : 6,184
작성일 : 2017-12-22 00:20:31

B형 여자분들

성격 어떤지 아시는대로 죄다 좀 알려주세요~



IP : 121.130.xxx.6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거
    '17.12.22 12:21 AM (122.38.xxx.28)

    없음....

  • 2. 인간의 성격
    '17.12.22 12:23 AM (1.231.xxx.187)

    전부를 적을 수는 없음

  • 3. 그럼
    '17.12.22 12:25 AM (39.117.xxx.194)

    이세상에 성격이 네개만 있어야겠네요
    사람 성격이 얼마나 다양한데

  • 4. ...
    '17.12.22 12:26 AM (211.177.xxx.63)

    뜬금없이 b형 여자 성격을 물으면 뭐라 대답해요?

    b형도 종류 여러 개인 건 아시는지...

  • 5. ..
    '17.12.22 12:29 AM (180.224.xxx.155)

    오프에서 이런 이야기하지 마세요. 사람 다시보여요

  • 6. 헐...
    '17.12.22 12:35 AM (121.165.xxx.196) - 삭제된댓글

    이런 거 아직 믿는 사람이 있다니.
    대표적인 사이비과학입니다

  • 7. B형
    '17.12.22 12:55 AM (223.62.xxx.99)

    저 B 형 인 데요
    낙천적이고 머리 아픈 거 싫어서 두 번 생각 하는 거 없고
    계산기 두드릴 줄 모르고
    어찌 보면 대책없는 성격 이예요
    주위 사람도 많지만
    때론 혼자 여행도 가고 혼밥이야 당연 한 거고
    혼자 순대국밥집에서 소주 1병도 하는 아줌입니다
    그런데 제가 제 멋에 사는 지라
    남 공감능력이 떨어져요
    남들은 힘들어 죽겠다는 데
    왜? 왜 저게 힘들지? 이런 생각
    물론 밖으로 표출은 안하지만 공감은 못 해 줘요
    대신 남에게 지적질 안하고 싫은소리 절대 못해요

  • 8. ...
    '17.12.22 1:08 AM (204.101.xxx.140)

    어휴 이런 글 보면 한심해보여요. 비형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로 성격을 알려달라고 하나요. -_-
    예를 들면 윗분은 낙천적이고 두 번 생각 하는 거 없고 계산기 두드릴 줄 모르고. 전 아니거든요. 계산적으로 사는건 아니지만 아닌건 아니고 옳은건 옳다고 생각하니까 싫은 소리도 하고요. 공감 능력 떨어지지 않아요. 하지만 혼자 여행 좋아하고 혼밥 상관 안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똑같기도 다르기도 한데 무슨 혈액형 하나로 성격을 알려달라 하는지...

  • 9. ...
    '17.12.22 1:20 AM (223.33.xxx.87)

    뭐 재미로 알고 싶은거죠
    중고딩때 친구들이랑 혈액형얘기 심각하게 하던 기억도 나고...
    근데 이 글 보고 한심하다고 하다니..과연 공감능력이 있는건지 참..

  • 10. 뭐 재미로
    '17.12.22 1:59 AM (119.71.xxx.162)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위에 b형분과 완전 반대예요. 생각이 생각이...세상에 너무 많고 꼼꼼해요. 공감능력 쩔어서 머리 아프구요. 무슨 일을 하면 사소한 부분까지 완벽주의라 걱정인형이예요. 혼밥 혼술 잘 못하고 소심하고요. 아무래도 혈액형 구분은 신빙성이 없는거같네요.

  • 11. 음...
    '17.12.22 3:06 AM (223.38.xxx.148)

    b형 울엄마 자존심 책임감 강하시고 알뜰하시고 가족에게 헌신하시고 걱정스러울정도로 부지런하셔서 몸을 안아끼셔요. 비교적 자기 감정에 솔직하셔서 작은거에도 기쁨을 감추지 않고 함박웃음으로 기쁨을 표현해주세요. 쓰다보니 울 엄마 넘 좋은 분이네요. ^^

  • 12. ....
    '17.12.22 4:10 AM (70.72.xxx.163)

    B형인 울엄마도 음님하고 같아요.삐치지 않고 생활력 강하고

    엄마, 저를 그 옛날에 대학까지 보내줘서 고마워.

  • 13. ㅇㅇㅇ
    '17.12.22 5:18 AM (114.200.xxx.61)

    남자는 모르겠고 여자는 제 회사 동료 2명이 있는데
    본인은 남한테 상처주는 말 많이 하면서
    남이 한마디 하면 본인이 상처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 회사 동료가 그렇다는 겁니다.

  • 14. ㅇㅇ
    '17.12.22 6:20 AM (121.135.xxx.185)

    저랑 언니랑 외사촌들 몽땅 비형 여자들인데요.
    공통점은... 겉으로는 단단해 보이는데 엄청 예민하고 감수성이 많음.
    한마디로 외강내유형임. 남의 말에 상처 잘 받고 타인의 시선에 엄청 신경 잘씀.
    그만큼 남에게 상처 주는 것도 싫어해서 말을 함부로 잘 못함. 거절도 잘 못함.
    회의적이고 비관적인 성격.. 욕심은 많은데 성격이 이러니 목표가 생겨도 선뜻 시작을 못함.
    공감력은 대체적으로 다들 좋다 못해 넘침. 넘쳐서 문제임...ㅠ
    겉으로 보면 저나 언니나 다들 에이 형 아니냐고 물어봄...
    자... 전형적인 비 형과 다르죠? ㅋㅋ
    혈액형 그냥 편견인 듯...
    아, 단 하나... 남자 에이비 형... 그들은 한달만 알고 지내면 성격 다 너무 똑같음.. 똑같음.. 소오름..

  • 15. ㅇㅇ
    '17.12.22 6:37 AM (116.41.xxx.229)

    너무 착해서 남들이 볼때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쉽고요 왜냐하면 성취욕구가 커서 그런것 같고요 비형여자가 공통적으로 순수 한것 같아요

  • 16. 나는나
    '17.12.22 6:52 AM (39.118.xxx.220)

    저 b형인데 위에 ㅇㅇ님하고 비슷해요. 남편도 90%이상 맞는대요.

  • 17. 여자
    '17.12.22 8:15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B형 착해서 오해부르는게 아니라 행동이 심플하지 않음. 사람 환장하게 만듬. 같이 있음 짜증남

  • 18. 착해요
    '17.12.22 9:25 AM (1.234.xxx.114)

    고집도좀 있고 자존심도강하고 성실하죠

  • 19.
    '17.12.22 9:59 AM (180.66.xxx.243)

    O형 여자. 우리딸 B형 ~^^ 느무느무 이쁩니다. 반대로 O형 우리 아들 정말 맘에 안들어요 ;;;

  • 20. 알아서
    '17.12.22 9:59 AM (14.52.xxx.212)

    뭐하게요. b형 여자 천명이면 천가지 성격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21. 마마
    '17.12.22 10:00 AM (222.111.xxx.6)

    제가 아는 남자나 여자 비형은...
    모두 반듯한걸 좋아합니다. 숫자도 딱 맞아야하고.. 정리정돈도 각맞춰... 1원짜리 하나도 다 마춰야하구요..
    텃밭의 고랑도 반듯반듯..... 제가 회사를 경영한다면.... 경리과에는 비형 여자 남자만 쓰고 싶어요..
    영업부는 o형

  • 22. 마마
    '17.12.22 10:03 AM (222.111.xxx.6)

    제가 텃밭을 하는데..
    저만 여자고 남자가 3명이예요.. 저는 o형 남자1,2는 b형 남자1은 a형
    고랑 만들어놓은거 보면 딱 티가 나요..
    저는 삐뚤빼뚤.... b형은 자로 잰것처럼 반듯해요... a형은 비교적 반듯...
    제가 한번 성격대로 밭도 만드네..~~~ 라고 했더니... 그 다음부터 모두들 비교적 반듯....그래도
    b형의 반듯함은 못따라가요...ㅎ

  • 23. ...
    '17.12.22 10:13 AM (1.239.xxx.251) - 삭제된댓글

    윗님..너무 웃겨요.
    제가 아는 비형여자들 셋 있는데 다들 정리정돈과는 잼병이에요.
    자타공인 자유영혼이라 정리정돈 자로잰듯과는 거리가 멀수록 좋아했다는...
    일반적으로 정확하고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들은 A형이죠.
    그런데 제가 본 제일 정리 잘하는 사람은 O형이었어요. 뭐하나 해도 자를 너무 좋아하고
    한끗 오차도 없이 자르고 정리하고 붙이고 하는데 하루를 다 보냈음 ㅋㅋ

  • 24. .......
    '17.12.22 10:15 AM (211.49.xxx.157) - 삭제된댓글

    혈액형 안 믿고 싶지만

    저 사람은 욕심과 성격이 고삐 풀려 날뛰는 망아지 같아.. 그래서 가까이하고 싶지 않다...

    는 느낌을 가끔 주는 지인들은
    예외 없이 B형이었어요.

    성품 훌륭한 모든 B형님들께는 죄송해요.

  • 25. ....
    '17.12.22 10:20 AM (211.49.xxx.157) - 삭제된댓글

    혈액형 안 믿고 싶지만

    저 사람은 욕심과 성격이 고삐 풀려 날뛰는 망아지 같아.. 그래서 가까이하고 싶지 않다...

    는 느낌을 가끔 주는 지인들은
    예외 없이 B형이었어요.

    그런 특징을 꾹꾹 눌러 참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게 겉으로 다 느껴지구요.
    겉으로 표현하는 사람은 사람 가려가며 드세거나 날뛰거나 ...참배 같이 달콤사각거리거나........

    성품 훌륭한 모든 B형님들께는 죄송해요.

  • 26. ....
    '17.12.22 10:22 AM (211.49.xxx.157) - 삭제된댓글

    혈액형 안 믿고 싶지만

    저 사람은 욕심과 성격이 고삐 풀려 날뛰는 망아지 같아.. 그래서 가까이하고 싶지 않다...

    는 느낌을 가끔 주는 지인들은
    예외 없이 B형이었어요.

    그런 특징을 꾹꾹 눌러 참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게 겉으로 다 느껴지구요.
    겉으로 표현하는 사람은 사람 가려가며 뒤끝없는 척 거칠거나 날뛰거나 ...참배 같이 달콤사각거리거나........

    성품 훌륭한 모든 B형님들께는 죄송해요.

  • 27. ...
    '17.12.22 10:32 AM (180.69.xxx.80)

    혈액형보단 사주로 보는게 더 정확할듯...

  • 28. ...
    '17.12.22 10:38 AM (114.204.xxx.212)

    비형 세식구 성격 다 틀려요 ㅎㅎ

  • 29. 이야기
    '17.12.22 8:43 PM (182.209.xxx.72) - 삭제된댓글

    제가 만난 B형여자들의 공통점은
    좋게말하면 자기중심적
    솔직히말하면 이기적이었어요
    본인 자신은 절대 모르더라구요
    B형자신은 솔직한성격이고 뒤끝없는 성격이라고 스스로 얘기해요
    다른사람은 어떻든 상관없다는거죠
    지금까지 제가 만난 B형여자들은 공통적으로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950 조사단장 조희진, 과거 폭언으로 검찰 내부 성폭행 사건 무마 .. 1 금호마을 2018/02/02 1,060
775949 김재련 페이스북 현황 11 richwo.. 2018/02/02 3,528
775948 진짜 운동이 너무너무 하기 싫은데 방법없나요ㅜ 31 2018/02/02 9,788
775947 패딩 세탁기.돌려도 되나요 6 tttt 2018/02/02 6,593
775946 하이푸로 암치료에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1 2018/02/02 895
775945 "416 정신 및 실천조례"를 반대했던 안산.. 2 탱자 2018/02/02 612
775944 9살인데 인과관계 설명을 못하는 아이 3 이건 2018/02/02 1,635
775943 대추토마토 좀싸게 살수없을까요 3 과일 2018/02/02 1,246
775942 감동적인 박종대 님(세월호 고 박수현 군 아버지)의 글 8 종달새 2018/02/02 1,387
775941 겨울이라 환기를 제대로 못하니 죽겠네요 24 냄새 냄새죽.. 2018/02/02 5,120
775940 김재련변호사 티비조선 나와서 열일 하네요 53 노염치 2018/02/02 4,523
775939 교복에 신을 검정스타킹 150d 적당할까요? 3 예비중 여학.. 2018/02/02 939
775938 선물 받은 거 맘에 안 들면 교환하세요? 4 .. 2018/02/02 1,190
775937 허위 기사나 쓰고 말야, MBN에 전쟁 선포 홍준표(youtub.. 8 richwo.. 2018/02/02 869
775936 김밥쌀때 김을 9 김밥조아 2018/02/02 3,428
775935 유명인, 연예인- 제 생각에 닮은 사람들이에요 50 일반인 2018/02/02 6,729
775934 나이 들수록 매사에 불안감이 커집니다 6 ㅠㅠ 2018/02/02 2,671
775933 안경 김 안 서리는 예쁜 마스크 4 기역 2018/02/02 2,021
775932 사골 곰국 끓이는데 질문이요!! 4 오늘 2018/02/02 1,248
775931 건강과 폐경 연관이 있을까요? 3 ㅡㅡ 2018/02/02 2,111
775930 민주당, 바른정당, 문준용씨 비방 논평 즉각 철회하고 사과해야 17 고딩맘 2018/02/02 1,589
775929 겨울부추로 김밥 6 ㅡㅡㅡㅡ 2018/02/02 2,442
775928 위안부는 국내문제…추가요구 없다. 靑 보좌관 인터뷰 논란 7 ........ 2018/02/02 783
775927 신림동 순대타운 어디가 맛있나요? 4 .. 2018/02/02 1,335
775926 교복을 중고시장에 내놓으면 팔릴까요 8 마이쭈 2018/02/02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