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휴,,요즘 참...그렇네요..

'''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17-12-21 15:19:53
그냥 살면서 느끼는게 
어릴때는 이세상의 주인공이 나같았는데..내위주로 돌아가는줄알았는데..
나이먹으면서 계속 느끼는게 나는 그저 드라마의 지나가는 행인도 안되는 먼지보다도 작은 엑스트라같네요..
아무도 몰라주는 이런 작은존재..
IP : 59.23.xxx.2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7.12.21 3:27 PM (117.111.xxx.96)

    정말 젊었을때는 내가 이세상의 주인공인것같았는데
    지금은 그냥 우주의 한 작은 점,한알의 모래 알갱이 같아요.ㅠㅠ

  • 2. ..
    '17.12.21 3:34 PM (219.255.xxx.83)

    전 젊었을때도 주인공은 아니었고...지금도 마찬가지....
    그냥 있는듯 없는듯 작은 점같은 .......존재로 만족해요...

    단지 늙어간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 3. 때로는
    '17.12.21 3:51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나는 너무 힘들 때 그대로 평화로운 세상이 야속하기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943 교복에 신을 검정스타킹 150d 적당할까요? 3 예비중 여학.. 2018/02/02 939
775942 선물 받은 거 맘에 안 들면 교환하세요? 4 .. 2018/02/02 1,190
775941 허위 기사나 쓰고 말야, MBN에 전쟁 선포 홍준표(youtub.. 8 richwo.. 2018/02/02 869
775940 김밥쌀때 김을 9 김밥조아 2018/02/02 3,428
775939 유명인, 연예인- 제 생각에 닮은 사람들이에요 50 일반인 2018/02/02 6,729
775938 나이 들수록 매사에 불안감이 커집니다 6 ㅠㅠ 2018/02/02 2,671
775937 안경 김 안 서리는 예쁜 마스크 4 기역 2018/02/02 2,021
775936 사골 곰국 끓이는데 질문이요!! 4 오늘 2018/02/02 1,248
775935 건강과 폐경 연관이 있을까요? 3 ㅡㅡ 2018/02/02 2,111
775934 민주당, 바른정당, 문준용씨 비방 논평 즉각 철회하고 사과해야 17 고딩맘 2018/02/02 1,589
775933 겨울부추로 김밥 6 ㅡㅡㅡㅡ 2018/02/02 2,442
775932 위안부는 국내문제…추가요구 없다. 靑 보좌관 인터뷰 논란 7 ........ 2018/02/02 783
775931 신림동 순대타운 어디가 맛있나요? 4 .. 2018/02/02 1,335
775930 교복을 중고시장에 내놓으면 팔릴까요 8 마이쭈 2018/02/02 1,538
775929 어서와 한국에서 영국친구 사이먼 4 2018/02/02 4,745
775928 치솔보관 어찌하세요 11 파랑 2018/02/02 2,539
775927 오늘밤 제 꿈엔 공유가 올거예요 7 불심으로 대.. 2018/02/02 949
775926 수도권에서 부산 돼지국밥 젤근접한 맛 발견했는데... 4 돌아와요부산.. 2018/02/02 1,495
775925 급질문)강화도펜션 1 ㄱㄱ 2018/02/02 851
775924 난 왜이리 살까요 13 cb 2018/02/02 6,652
775923 목소리 판별해주는 공식기관 있을까요 2 궁금 2018/02/02 496
775922 네일샵 사장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너무 하니 스트레스네요 7 레몬 2018/02/02 2,734
775921 홍준표 류여해 점입가경이네요 6 ... 2018/02/02 2,636
775920 김재련 덕분에(?) 리마인드 합니다... 1 뱃살겅쥬 2018/02/02 954
775919 머리 좋은건 따라 갈수가 없나봅니다 42 역시 2018/02/02 2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