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윤미라 씨가 그렇게 지성미 없어보이나요?
82에 어떤 분은 심한 표현으로, 백치미...
동물적으로 오픈되어있어 보인다고까지 표현하셨던데요..--;;
전 이 윤미라씨가 곱게 나이드신 미인형인데다가,
귀엽게 푼수끼있고 악의없는 역에 전문화돼 있는거 같아서
나름대로 친근해보이고 나쁘지 않더라구요 ㅎ
그런데 윤미라씨가 지적인 이미지와 거리가 먼 게 사실인가요??
(제 인상이 약간 윤미라 강부자 씨를 닮아서 신경쓰이네요 ㅎ)
1. ㅇㅇ
'17.12.21 11:06 AM (125.180.xxx.185)말투나 발음이 약간 가벼워서 그런듯~그런데 강부자 윤미라씨를 동시에 닮긴 힘들어 보이는데 신기하네요 ㅎㅎ
2. 음
'17.12.21 11:07 AM (61.74.xxx.54)외모보다 발음이나 대사처리에서 그런 느낌을 받아요
외모는 에너지가 강해보이구료3. ㅇㅇ
'17.12.21 11:08 AM (117.111.xxx.68)아 제가 강부자씨처럼 얼굴은 넓적하고 약간 보살상인 인상에,
윤미라씨처럼 땡그랗고 큰눈..좀 맹끼랄까,, 그런것두 닮았네요. 머,그만큼의 미인은 아니지만요 ㅋ4. 역할들이
'17.12.21 11:08 AM (118.222.xxx.105)역할들이 주로 그래서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인상이 그래서 그런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적으로 보이진 않지만 백치미까지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친근하고 나빠 보이지 않아요.
전 서울의 달에 나오는 윤미라씨 너무 재미있네요.5. ㅇㅇㅇ
'17.12.21 11:09 AM (121.135.xxx.185)지적인 거랑 거리가 멀긴 해요.
그렇다고 윤미라씨 인상 닮았다고 반드시 지적이지 않게 보여야 할 필요는 없을듯.
인상은 말 그대로 인상일 뿐. 전체적인 이미지나 분위기를 좌우하는 건 아닙니다.6. ..
'17.12.21 11:09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연기 잘하고 예쁘신 분인데,
역할이나 이미지는 늙은 꽃뱀이나 다방레지가 어울려요.
실제로는 안 그렇겠지만,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요.7. 그게
'17.12.21 11:11 AM (180.224.xxx.210)모르긴 해도...
예전 스캔들도 이미지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쳤을 거예요.
그런데, 딴소리일진 모르겠지만, 백치녀들이 잘 안 늙어요.;;
최소한 제 주변은 다 그래요.
나이 좀 들어 보니, 그게 엄청난 장점이더라고요.;;
그런데, 저 분도 굉장히 안 늙으시더라고요.;;8. 하나라도
'17.12.21 11:11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아쉬운게 있어야지 거기에 지성미까지 있으면 ..ㅋㅋ
9. ᆢ
'17.12.21 11:13 AM (175.117.xxx.158)푼수끼 있어서 ᆢ그런거 아닌가요 ㅋ
10. ㅇㅇㅇ
'17.12.21 11:18 AM (117.111.xxx.68)백치녀..ㅠㅠ 저도 백치미소리 듣는 사람인데요.
아이러니 한건, 눈 크고 코짧고.. 동안 조건을
갖춘 어린애 얼굴인데 팔자주름 심하다는거..ㅠ
암튼 잼나고 도움되는 댓글 잘봤어요~^^ 그닥 지성미없는
과이고 푼수나 백치이미지에 가까운건 맞나봐요;ㄷㄷ11. ..
'17.12.21 11:20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조금 없어보이지요
고급스럽지 못한12. **
'17.12.21 11:21 AM (14.138.xxx.53) - 삭제된댓글저기 윗분 윤미라씨 스캔들 아시다니
나이가 좀 있으신가보네요ㅎ13. ...
'17.12.21 11:32 AM (116.41.xxx.251) - 삭제된댓글실물은 안그러시더라고요.
오래전에 실물 보고 그 후에 방송으로 보니
백치미가 안보이네요.14. 그 나이에 저만한 미모라니
'17.12.21 11:36 AM (1.246.xxx.168)상당한 미인으로 보이는데요.
15. 간통
'17.12.21 11:55 AM (121.157.xxx.28)아니었나요?
16. 젊은시절
'17.12.21 12:05 PM (121.130.xxx.84) - 삭제된댓글젊은도 아니고 어린시절(?)이라해야하나
넘예뻤더군요
http://blog.naver.com/yato76/14000198332117. ..
'17.12.21 12:08 PM (175.201.xxx.184)양말공장 그것 때문에...
별로요.18. 예전 양말공장 공장장과
'17.12.21 12:08 P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불륜으로 간통죄에 걸려 실형 사신 분 아녜요?
연기만 그런게 아니라 실제 대화에서도 답답한 소리만 하시던데요
젊었을때 퉁퉁한 볼에 선명하게 둥근 빨간 볼터치 엄청나게 촌스러운 저 아줌마 감옥 가나보다 생갹햇던 것만 기억납니다.19. zz
'17.12.21 12:1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제일 먼저 아내의 유혹 대사가 떠오르네요 ㅋㅋ
뭔가 맡은 캐릭들이 다 지적이거나 도도하다거나
하는 거랑은 거리가 멀었죠.
저는 옛날 사건은 인터넷기사로 본 세대라
그 사건때문에 윤씨가 그렇게 보이는 건 아니고요.
그냥 역할 자체가..ㅋㅋ20. 넘 웃기지 않아요?
'17.12.21 12:45 PM (124.199.xxx.14)양말공장이라는 것도 넘 헉하게 웃기고
사장이라도 웃길텐데 공장장
어떤 사람인지 딱 견젹 나오죠
하이톤으로 깔깔깔 웃으면 지방 허름한 맥주집 촌스럽게 화려한 마담이 떠우릅니다.21. 115 136 한가지라도 아쉬운거?
'17.12.21 12:49 PM (124.199.xxx.14)걍 봐도 아쉬운 거 많아보이는 사람인데 뭔 헛소리인지
22. .,
'17.12.21 1:23 PM (121.173.xxx.153)25년쯤 전에 괌으로 여행갔다가 본 적 있어요.
키가 훌쩍 크고, 선글라스 썼는데 차분하고 세련된 인상 이었어요.
나중에 약간 푼수같은 역할로 나오는것보고 좀 낯설었었어요.23. 전
'17.12.21 1:46 PM (220.90.xxx.232)어려서 티비 특별 드라마?에서 미인계로 활동하는 간첩역활였던거 같은데 엄청 야하게 나와서 이분 보면 좀 야해보여요. 옛날이 오히려 여배우들 노출이 더 심했던거 같아요. 어떤 일본 부잣집 마당 연못 비스름한데에 이 분이 홀딱 벗고 남자 유혹하는 장면이 나왔었어요. 근데 오히려 나이들어서는 푼수 아줌마 역활로 나오니
24. ㅇㅇㅇ
'17.12.21 1:50 PM (117.111.xxx.236)저도 윤미라씨에게 무슨 악감정이 있는건 아니구요,
걍 궁금해서요^^;
불미스런 과거지사를 제외하곤 누가 뭐래도 미인이라고
전 생각해요. 그 미에 다소간의 아쉬움이 있다는 이유로
싸구려같느니 백치미라고 폄훼해도, 신장이나 외모나
일반인 아줌마들보다 우월하게 아름다우신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25. ...
'17.12.21 2:31 PM (218.147.xxx.79)어머..위에 전님..
저도 간첩으로 나와 연못 비스름한데에서 다 벗고 남자 꼬시던 장면 기억나요.
연배가 저랑 비슷하신듯..ㅎㅎ
저 그때 호기심 왕성할 나이였는데...털이 보이나 안보이나 막 걱정 엄청 하면서 봤었네요.
TV에 그런 장면 나와서 깜짝 놀랐었어요.26. ㅅㅈ
'17.12.21 3:16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서울의달에선가 닭대가리라는 별명으로 나왔었죠 모자라보이는 연기를 너무 잘했던 기억때문인지 그 이미지가 넘 강해요 근데 미인이시죠
27. ᆢ
'17.12.21 4:34 PM (175.223.xxx.91)헐~~뭔 백치미까지 나와요?
여행가신프로에서 참좋게봤는데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말너무함부로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