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라진 첫째

Oo 조회수 : 852
작성일 : 2018-02-08 23:10:22

초등 4학년이예요..

한때 물공포증으로 수영도 못햇는데
요즘은 더 잘 배우고 싶다고,
마스터 하고싶다고 ; 조금배우다그만두자햇더니 요론반응이네요?

본래 또래보다 작고 외소한편이라
늘 마음 쓰이는 아인데
요즘 밥도 아침에 눈뜨자마자 막 먹어요;
어쩔땐 4끼 에 간식 줄줄이 먹고요;
뭐 먹고싶다 하면 안사줄수없어서 이것저것 사주고요..

확실히 1,2학년때 의무감에 하기싫다 억지로 해서 뭐든 힘들엇는데
점점 커가니 먹고싶은것 하고싶은게 생기니..
난감해지는게 ..

아 돈을 벌어야겟다싳더라고요 ㅠㅠ
진짜 하기싫어 할땐 그래 하지마라 싶엇는데
애가 할라고하니그만못두고 학원비 대는 중, 고등 학부모님 맘을
조금 이해해보네요 ;;

애고, 일을 하고는잇는데.. 더 해야나봐요; ㅎㅎ

예전 고딩 입학시 비용글보고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않네요;
애가 둘이라서요 ㅠㅠ

IP : 125.191.xxx.1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8 11:36 PM (202.156.xxx.209)

    기특하네요. 헌다고 열심히 하면 뒷바라지 잘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414 BBC 김연아 점화 순간 11 강냉이 2018/02/10 6,769
778413 이번에 연아 옷은 누가 디자인 한건가요 31 궁금 2018/02/10 19,012
778412 대전 용문이나 둔산쪽 미용실 추천부탁해요(급) 염색이요 2018/02/10 374
778411 영어를 잘하는 최고의 방법은 14 ㅇㅇ 2018/02/10 7,466
778410 김연아 ㅠㅠ 왜 연아 연아 하는줄 9 xlfkal.. 2018/02/10 5,365
778409 개막식 보고 나니 한복 차려입고 싶어요. 12 어우 2018/02/10 2,491
778408 비정규직 차별금지법에 청원 부탁드립니다 3 부탁드립니다.. 2018/02/10 522
778407 남의 잔치집 와서 행패부리는 미,일 19 자주외교 2018/02/10 2,846
778406 Mbc 올림픽 개막방송 10 .... 2018/02/10 1,998
778405 일산에 해물찜이나 아구찜 집 추천해주세요. 3 2018/02/10 929
778404 미국 루지 선수들 버스만 타고도 깜짝 놀라 4 .... 2018/02/10 4,667
778403 광화문집회 1 오늘 2018/02/10 643
778402 3인 가족이신 분들, 그릇 살 때 3세트 사시나요? 4세트 사시.. 6 그릇 2018/02/10 1,651
778401 미nbc망언 사실인가요? 27 확인좀해주세.. 2018/02/10 6,324
778400 결혼해보신/꽃잘아시는 분들 부케 조언부탁드립니다:) 6 쓰다미 2018/02/10 864
778399 대박. 문정부에 기립박수밖에 할게없네요. 34 진짜 2018/02/10 5,028
778398 조선족에게 건보적용 해주는 이유가 뭔가요? 19 이럴수가!!.. 2018/02/10 3,056
778397 홍콩, 중국 선수단이 따로 나오던데요 5 궁금 2018/02/10 1,145
778396 수호랑 굿즈 어디 가야 살 수 있을까요? 5 평창 2018/02/10 1,410
778395 칼럼니스트 은하선, 당신의 욕망은 당신 것인가? oo 2018/02/10 625
778394 중학교 이상 자녀 두신 워킹맘 선배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4 ㅇㅇ 2018/02/10 1,323
778393 카스테라만들때 흰자 노른자 왜 분리해야 하지요 8 어제 2018/02/10 2,039
778392 대박...외교천재들이네요 29 2018/02/10 17,388
778391 잘록한 허리는 14 원글2 2018/02/10 5,694
778390 고구마 딱딱하게 찌거나 삶을수 없는걸까요 5 dd 2018/02/10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