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사곽란이 위경련만큼 고통스러운가요?

ㅡㅡ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7-12-20 21:36:36
위에 경련이 일어나듯
장에 경련이 일어나는 증상인가요?
IP : 39.7.xxx.2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하고
    '17.12.20 9:38 PM (110.45.xxx.161)

    어지럽고 설사하고

    위경련은 모르겠어요.

  • 2. 위경련
    '17.12.20 9:43 PM (222.236.xxx.145)

    위경련처럼 고통스러운개 아니구요
    토사곽란은 통증땜에 힘들다기보다는
    토하고 설사하고
    무한반복 하느라 힘들죠

  • 3. ...
    '17.12.20 9:48 PM (175.113.xxx.45)

    토사곽란은 설사하고 토하고 설사하고 토하고... 병원 가셔야 돼요~

  • 4. 토사곽란의
    '17.12.20 9:54 PM (223.62.xxx.225)

    원인중 하나가 위경련이 될수 있는거 아닌가요? 지난번에 토한다고 병원갔더니 위경련 멈추는 주사 놔주던데요

  • 5. 제 경우는
    '17.12.20 10:16 PM (119.66.xxx.76) - 삭제된댓글

    잠깐사이에 기분이 이상해지면서
    바로 옆에서 하는 말소리가 아득히 멀리서 들리고
    분명히 눈 뜨고 있는데 캄캄하게 아무 것도 안보이고
    호흡이 안되면서 손과 팔이 마비되어 움직일 수 없고..
    이렇게 죽는구나..했어요.

  • 6. 제 경우는
    '17.12.20 10:17 PM (119.66.xxx.76) - 삭제된댓글

    그렇게 십오분 쯤 지나서
    설사하고 나니까 거짓말처럼 멀쩡해졌어요.

  • 7. rolrol
    '17.12.20 10:23 PM (211.185.xxx.68) - 삭제된댓글

    비유가 적당할 지 모르겠지만 평생 운동은 조금도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등산을 한다고 치면
    정상에 도착해 숨이 턱까지 차서 호흡이 곤란한 것은 위경련,
    다리에 힘이 풀려 한 걸음도 내딛기 힘들고 걸음 내딛을 때마다 다리가 휘청휘청하는 상태라 토사곽란과 비슷합니다. 고통의 상태가 달라서 비교 불가입니다. 둘 다 힘듭니다.

  • 8. rolrol
    '17.12.20 10:24 PM (211.185.xxx.68)

    비유가 적당할 지 모르겠지만 평생 운동은 조금도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등산을 한다고 치면
    정상에 도착해 숨이 턱까지 차서 호흡이 곤란한 것은 위경련,
    다리에 힘이 풀려 한 걸음도 내딛기 힘들고 걸음 내딛을 때마다 다리가 휘청휘청하는 상태가 토사곽란과 비슷합니다. 고통의 상태가 달라서 비교 불가입니다. 둘 다 겪어 본 사람으로서, 둘 다 힘듭니다.

  • 9. 그거
    '17.12.20 10:52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설사하고 토하는게 동시에 ㅜ.ㅜ 인체의 신비

  • 10. 니즈
    '17.12.20 11:32 PM (118.221.xxx.161)

    위경련의 통증은 아이낳을때보다 더 아프던데요. 방바닥을 네발로 기어다니며 고통스러워했어요. 진료받았던 의사한테도 전화로 막 뭐라할 정도로 제정신이 아닐만큼 힘들어요. 병원가도 링거맞고 통증이 서서히 가라앉을때까지 오랜시간이 걸리구요. 암튼 너무 무서운통증이예요. 다신 경험하고싶지않은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320 목동이 부자 동네인가요? 14 아 2017/12/20 9,348
760319 개인주택 월세 4 월세 2017/12/20 1,418
760318 훈훈한 남편 17 눈 2017/12/20 5,469
760317 핀란드 친구 빌푸가 김치 담근다네요 14 빌푸 2017/12/20 7,869
760316 캐논 복합기는 오프라인, 어디에서 구입하나요? 급질 2017/12/20 494
760315 문통이 제일 믿는 가장 훌륭한 경호원은? 14 @@ 2017/12/20 3,671
760314 학교폭력 가해자.. 특목고 합격 16 이런일이 2017/12/20 6,720
760313 팽부장의 매력에 퐁당 빠졌어요^^ 19 ... 2017/12/20 5,109
760312 미국은 우리나라 교포들도 총기소유 할까요? 10 ... 2017/12/20 1,653
760311 오징어무국 했는데 한마리 건져서 4 oo 2017/12/20 2,555
760310 평창올림픽 끝나면 언론들이 어떻게 할까요? 10 ㅇㅇ 2017/12/20 933
760309 보라매병원 다음주 진료인데요. 진료기록 가져가야하나요? 1 아프다 2017/12/20 650
760308 내일 분명 뭐하나 크게 터진다네요. 초긴장 모드.ㅠ 13 둑은둑은.... 2017/12/20 23,363
760307 오래전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기억나시죠? 24 추억 2017/12/20 3,644
760306 요즘 사람들이 이상해요 7 참을인이 세.. 2017/12/20 4,016
760305 "보완해라" 총리 지시에도..기재부, 종교인.. 4 샬랄라 2017/12/20 1,270
760304 평범한 일반고는 문법수준을 어디까지ㅠ 7 해야할까요 2017/12/20 1,707
760303 “기사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집단 검증하며 기사 읽는 네티즌들.. 5 펌글 2017/12/20 1,949
760302 어금니 3년전 금으로 씌운게 엄청 아파요ㅠㅠ 6 ㅠ 2017/12/20 2,743
760301 830명만 더 하면 7만명이에요~~ 5 71000 .. 2017/12/20 1,489
760300 친정 형제들이 능력 없는 분 계세요? 16 .... 2017/12/20 5,645
760299 고3아들이 이빨을 안닦아요 5 funny 2017/12/20 2,425
760298 신경을쓴다는건 피곤한거죠 4 콩 2017/12/20 1,271
760297 이 남자 저한테 반하지 않은 거고, 잘 정리한거죠? 41 ㅇㅇㅇ 2017/12/20 10,695
760296 성희롱 기사는 끊이질 않네요 1 어이가없네 2017/12/20 676
< 36871 36872 36873 36874 36875 36876 36877 36878 36879 368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