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볶음밥이 매마르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ㅜㅜ

.....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17-12-21 19:55:51
저녁에 찬밥볶고 다진 야채랑 새우 넣어서 새우볶음밥 만들었어요
간은 굴소스로 하고 새우에 허브솔트로 밑간하구요
근데
먹어보니 볶음밥이 너무 매마르게 되는거에요ㅜㅜ
고슬고슬과는 다른 매마른 느낌ㅜㅜ
기름도 적당히 두른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ㅜㅜ
맛있는 볶음밥의 비법이 궁금하네요
IP : 180.230.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12.21 7:59 PM (223.62.xxx.238)

    꼬들꼬들한거 싫어서 물을 조금넣고 해요.

  • 2.
    '17.12.21 8:06 PM (175.223.xxx.118)

    파기름 충분히 내고 새우랑 야채 먼저 볶고,
    밥 넣어서 볶다가 한쪽에 밀어넣고
    굴고스 약간 끓이듯이 데운후 다 섞어주는데
    한번도 메마르단 생각한적 없어요..

    밥이 완전 찬밥이면 기름을 더 많이 흡수하는것 같아서
    적당히 식은밥으로 하는정도?
    따로 새우에 간은 안하지만
    가끔은 화이트와인에 후추뿌려 재우기도 하고요.

  • 3. 그래서
    '17.12.21 8:09 PM (14.54.xxx.205)

    저는 찬밥 을 데워서 넣어요
    그럼 메마르지 않더군요

  • 4. 마지막에
    '17.12.21 8:10 PM (110.70.xxx.228)

    마지막에 간보시면서 메말랐다 싶으면 버터 조금 넣어주시던가요.

    근데 볶음밥에 기름이 생각보단 많이 들어가야해요.

  • 5. 00
    '17.12.21 8:13 PM (175.123.xxx.201)

    양파와 버터를 넣으세요,,,

  • 6.
    '17.12.21 8:32 PM (1.236.xxx.13)

    뜨거운밥을 넣어요
    찬밥은 기름이 너무 많이 필요해요
    빨리 딱딱해지고

  • 7. ...
    '17.12.21 9:06 PM (125.132.xxx.228)

    첨에 찬밥을 기름에 볶았단 말이죠??

    그래서 아마 기름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럴꺼 같은데...

    새우, 야채 볶고 그 다음에 찬밥 넣고 볶으면될듯한데요..
    마요네즈 있음 중간에 마요네즈 넣어도 꼬슬꼬슬해요... 그다음에 소금후추뿌려주고~

    기분따라 계란 풀어서 넣어주면 좀더 달달하고요~

  • 8. happy
    '17.12.21 9:28 PM (122.45.xxx.28)

    순서를 잘 체크해봐요.
    야채니 뭐니 부재료만 먼저 볶아요.
    한 80%익었음 밥을 넣어요.
    비빔밥 기분으로요.
    기름 살짝 코팅되고 오래 불위에 없으니
    밥 적당히 촉촉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526 사람이 인간미가 있다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1 ㅇㅇㅇ 2017/12/23 1,652
761525 동물 복지까지 생각한 '착한 패딩' 아시나요? 4 샬랄라 2017/12/23 1,375
761524 못된인간들은 오래도쳐살아요... 3 나는나지 2017/12/23 1,343
761523 제천 건축주-무면허 사기혐의 수감중, 건물주-도의원 처남 8 충북일보 2017/12/23 2,361
761522 반나절은 6시간? 12시간? 인가요?? 10 요리3일차 2017/12/23 2,346
761521 방어회비린내 어떻게 잡죠? 5 가르침 부탁.. 2017/12/23 4,607
761520 촬스는 4 진정 2017/12/23 591
761519 연예인 걱정하는거 아닌건 아는데 샤이니는 너무.. 6 ... 2017/12/23 4,305
761518 짜파게티 하나 먹었는데 5 이런.. 2017/12/23 2,204
761517 뉴욕타임스 오피니언, 정신과 의사가 본 트럼프 정신 상태 1 light7.. 2017/12/23 1,008
761516 [속보]전주서 사라진 5살 준희양 혈흔 발견 18 .. 2017/12/23 20,011
761515 알쓸신잡2 느낀점 43 유시민 2017/12/23 6,762
761514 문파들아~청와대기자단청원 홍보해줘.ㅜ오늘 속도 안 나감 14 2017/12/23 1,166
761513 자랑하고 축하 못받는거 억울해하시는 분들 5 ... 2017/12/23 2,063
761512 미국여행 카씨트 3 ^^ 2017/12/23 676
761511 식기세척기 있어도 설거지 힘들어요 21 부담 2017/12/23 5,614
761510 카톡안하시는 분 있나요? 3 ........ 2017/12/23 1,582
761509 12세 영화볼만한 게 있을까요? 2 영화 2017/12/23 680
761508 광명 코스트코 주말에 줄서나요? 4 ㅇㅇ 2017/12/23 1,261
761507 요즘 전세 매물이 많다던데,, 7 .. 2017/12/23 2,751
761506 제천 사고 관련 기사 반박 3 기레기치우기.. 2017/12/23 1,059
761505 제천 화재 유가족과 소방당국을 갈라치기 하고 있어요 6 ... 2017/12/23 959
761504 시장은 왜 이리 가기가 힘들까요? 2 온기 2017/12/23 1,082
761503 패딩입고 전철탔더니 정신이 혼미해요.. 9 어지러워 2017/12/23 5,539
761502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5에 나오는 지능적 댓글부대의 실체라고 의.. 11 ........ 2017/12/23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