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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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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이 개판인 이유 (교육정보 있어요)

조회수 : 3,241
작성일 : 2017-12-21 06:38:26
댓글에 어떤 현직 교사분이 쓰셨더라구요

요새 추세가

25명이 정원이면 21등 수준에 맞추어 가르치면서
반 아이들이 1명도 소외되지 않고 학교 생활 하기래요

그게 정부 교육정책이라고..

학교에서 대입까지 책임져주지 않는다
그런 건 사교육으로 해결하고

학교는 초,중,고 모두
수업중 자는 애들 없게 쉽게 가르치는거라네요

이말 들으니 다~~~ 이해가 가요

그러니까
명문대, 의치한, 교대 , 인서울대학 등 가고 싶은 애들
즉 25명 중 최소 5등 이내 들고 싶은 애들은
사교육으로 공부하고
학교수업은 21등 수준에 맞추어져있으니
학교교육에서 교과 실력 향상 시킬 기대는1도 하지말란거예요

예전엔 진짜 학교수업만으로 명문대가기도 했잖아요
학교가 엄청 열심히 가르치고 공부 관리하고

그거 이제 학교가 안한대요

그래서
초등영어3학년부터 알파벳부터 가르친다하구요
초등 영어 선행하면 안된다고 방과후 영어 없앴고

중등은 자유학기제하고
몇년안에 중등 시험 완전 폐지한다하고

고등은 내신 절대평가에
선택이수제로 듣고 싶은거 듣고
수능도 절평으로 바꾼대요

초중고 내내, 학교서 가르친게 없어서 수능을 절평으로 바꾼다 보심되나봐요

근데 그래놓고
서울시 교육청은
대입컨설팅 학원이 1시간에 30만원 받고 수시, 정시 상담 가능하게 허가 해줬더라구요
완전 초초고액과외죠
이게 합법이예요

공교육은 학습부진아들 위주로 시켜서,
상위권 들고싶고 공부 잘하고 싶으면 알아서 사교육 받고
대학 잘 가려면 학교는 안도와주니
알아서
1시간에 30만원 1달 600만원짜리 초 고액 과외도 합법이니 저런 컨설팅 가서 상담받고 대학 가라 이건가봐요


요약하면

1. 학교는 공부 못하는 아이들 위주로 진행된다
2. 공부잘해서 좋은 대학 가고픈 학생은 학교교육에 의존하지 말고
더더욱 사교육해서 알아서 가라

이거예요

비꼬는거 1도 아니고 ,제가 파악한 실상만 담담히 적었어요
자식 둔 부모들 판단 잘하세요

정부 방향이
25등중 21등수준에 맞춰져있고
그게 초중고 전부 짜맞춰져있어서
정시 늘려달라
수능 절평 반대 이런소리 암만해도 소용없는거 같아요


~~~~~
덧붙여
이걸 알게되니 정부 관계자들이 왜 입모아 개천용을 꿈꾸지 말라
하는지 이해도 되어요

개천 미꾸라지들이 공부 할수없게
학교 교육이 25명중 21등에 맞춰져있는데
돈없는
미꾸라지 자식은 학교 교육으로 배우는게 충분치 않을거니까....

불과 10년 전에도 어디 시골 공립학교서 교사들이 ebs 강의 와 함께 애들 엄청 정성껏 공부시켜서 수능 만점 나와서
전국 매스컴 타고 그랬잖아요?

이런 교육 이제 학교가 안해준대요

IP : 116.125.xxx.9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tellina
    '17.12.21 7:16 AM (82.56.xxx.90)

    뭘 안해줘요?
    이 분 여전히 문재인 정부 열심히 까고 있군요.

  • 2. ...
    '17.12.21 7:21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아핌부터 길게도 썼네
    얼른 밥하고 애들 깨우고 학교 보내세요.

    귀찮다.

  • 3. 음..
    '17.12.21 7:21 AM (116.122.xxx.246)

    저는 잘읽었습니다 큰일이네요....ㅜㅜ

  • 4.
    '17.12.21 7:23 AM (116.125.xxx.9)

    Stellina 그 쪽이 정치병자인건 알지만
    왜 문재인 정부라고하죠? 우리나라 정부 아니예요?
    우리나라 가 문재인 꺼예요? 문재인 정부라고 하게?
    그리고
    개 눈엔 개만 보이는 거예요
    본문에 대해 반박해요
    하는짓이 맨날 허구헌날 편 가르기나 하고

  • 5. 맞아요
    '17.12.21 7:25 AM (119.70.xxx.59)

    이 분 얘기 다 맞아요. 하향평준화.요즘 돌아가는 게 딱 그 식.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데.

  • 6.
    '17.12.21 7:30 AM (116.125.xxx.9)

    미꾸라지 엄마든
    용 엄마든
    알아야 할 일이니 공유하는거예요
    진짜 소름 끼져요
    얼마전에 만난 교육학 교수 지인이 얼마전까지 신자유주의가 대세였는데 이제 정권 바뀌었으니 끝났을거라더니
    개뿔
    내용이 신자유주의 확정이네요
    신자유주의 교육이 뭔줄아세요?
    귀족 교육. 귀족 자식은 귀족이고 농노 자식은 농노 되는 교육요.
    유럽 등 왕이 있는 나라들 대부분 저러죠

    우리나라 유일한 장점이
    누구나 공부잘하면 성공한다는 교육뿐였는데
    그걸 없애는게
    신자유주의예요
    유럽 표방하면서.

  • 7. 근데
    '17.12.21 7:3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대입컨설팅 초고액이긴 한데
    그걸 늘 하는 분들도 있나요?
    정시는 대학 들어가기 전에
    그것도 일대일로 딱 한번 하던데요.
    수시도 학종이나 그런 것 간소화되면
    그리 많은 횟수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
    그것도 학교가 입시는 방관이라서
    특히 공립은 입시담당이나 고2 담임이 스쳐가는
    업무라서 컨설팅 받더라고요.
    학교 선생님들이 입시를
    너무 모르는데 뭔 상담을 받나요.

  • 8. 근데
    '17.12.21 7:3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대입컨설팅 초고액이긴 한데
    그걸 늘 하는 분들도 있나요?
    정시는 대학 들어가기 전에 
    그것도 일대일로 딱 한번 하던데요.
    수시도 학종이나 그런 것 간소화되면
    그리 많은 횟수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
    그것도 학교가 입시는 방관이라서
    특히 공립은 입시담당이나 고3 담임이 스쳐가는
    업무라서 컨설팅 받더라고요.
    학교 선생님들이 입시를 
    너무 모르는데 뭔 상담을 받나요.

  • 9.
    '17.12.21 7:36 AM (116.125.xxx.9)

    115 수시는 3년을 해야한다나봐요
    6월에 ebs에서 6부작인가? 암튼 시리즈로 방영했어요
    거대한 대입 비리 였어요
    컨설팅 업체가 수시 전형에 깊숙히 개입되어있어요
    고1~고3까지 월정액으로 끊어서 하는데
    1년에 최소 천만원대인데 엄마들 카페이야기 들어보니
    --직접 다녀온분들
    3배는 더 요구하더래요
    암튼 그래해서 학생부준비한대요
    교내대회, 동아리, 동아리언론노출시키기, 논문, 자소서도 있고 등등
    논문 자소서 없어져도 동아리랑 교내대회있지요

  • 10. ...
    '17.12.21 7:37 AM (121.165.xxx.57)

    사실 내신도 학교에서 5를 가르쳐줬으면서 변별력을 위해 10 난이도의 문제를 내죠.
    수업이해도가 떨어지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수준별 수업이 답인데 그것도 쉽지않고...선생님들도 참 힘들겠다 싶어요.
    미래에는 좋아지겠지만 일단 현재는 엄마들이 내 아이의 부족한 점을 찾아 채워줘야 해요.
    특목고가 아닌 일반고는 믿기만해서는 안돼요

  • 11.
    '17.12.21 7:41 AM (116.125.xxx.9)

    저는 월정액 해서 연 1천이라나 3천이라나 이거도 비싸지만
    1회 60분 30만원도 너무 큰거잖아요
    어찌 이런게 합법이예요?

    1회 60분 30만원씩이면
    컨설팅업체서 연 1천~3천 요구하는것도 계산해보면 불법이 아닐수있는거않아요

    암튼 말하면 할수록 머리아파요
    이미
    정해진 거고 바꿀 의지도 1도 없는거 같아요

    저 위에 정치병자들은 니편 내편 가르고 정치적으로만 몰고
    적폐로나 몰고 피곤해요 피곤해

    제 글 보신분들이나
    정부말 믿고 학교교육 믿고 따라가단 낭패보니 준비잘하세요
    그러라고 올렸어요
    누구한텐 도움되라고

  • 12. ....
    '17.12.21 7:42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이런 환경에서도 시교육 및 컨설팅 전혀 안받고 오직 자기가 알아서 입시 준비해 인서울한 내 친구 딸 새삼 대단해 보이네요.
    장하다 장해

  • 13.
    '17.12.21 7:49 AM (116.125.xxx.9)

    적폐는 교육부임

  • 14. 미국대학
    '17.12.21 7:53 AM (119.70.xxx.59)

    입시가 돈이 진짜 많이 들어요. 지금 미국입시따라하다 이 사단나는거잖아요. 공부는 베이스로 하고 온갖 비교과 활동 봉사 독서 자율동아리 소논문. 지랄도 풍년인데 정시로 뚫는 애들은 인원 넘 줄여놓으니 문과 수능 하나 틀리면 서울대 두개면 연대 네개면 성균관대 간다고 올해 기준. 2019 수능은 더 헬 예상. 미친 거같아요. 김상곤 끌어내려야해요. 지 딸들은 외고 나오고 대치동 다 이용해놓고 입시끝났으니 실험쥐마냥 애들 뺑이치게 만들고.왠만한 집 죄다 제주 국제학교 애들 보내려고 요즘 난리에요. 입시판이 완전 안개 속.

  • 15. 제니
    '17.12.21 7:57 AM (182.215.xxx.209)

    저는 이게 더 좋아요. 어짜피 학교가 공부공부해도 사교육시킬거고, 안해도 사교육 시킬거고, 결국은 20년가까이 다 사교육 시키잖아요. 전두환이 마냥 과외금지 시대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사교육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어요.

  • 16.
    '17.12.21 8:03 AM (116.125.xxx.9)

    정부가 계급사회 만들면서 머리나쁜 국민들한테 사교육 프렘임 씌우는거예요

    사교육이 진짜 걱정되는 정부가 1시간 30만원짜리 고액 컨설팅을 허가해주나요?

    국영수탐 은 1달에 40만원 이래요. 정부가 허가해준 상한가

  • 17.
    '17.12.21 8:08 AM (116.125.xxx.9)

    정부가 하고 있는 사교육프레임이란...

    사교육 잡으려고 공교육정상화 명목으로 정시축소, 수시확대 등 하면서

    뒤로는 변호사 선임비보다 비싼 시간당 30만원 대입컨설팅을 합법화해주고 있는 현상을 말하는거죠

    대입컨설팅 업체는 학원으로 등록되어있다니 사교육업체예요

    진짜 웃기지 않나요?
    사교육 적폐라고 정시 줄이고 수시 늘린다면서?

  • 18. 같은내용인데 다르게 해석하시네요
    '17.12.21 8:14 AM (210.220.xxx.245)

    공교육이라는건 모든 아이들이 같은 학습을 하는거지 특별한 아이 몇몇을 키우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요즘 학교에서 자는 아이들은 공부를 못해서 자는 아이들도 있지만 이미 선행해와서 학원공부하느라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아이들도 자요
    누구나 내 아이가 개천의 용이 되길 바라지만 개천의 용이란거 자체가 희귀한거잖아요

  • 19.
    '17.12.21 8:19 AM (116.125.xxx.9)

    210 그럴거면 보충수업이니 야자니 왜 해요?
    외국처럼 3시에 끝나고 보내주지
    개천용 되길 바라지 않고
    내가 미꾸라지니 내 애 낳아봐야 미꾸라지라면
    누가 자식 낳고 싶겠어요?
    자식이 없나봐요

  • 20.
    '17.12.21 8:21 AM (116.125.xxx.9)

    말나온김에 ..
    이럴거면 고등들 보충, 야자 다 하지말고 집에나 보내줘요
    사교육 할시간 방해해서 괜히 수준 떨어지는 학교 수업 강제로 듣게 하지말고...

  • 21. 2013년에 허가해준거임
    '17.12.21 8:22 AM (115.140.xxx.164)

    지난번에도 원글님께 댓글에서도 알려드렸지만
    서울교육청의 1시간 30만원 입시컨설팅 가격은 2013 년에 허가된 겁니다.
    최근에 새삼스럽게 된게 아니고요.

  • 22. ...
    '17.12.21 8:23 A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야자 안하는데요...
    경기도

  • 23. 수준떨어지신다고 생각하시면
    '17.12.21 8:24 AM (210.220.xxx.245)

    며칠 계속 올리시는걸로 미뤄 지금 고등학생 자녀를 데리고있는것같은데 의무교육도 아닌데 자퇴시키시고 사교육시키시죠
    선택가능하시잖아요

  • 24.
    '17.12.21 8:25 AM (116.125.xxx.9)

    115.140 아무도 지금된거라고 태클 안걸고
    저도 그렇게 안썼는데 굳이 했던말 왜 또 하시나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5년이나 합법이고
    내년에도 합법이겠죠

  • 25.
    '17.12.21 8:27 AM (116.125.xxx.9)

    210

    자퇴하면 수시 쓸수가. 없잖아요?
    머리가 없으면 댓글좀 쓰지마세요
    자식도 없나본데

  • 26. ....
    '17.12.21 8:28 A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김상곤 교육감
    아직 교육정책 안나왔는데요.
    왜 끌어내야하죠?

  • 27.
    '17.12.21 8:28 AM (116.125.xxx.9)

    210 앞으로도 계속 쓸건데 82탈퇴하는게 어때요?

  • 28. ....
    '17.12.21 8:28 AM (115.140.xxx.164)

    원글님의 본문이 굉장히 뒤죽박죽이라 말씀드렸어요.
    25등 중의 21등에 맞춰진 교육 아니고요, 그리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최근에 그렇게 맞춰진게 아니에요.
    초3 영어 당연히 알파벳 부터 시작하는게 맞고요,
    2014년 공교육법이 제정됐어요. 그 법은 공교육에서 선행학습을 아예 할 수 없도록 규정하는 법입니다.
    그 법에 따른 거고요,
    새삼스럽게 최근에 이렇게 저렇게 바뀐건 없습니다.
    교육현장을 잘 모르시는 분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 29.
    '17.12.21 8:29 AM (116.125.xxx.9)

    115.140 그쪽이 더 모르겠죠
    저 말은 현직교사가 한말이예요

  • 30. ....
    '17.12.21 8:30 AM (115.140.xxx.164)

    저도 현직교사에게 들은 말이에요.
    관련 전공을 해서 친구들 상당수가 교사입니다.

  • 31. ...
    '17.12.21 8:31 A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그 교사한테 전해주세요.
    21등 하는 애 한테라도 집중 하라고요.
    선생들 자체가 가르칠 의지가 없으면서 왠 교육부 타령이야

  • 32.
    '17.12.21 8:31 AM (116.125.xxx.9)

    115.140

    계속 현재 일이 아니다 강조강조 하는 이유가 빤~ 하네요

    누가 몰라요? 전 정권에서 정한거?

    여기 다 ~ 알아요

  • 33. ....
    '17.12.21 8:32 A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한마디 더.

    선생들 학교에서 시간 떼우러 오지 말라하세뇨

  • 34. ....
    '17.12.21 8:34 A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보다보니 하나네요

    선생들 웃기네.
    자신들 임무라도 열심히 하라고요.


    재수없어

  • 35.
    '17.12.21 8:36 AM (116.125.xxx.9)

    정치병자들 드디어 몰려왔네

    115. 140 자유학기제 관련해서 ebs 쳐봐요
    취지가 뭔지 교사들이 뭐라하는지

    조희연 책 제목도 비슷한게 있더군요

    이제는 1등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나머지 99명을 위한 교육을 하는 방향으로 간다

    그게 자유학기제 취지라고

    그리구 그 말은 즉
    최상위에 들어서 좋은대학 가고 싶으면

    니들이 알아서 사교육으로 하고 와라
    학교는 못하는 애들에 맞춰 진행한다

    제 지인은 25명 중 21등에 맞춰 수업 나간다고 하구오

  • 36. ....
    '17.12.21 8:37 A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그니까 선생들 21등 애한테라도 집중하라고요.
    직무유기 수누으로 수업하면서 뭔 말이 많아
    지들이 애들한테 최선을 다하고 자껄여야지

  • 37.
    '17.12.21 8:38 AM (116.125.xxx.9)

    115.140
    1.교사 친구가 현재 교육정책 방향을 모르겠어요?
    2. 정치글만 쓰는 그쪽이 정부의 교육정책 방향을 몰랐겠어요?

    결론은 115.140 거짓말중

  • 38. 수업시간에 자는 아이들
    '17.12.21 8:38 AM (210.220.xxx.245)

    현직교사가 저번주에 이야기해준겁니다
    그리고 맞습니다
    아직 고등학교는 몇년뒤이야기라 그부분은 잘 몰라요
    다만 저희동네에 입시에 우수한 성적내는 고등학교있는데 전학생 다 야자하는것같진않고 아파트내에 독서실있는 학생이 집에서 공부하겠다고해서 허용해주는거 보면 부모님이 충분히 교사를 설득하시면 야자빠지는건 가능하지않나 생각도 듭니다

  • 39.
    '17.12.21 8:38 AM (116.125.xxx.9)

    전 피곤하니 이만 한숨 자야겠네요

  • 40. ...
    '17.12.21 8:39 A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선생들 수준이 1등 하는애한테 맞출 수 있는 수준이래요?

  • 41.
    '17.12.21 8:39 AM (185.89.xxx.232)

    기성세대들의 사고방식이 바뀌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교육에 미래가 없겠어요

  • 42. ...
    '17.12.21 8:40 A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애들 밥은 먹여 학교 보냈수?

  • 43. marco
    '17.12.21 9:07 AM (14.37.xxx.183)

    초중고교육과정을 오로지 대학진학을 위해서만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입시정책과 교육정책은 엄연히 다릅니다.
    교육정책의 목표는 대학진학이 아니라
    건전한 비판의식을 갖는 시민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입시정책은 교육정책의 일부일 뿐입니다.
    따라서 한명의 낙오도 없이 이끌어가는 것이
    좋은 정책아닌가요?

  • 44. 최상위
    '17.12.21 9:09 AM (223.38.xxx.253)

    아무리 돈지랄 해도 최상위권 힘들어요.
    다수 부모들은 사교육 못해 우리아이 최상위권 들지못한다는 착각.
    1명이 아닌 99명 안에 드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죠. 그렇담 99명을 위한 교육이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반대의견도 존중합니다.

  • 45. 자꾸
    '17.12.21 9:13 AM (1.229.xxx.143)

    정신병자라고 그러는데 님이 젤 정신병자같은건 아세요?? 혼자 흥분해서 난리
    문정권이 30만 허가한것처럼 써놓고 분개하더니 댓글에서 지적하니 내가 언제 그렇게 썼녜 전정권작품인거 모르는사람있녜

  • 46.
    '17.12.21 9:19 AM (116.125.xxx.9)

    1.229 정치병자라 했지 정신병자라 했나요?
    왜요? 님이 정신병자라 찔리나봐요?

    눈까지 장애인가보네요
    문재인이 정했다고 1도 안했는데

    115.140 이랑 지난번에 다 한 이야기예요

  • 47. 음냐
    '17.12.21 9:20 AM (119.69.xxx.28)

    25명중에 21등도 이해하게 가르치는거 쉬운거라 생각하시나요?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21등도 이해하게 가르치려면 교사는 철저하게 그 개념을 완벽하게 다 꿰고 있어야해요.

    아무리 쉬운 설명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그 해석이 천양지차입니다. 똑같이 24시간이 주어지고 대한민국에서 살지만 하나의 현상을 보고도 사람들은 제각각 해석하지요.

    Ebs에서 인문학강의하는거 들어보세요. 그 어려운 철학개념을 너무나 재미있게 강의하지요? 방청객을 보면 나이도 성별도 지적수준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다들 즐겁게 듣습니다.

    우리나라 공교육은 21등도 이해할수있개 가르치지 못하는데에 있습니다.

    1 1=2입니다. 너무쉽죠?
    그러면 더하기와 곱하기의 차이는 뭘까요? 덧셈과 뺄셈의 차이를 말로 할수있나요?

    내신영어 한번 보죠. 영어공부는 이미 담쌓은지 오래된 사람들이 영어교사를 해요. 듣기 읽기는 통 안하는 사람들이 영어를 가르친다고 하고 있으니..

    학교영어는 점점 외계어가 되어가요.

    이게 문재인정부 탓인가요?

    원래 우리나라 공교육은 늘 그래왔고..이미 20년전에 학교는 죽었다..라는 제목의 책이 서양에서 나왔어요.

    공적영역보다 사적영역의 힘이 너무 세져서.. 집단교육보다 개인교육의 힘이 너무커져서..

    학교가 더이상 버틸 자리가 없어진 것 뿐이에요. 선악의 잣대로 볼게 아니라 세상이 바뀐거죠.

    우리나라는 극심한 자본주의 국가일 뿐이고 그에 따라 교육도 돈의 힘으로 굴러가는 거고요.

    그 힘을 막아주기를 바라는 대다수 국민들조차 자기 자식은 이 자본주의 국가에서 승자가 되길 바라죠.

  • 48.
    '17.12.21 9:22 AM (116.125.xxx.9)

    119

    문재인 정부 탓이냐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정부탓이 아니라 왜 문재인 정부탓이예요?

    정치병자들은 진심 노답이네요

  • 49. ..
    '17.12.21 9:22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원글 읽어보니 더 좋은 정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못하는 아이들은 불행한 학교생활 해도 되는 것인가요?
    상위권 아이들만 책임져주는 학교가 잘못되었던거예요
    수업시간에 자는 아이들 있는거 학교의 직무유기입니다

  • 50. ㅋㅋ
    '17.12.21 9:24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 말이 이상하네요
    이번 정부 정책에 대해서 원글에 써놓고
    문재인 정부탓이 아니라는 건 무엇인지...

  • 51.
    '17.12.21 9:25 AM (116.125.xxx.9)

    119

    우리 같은 나라 국민 아니예요?

    국민이 교육 정책 잘못 됐다 하면

    문재인 탓하는거예요?

    진심 병이네요 병~

    소통은 국민하고 하는게 아니라, 문재인 지지자하고만 하나요?

    왜 문재인정부라 부르면서

    합당한 비판을 하면 정치적으로 나서세요 ?

  • 52. 한사람도
    '17.12.21 9:29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교육에서 소외되지않게 하는게 미국의 교육정책인데요
    같은 교육정책을 갖고도 한곳에선 개인에 맞춘 교육을 하자는 분위기로 가는 반면
    한곳에선 학교 교육수준은 내리고 개인들은 각자도생, 남보다 잘하려고 밖에서 교육을 채우는게 현실인듯합니다.
    미국교육정책도 문제가 많지만 대개는 학생 개인의 수준에 맞춰 성장을 위한 교육이 이뤄진다는게 맞죠.
    우리나라는 정권의 문제를 넘어서서 정부,교육계,학부모,사회구조,개인의이익이 총체적으로 꼬여있어서
    대책을 내놓을수록 더 복잡하고 기형적으로 되는거 같아요.
    가장 큰 문제는 원칙을 지키지않는 사회적 분위기라 어떤 제도를 갖다놔도
    그걸 이용해서 자기 이익만 극대화하려는 집단이 있기 마련이라 봅니다.
    이럴바에야 어차피 경쟁은 불가피하고 남을 딛고 일어서야 살아남는 구조가 되어버린거
    예전처럼 본고사 부활해서 일등부터 자르는게 경제적이고 간단하다는 소리 나오는거죠.
    하지만 기득권의 이익이 걸려있어 수능확대,본고사부활 쉽지않다 보여요.

  • 53.
    '17.12.21 9:30 AM (116.125.xxx.9)

    112

    이번정부정책 ? 저번정부 정책에서 하던거 이어받아서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정책이예요

    이번 정부 정책, 저번 정부 정책 나눠야해요?

    그런건 정치병자들이나 나누고 일반국민 눈엔 그냥 교육정책이예요

  • 54.
    '17.12.21 9:34 AM (116.125.xxx.9)

    그리고 이 정치병자들

    왜 1회 30만원 컨설팅에 대해 찍소리도 안하나요?

    참 희안해요

    정의의 사도 인척은 어지간히도 하면서

    왜 잘 난 주둥이들 봉합하고 있나몰라요

    그것도 전정권2013년도에 합법화된건데

  • 55. 이건
    '17.12.21 9:37 AM (112.164.xxx.149)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6242?navigation=best-petitions

    이 분도 결국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않아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하니 서로 혼란만 가중된다 보네요.
    언론환경 좀 바꿔서 신뢰도를 높혀서 기사를 신뢰하게 되도록 한번 청원해 봅시다.

  • 56.
    '17.12.21 9:41 AM (121.124.xxx.207)

    님의 문제는요.
    지인 교사말만 믿고 있는거예요.
    본인의 의견을, 본인의 현실인식을 쓰세요.

  • 57.
    '17.12.21 9:45 AM (116.125.xxx.9)

    121 문제는 그쪽이 말귀를 못알아 먹는거죠
    위에 자유학기제 이야기하며 다 이야기 했는데...

  • 58.
    '17.12.21 9:47 AM (121.124.xxx.207)

    아~이런 캐릭터구나.
    안타깝네...다 못쓸말은 아닌데 아무도 못설득하겠네.

  • 59. 네?
    '17.12.21 9:51 AM (175.223.xxx.230)

    몬 소리?
    읽어보니 좋은 거네
    서양은 그렇자나요
    낙오자 없이 가르치는거
    문정부.화이팅

  • 60.
    '17.12.21 9:56 AM (58.229.xxx.32)

    저는 이런글 좋아요~
    25명중에 21등 기준이라면 결국 25등까지 이해시킬 슈 있도록 가르친다는거 아닌가요??ㅠㅠ
    21등이나 25등이나 누가 더 잘찍고 못찍고 차이일듯해서요..
    친척은 초등입학전에 한글만 떼고 가서 후회했어요..
    저는 미취학 아이 키우고 있는데 수능영어 절대평가니 뭐니해도 결국 취업과 연결 짓거나 아이가 언젠가 하고 싶은 일을 고민 하게되면, 공교육 절대 못믿어요. 머리가 팍팍 돌아갈때 푸쉬 해줘야지 20살 넘어서 그 많은 공부를 다시하려고 하면 돈과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들겠죠..
    낙오자 없이 가르치는건 좋다쳐요..그럼 위에 있는 애들이 더 좋은 인재가 되길 위한 프로그램도 있어야죠..
    그리고 저때는 부진아반???그런게 있어서 못따라오는애들은 방과후에 따로 가르쳐주던데 이제는 그런시스템이 없나요??
    돈이나 많으면 사교육으로 가면되는데 원글이 사실이라면 돈도 없는데 공부가 고픈 아이들이 가장 피해자네요

  • 61.
    '17.12.21 10:00 AM (116.125.xxx.9)

    차라리 옛날 우리때처럼 -저 나이 안많아요
    여상 공고 이런걸 늘려요
    인문계를 50프로만 보내고 50프로는 실업계
    공부할애들은 공부 시켜야할거 아니예요

  • 62. ..
    '17.12.21 10:24 AM (220.127.xxx.205) - 삭제된댓글

    정부에 대통령 이름 붙여서 부르는 걸 정치병자라 하는 것 어이없고요.
    정부마다 정치적 색채가 다르지만 교육정책은 세계적인 추세를 따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정부가 바뀌어도 근본적으로 방향이 틀어지지 않아야 올바른 것입니다.
    다만 겉으로 내세우는 정책 방향과 실질적인 세부 정책이 엇박자이면
    문제성을 지적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초등 영어교육에 관해서는 진행 중인 사안이라 지켜보아야 한다 생각해요.
    학교 방과후 영어 금지시킨다고 흥분할 게 아니라 사교육도 같이 금지하고 제재하라고 요청해야한다는 입장이구요.
    우리 애들 선행학습 안 시키지만 선행학습 금지법 웃기는 법이라고 생각해요.
    선행학습을 시키지 않으면 불안한 사회분위기가 더 웃기는 거지만요.
    같은 맥락에서 영어 안시키면 불안하신 분들 남들도 못하게 사교육 금지 청원 하세요.
    모두 다 해야 안 불안하다니 이게 뭔 집단 광기인지.
    입시컨설팅 30만원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상한가를 정해놓은 것 아닐까 싶네요. 2013년이든 2017년이든 박원순 시장 시절이죠.
    문재인정부라는 표현에는 발작처럼 반응하면서 김상곤 이야기에는 모르쇠하네요. 이유가 뭔지?
    적폐라는 소리는 듣기 싫고 어린 아이들 경쟁 속에서 하루하루 피말리게 생활하는 건 나몰라라
    내 아이만 아니면 돼 하는 그 마음이 부끄러운 줄은 모르나요.

  • 63.
    '17.12.21 10:40 AM (116.125.xxx.9)

    220

    김상곤 으로 대표되는 교육부 더러 적폐라고 했잖아요?

    무슨 모르쇠?

    정치병으로 물든 그쪽 머리속이나 부끄러워하세요

    18세도 선거권 주라고 운동하는 그쪽들이 공부 이야기만

    나오면 어린 아이들이죠?

    님 아이나 하층민으로 키우시구요

  • 64.
    '17.12.21 10:45 AM (116.125.xxx.9)

    문재인 정부에 발작?

    기가막혀서 ~

    적반하장이네요

    정부 소리만 나오면 발작하면서 감히 문재인 정책에 반대하는거냐고

    난리법썩치려고 문재인 정부 어쩌고 하는거면서

    발작은 그쪽들이죠 ~~

  • 65. 하..
    '17.12.21 11:06 AM (119.69.xxx.101)

    원글은 걸핏하면 정치병자 운운하는게 진짜 찐따같으네요. 누군갈 설득하고 싶으면 흥분을 가라앉히고 차분히 설명하세요. 그리고 정치는 생활입니다. 님의 교육관련 문제에 대한 주장 역시 정치활동의 일환이구요.
    정치가 무슨 윗대가리들의 자리 싸움쯤으로만 아는 모양인데 제대로 알고 거품무시길. ㅉㅉ

  • 66. 그런데
    '17.12.21 11:53 AM (223.62.xxx.225)

    초중고의 교육이 상급학교진학과 무관하고 단지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만 가질수 있도록 키우는게 목표라면 사교육을 못하게 막는건 하지 말아야해요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인가하는 단체도 말이 안되는거죠 학교교육은 학교교육대로 하고 더 공부하고싶고 상급학교가고싶은 아이들은 부모의 재산 정도에 따라 사교육하는걸 왜 비난합니까?
    이렇게 앞뒤가 안맞는 교육정책을 쓰면서 학교교육은 입시교육이 아니라는 변명만 하고 있으니... 단지 이번 정부 들어서만 하는 말이 아니구요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는 이상론자들의 끝없는 앞뒤다른 시위에 질렸어요. 차라리 입시를 위한 교육도 병행하자 하는거면 이해하겠는데 사회에 나가면 학벌 위주로 아님 인맥위주로 뽑아가면서 무슨 공정한 사회 어쩌고 하나요 공정한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내능력대로 내 재산대로 내 외모대로 평가받기 원하는 사람 천지에요 그리고 솔직히 그렇게 가지고 있는것으로 세상 살아가기 쉬운것도 사실이구요 사회자체가 이렇게 비틀려있는데 스스로를 바로 세울생각은 안하고 지금 교육받고 있는 애들에게만 더 높은곳을 포기하라! 이렇게 정책을 세우고 있으니 욕먹는겁니다.

  • 67. 맞아요
    '17.12.21 12:17 PM (175.118.xxx.94)

    개천용을 꿈꿀수없게만드는게목푠가보죠
    꿈꿀수없어지면 불만도 사라지고
    정부욕을 누가하겠어요
    어차피 꿈도없는데

  • 68. 긍까
    '17.12.21 4:47 PM (223.62.xxx.23)

    니가 제일 병자같다구요
    어디서 패악질

  • 69. Stellina
    '17.12.21 8:38 PM (82.56.xxx.90)

    원글님, 당신이 정치병자 시겠죠.
    지속적으로 문재인 정부 까온걸 모르는 줄 아세요?
    이 글도 묘하게 써서 대단한 정보인척...

  • 70. Stellina
    '17.12.21 8:41 PM (82.56.xxx.90)

    정치에 관심 가지는건 당연하고요.
    원글님이 늘 현 정부를 비방해왔기 때문에 당연히 문재인정부라고 쓴 것이고요.
    우리나라 아이들이 지독한 입시지옥에서 해방되는 교육을 지양하려면
    모든 국민이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 71.
    '17.12.22 12:12 AM (116.125.xxx.9)

    Stellina 웃기고 자빠졌네요
    전 정치이야기 안해요
    개소리좀 하지말래요?
    정치병자

  • 72.
    '17.12.22 12:13 AM (116.125.xxx.9)

    늘 현정부 비방했대
    정치 알바 주제에

  • 73.
    '17.12.22 12:15 AM (116.125.xxx.9)

    그쪽 아이디로 검색해보니 가관
    정치 글 아니면 쓰는게 없고
    자식없는 인간들이 왜 교육에 나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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