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편하고 자연스럽단 댓글도 있지만
자기만 그렇지않다는 안도와
그 속에서 친구를 만들자하고
귀여워요 ㅎㅎ
비웃는거 아니구요
인간은 공감의 동물이구나 싶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없단 글보고
음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7-12-21 15:49:54
IP : 223.62.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간은
'17.12.21 4:04 PM (175.223.xxx.52)공감의 동물.. 맞죠!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 생각해요2. 전 읽으면서..
'17.12.21 4:30 PM (220.123.xxx.111)다들 친구없어서 82하는 구나.. 했다는
(나만 그런거 아니었어 (ㅜㅜ)3. ...
'17.12.21 5:00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상대방이 내 맘 같지는 않구나를 알게된후로는
친구란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아쉬운 정도의
아는사람 느낌이예요4. ..
'17.12.21 5:05 PM (14.39.xxx.59)전 좀 다른 의미로 귀엽던데. 이렇게 친구 없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친구 없으면 이상한거냐 안되는거냐 류의 글에 괜찮다 답변 우르르 달리는구나 싶고. 뭔가 민낯 본 기분도 들더군요.
5. ..
'17.12.21 5:48 PM (220.73.xxx.18)친구없어요
아직 먼 미래지만 아들 결혼식때 엄마 친구 없음 창피할것 같아요
저 결혼식때도 있는 친구도 아이가 아파서 못 왔다거나 외국에 있어서 불참해서 썰렁햇었거든요
생각하기 싫은 과거와 미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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