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이요
일특성상 출장잦고
일년에 듀달도 못쉬고 사내요
회사가 무리하게 스케줄을 잡는건지
본인이 원해서 인지는 모르겟지만
의무적인 휴일일수는 잇는거 아닌가요?
엊그제 독감걸려 이틀쉬고 또 나갓는데
토하고 어지럽가고 허는데
100명이 기다리는 일인데 나만 어떻게 쉬냐고 그러네요
화가나고
회사 를 상대로 고소도 하고싶은데
이 럴때 어쩌면 좋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년에 두달도 못쉬는 회사일 하는데요
00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7-12-21 15:44:48
IP : 211.36.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21 3:48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남편이 고소하는것도 아니고
남편은 잘 다니는 회사를
아내가 고소라니.....
사회생활 하시죠???2. -;;
'17.12.21 3:54 PM (222.104.xxx.169)명절 이틀간만 공식휴무식곳도 있어요, 못쉬고 몸도 안좋으니 집에서 건강식품 챙겨드리고, 집에서라도 쉬게 해주세요. 사회생활 내맘대로 되는것 없습니다. 사장도 맘대로 못해요
3. 고소하세요
'17.12.21 3:54 PM (183.96.xxx.106) - 삭제된댓글남편 짤리겠죠
그럼 푹쉬면 됩니다4. ㅣㅣ
'17.12.21 3:55 PM (211.36.xxx.156)영양가 있는 음식을 주시고
몸 나을 동안 집에서의 시간은
푹 쉬도록 해주세요.5. marco
'17.12.21 3:58 PM (14.37.xxx.183)주5일 근무가 아니면 보통 1년에 두달정도 쉬는 것 아닌가요?
1년이 52주에 법정휴일 합치면...
연차휴가는 돈으로 받겠네요...6. 헐
'17.12.21 4:03 PM (116.127.xxx.140)남편인데?
고소야뭐 할수는 있지만
똑똑하든가
돈이있어야하죠7. ,,,
'17.12.21 4:58 PM (121.167.xxx.212)힘들면 이직 하셔야지요.
다른 방법 없어요.8. ㅎㅎ
'17.12.21 6:06 PM (203.218.xxx.165) - 삭제된댓글댓글 넘 웃겨 ㅋㅋㅋ
푹 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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