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할때 단열공사에 대해 여쭤봐요

조회수 : 3,635
작성일 : 2017-12-20 19:29:39
1년전에 올수리하고 들어왔어요
근데 요즘들어 갑자기 의구심이 들어서 여쭤봐요
당시 공사할때 확장한부분 단열공사할때
은박으로된 단열재를 한장 붙이고 석고보드 두장 붙였어요
(집전체 페인트 칠하기위해)
———>>> 은색인줄 알았는데 다시 사진찾아보니 금색이네요
사진이라 선명하게 보이진 않는데
toilcom
이런 비슷한 영어가 찍혀있어요...


날이 추워지자 북쪽방 모서리가 축축해져요
벽과 바닥이 만나는 부분
그래서 하루종일 보네이도를 틀어놓고 있어야해요

미세먼지가 많아서 이틀 환기 못한날은
확장한 모든 벽 하단부분이 축축해져서 보네이도 총동원하고 난리났었어요 ㅠㅠ
베란다에 물 줄줄은 말할것도 없고...
미세먼지든 뭐든 베란다는 다시 문 1cm 열어놓고있는데요

문제는
다른분들 단열공사한거보니
시멘트벽에 분홍색 스티로폼같이생긴 단열재붙이고
그위에 은박단열재를 붙이는거예요
저희집은 은박만 했거든요???
이거ㅜ제대로 공사한거 맞나요 ㅠㅠ
단열에 최고로 신경썼다고 해서 믿었는데
완전 속은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는지...
석고보드 두장 붙였으니 은박만 해도 됐던건지...
(쓰다보니 석고보드 두장했는지 한장했는지도 헷갈리네요 ㅠㅠ)

IP : 121.131.xxx.6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0 7:37 PM (222.111.xxx.194)

    은박지가 타이벡이라는 거구요
    핑크 스티로폼같은개 아이소 핑크라는 거구요
    이 두가지가 단열재예요
    대개 아이소핑크도 두겹 붙여요
    아이소 핑크가 스티로폼을 압축한 거던가 그래서 얇아도 단열효과가 크기 때문에 여새는 두꺼운 스티로폼 대신 쓴다고 해요
    석고보드는 그 위에 도배하려고 붙이는 거구요

    결론 원글님집 단열 날림으로 했구요
    결로 생기는게 당연
    타이벡 한장으로는 단열 안되요

  • 2. ...
    '17.12.20 7:39 PM (222.111.xxx.194)

    제대로 하면 타이벡, 아이소 핑크 두장, 석고보드 이렇게 합니다
    예전에 롹장공사할 때 저희집은 그렇게 했습니다
    완전 단열 잘 됐구요

  • 3. 00
    '17.12.20 7:41 PM (118.127.xxx.136)

    아이소핑크도 완전 밀착이 안되면 결로 발생하고 해서 우레탄으로 전체를 쏘는 시공 하는 곳도 있던데 ..

    일반 베란다벽 단열도 아니고 확장 단열을 그렇게 한거면 날림 맞을듯요.

  • 4. ...
    '17.12.20 7:44 PM (220.94.xxx.214)

    그런 경우가 많대요.
    그래서 지켜봐야 한다네요.
    저희는 10년 지나고서야 알았네요. 은박지도 없이 얇은 스치로폼 쪼가리 한 개를 외벽과 석고보드 사이에 넣어놨더라고요.

    인테리어 한지 얼마 안됐으면 새로 해달라고 하세요.

  • 5. ...
    '17.12.20 7:46 PM (220.94.xxx.214)

    저희도 최고로 신경썼다고 했었구요.
    바닥에 난방파이프도 최소로만 깔아놨더라구요.

  • 6. 원글
    '17.12.20 7:46 PM (121.131.xxx.66)

    아... 갑자기 열이 확 치솟네요!!!
    어우
    어떡해요
    이제와서 다 뜯고 다시할수도 없고 ㅠㅠ

  • 7. 원글
    '17.12.20 7:47 PM (121.131.xxx.66)

    저는 매일가서 봤어요
    근데 사실 단열재가 그런게 있는줄도 몰라서 그 부분은 아예 신경도 못썼어요...
    완전 눈탱이 맞았네요

  • 8. ...
    '17.12.20 7:49 PM (58.141.xxx.31)

    방법 없어요
    다 뜯고 다시 하세요
    저는 확장공사 계약할 때 견적낸거대로 하는지 아침부터 공사하는데 가서 하루종일 지켜봤어요
    음료수 간식 사다 나르면서...
    그거 지켜보디 않으면 다 빼먹고 해요
    파이프 연결하는 것도 촘촘이 구석구석 잘 까는지도 지켜봐야해요

  • 9. 저도
    '17.12.20 7:50 PM (119.149.xxx.131)

    열받아죽겠어요!
    혼자 아기 키우느라 현장에 못나왔더니 엉망이예요.
    멀쩡한 집 엉망으로 만들어놨네요.
    아이방이 외풍이 너무 심해서 난방텐트 치고자요ㅜㅜ

  • 10. ...
    '17.12.20 7:50 PM (222.111.xxx.25)

    단열재 붙이고 그리고 마감을 석고보드.... 문제는 단열재와 석고보드사이에 공간을 안주고 바로 단열제 석고보드....이거 날림이죠...공간을 줘야 단열이 잘되는데 ..하지만 그만큼 집평수가 줄어들고..

  • 11. 사실
    '17.12.20 7:53 PM (118.127.xxx.136)

    현장에 있어도 체크 포인트 모르는 일반인이면 봐도 모르겠던데요. 공부 많이하고 들어가야 그나마 한마디 가능한데 그렇게 말해도 원래 그런거라고 말하는 **들도 많고..

    꼬장꼬장하게 왔다갔다하며 챙기기는 해야해요.
    그래도 나중에 보면 빠진 부분 생기더라구요.

  • 12. 원글
    '17.12.20 7:53 PM (121.131.xxx.66)

    그러면 그 아이소핑크 하면 요즘같은 날씨에도 그쪽 벽 손대면 찬기 전혀 없나요??
    저희집은 손대면 차갑거든요

  • 13. ...
    '17.12.20 7:54 PM (220.116.xxx.6)

    견적받을 때 미리 공부를 많이 하셨어야 하는데...
    5군데쯤 견적받으면서 물어보면 저절로 공부되는데요.
    저는 그때 하도 고생을 해서, 단열, 샤시는 도사 다 됐어요

    안 그러면 대충 다 삥땅쳐서 대충 해요.
    가격 싼게 문제가 아니라 단열은 제대로 안해놓으면 집 망가지는 거라 완전 잘 해야해요.
    아이소 핑크 붙일 때도 틈새 겹치지 않게 붙이는지도 봐야하고 구석구석 틈없이 잘 메우는지도 봐야해요.

    지금은 축축한 정도지만 좀 있으면 도배지 떨어지고 곰팡이 피어요.
    다시하는 수밖에 없어요

  • 14. ...
    '17.12.20 7:56 PM (220.116.xxx.6)

    단열재 제대쓰면 벽에 찬기 없어요.
    바닥도 마찬가지..

  • 15. 야당때문
    '17.12.20 7:56 PM (61.254.xxx.195)

    타이벡을 붙이는 경우가 많죠. 쉽게 되니까요.
    저희집은 계단쪽으로 맞닿아있는 벽에 물이 생겨요.
    집이 따뜻하니까 찬바람과 닿는 벽에 곰팡이가 생겨서 물이 흐르더라구요.
    도배 하면서 작년엔 타이벡 붙이고 좀 나아졌어요.
    계단 벽에도 요새 유행하는 폼블럭 사다 붙였더니 올해는 물기도 없고 공팡이도 생기지 않아요.
    의식해서 그런지 방도 훨씬 따뜻하네요.

  • 16. ..
    '17.12.20 7:56 PM (222.111.xxx.25)

    단열잘하면 벽손대도 냉기 없어요 전혀....

  • 17. 원글
    '17.12.20 7:57 PM (121.131.xxx.66)

    실은
    절대하지말아야한다는
    아는사람한테 했습니다
    젠장!
    또 욕튀어나오네요!!!
    근데... 저걸 다 뜯고 다시한다는게 전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 18. 그래서
    '17.12.20 7:58 PM (124.50.xxx.94)

    동네 인테리어에서 마감이 깔끔하고 견고한 곳으로 해야 해요,,
    감각이나 디자인 없더라도..

  • 19. 얼마전
    '17.12.20 7:58 PM (118.127.xxx.136)

    인테리어 카페에 인테리어 해서 올린 집이 있었어요.
    주인이 홈스타일링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지 집 예쁘게 꾸며놓고 여러번 올리던데 보고 깜짝 놀랐어요.

    확장한 집인데 방도 거실고 단창이더라구요.

    과연 이 겨울을 넘길수 있을런지.. 남의 집인데도 보고 심난하던데요.

  • 20. 얼마전
    '17.12.20 8:01 PM (118.127.xxx.136)

    단창도 유리 자체가 이중이면 된다, 삼중이면 된다 뭐 이런 말이 있지만 더 놀란건 벽이었거든요..단열을 제대로 했다면 두께가 꽤 느껴져야 할 메인 확장 부분 벽이 거의 나와 있지가 않아서 단열 제대로 단했구나 싶더라구요.

  • 21. ..
    '17.12.20 8:02 PM (222.111.xxx.25)

    벽의 두께를 자로 재어 보았네요..기존벽은 20센티 정도였는데 거기에다 약18센티 정도 단열처리했어요...그만큼 벽이 두꺼워져쏙 단열재 넣었구요..완전따듯..그만큼 공간은 줄어 들었지만..

  • 22. ...
    '17.12.20 8:04 PM (220.116.xxx.6)

    타이벡이 자재 가격이 비싸요.
    그래서 좋은 걸로 했다고 그랬을 거예요.
    그렇지만 확장한 부분에는 타이벡 한장으로는 절대 단열 안되요.
    타이벡 한장으로 단열 되는 곳은 기존 단열된 벽에서 냉기 흐를 때, 그런 곳에 타이벡 붙이면 단열이 보완되서 괜찮다는 거지 확장한 부분에는 절대 그거 한장으로 못해요.

    아이소핑크 말고 일반 흰색 스티로폼을 쓰기도 하는데 이건 엄청 두꺼운 거 써야해요.
    일반 스티로폼을 아이소핑크 두께만한 걸 쓰는 업자도 있어요.
    이렇게 해놓으면 단열 잘 안되요.
    일반 스트로폼 두께 제대로 갖춰서 하면 집이 엄청 좁아지니까 비싸도 아이소 핑크 쓰는 거예요.

    최소한 단열, 확장만큼은 싼 것만 찾을 게 아니라 자재를 어떻게 쓰는지, 시공을 어떻게 제대로 하는지 공부하고 계약해야 해요.
    그렇게 하고도 업자하고 싸우면서 하는데요 뭘...

  • 23. ㅣㅣ
    '17.12.20 8:06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타이벡이나 폼보드 처리는 셀프로 간단하게 공사할 부분이거나 베란다 같은데 쓰는걸거에요.ㅡㅡ

    확장한 공간은 단열을 신경 써서 해야지 그렇게 안하죠.
    원글이의 경우랑 61.254님은 케이스가 다를듯요.

  • 24. ㅣㅣ
    '17.12.20 8:08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맞아요. 타이벡은 기존에 있던 일반 방에서 외벽 부분에 해당되는 벽을 보강해주는 그런 용도 정도일거에요.

    예를 들면 안방에서 한쪽 벽이 사이드 외벽에 해당되면 그면만 보강단열해주는 정도요

  • 25. 원글
    '17.12.20 8:09 PM (121.131.xxx.66)

    외벽은 아예 보강도 안했어요
    타이벡도 확장부분만 붙였어요

  • 26. 사싱
    '17.12.20 8:15 PM (118.127.xxx.136)

    단열 방법이나 자재 시공하는 사람들에 따라 방식도 다르고 설명도 다르고 딱 뭐가 정답이라고 할게 없는 영역 같기는 한데 그래도 여러군데 견적 받고 설명 듣다보면 이 정도는 해야겠구나 감이 오던데.
    아는 사람에게 그냥 일임 하셨나봐요.

  • 27. 원글
    '17.12.20 8:18 PM (121.131.xxx.66)

    네... 제가 미쳤지요
    그냥 동네업자한테할걸.....
    다른건 꼼꼼히 체크했는데 (오히려 그사람한테 제가 알려준것도 많음)
    첨부터 하도 단열단열 하길래 그건 당연히 잘해줄줄 알았어요

  • 28. ???
    '17.12.20 8:22 PM (118.127.xxx.136)

    은색으로 된 단열재가 타이벡인지 일반 이보드 단열재 정도의 제품인지도 사실 모르시는거 아닌가요?

    업자가 타이벡 쓴거라고 했나요??

  • 29. 220.116.xxx.6
    '17.12.20 8:25 PM (118.176.xxx.191) - 삭제된댓글

    업체 좀 추천해주실 순 없나요? 저희 집도 단독인데 단열공사 해야 할 것 같은데 전 하나도 몰라서요.
    부탁드립니다.

  • 30. 220.116.xxx.6님
    '17.12.20 8:26 PM (118.176.xxx.191)

    업체 좀 추천해주실 순 없나요? 저희 집도 단독인데 단열공사 해야 할 것 같은데 전 하나도 몰라서요.
    부탁드립니다.

  • 31. ...
    '17.12.20 8:31 PM (175.223.xxx.66)

    좋은 업체를 추천 받는 거 의미없어요
    주인이 알아야 해요
    주인이 모른다 싶으면 업자들은 다 삥땅치고 대충할 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속편해요
    양심적인 업자는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잔금 주기 전까지는 몇번이라도 싸울 수도 있어야하구요
    안그러면 엉망되기 쉬워요
    좋은 업체는 주인장이 잘 알고 업자를 대하면 어디나 제대로 하는 업체가 됩니다

  • 32. ...
    '17.12.20 8:33 PM (58.143.xxx.21)

    석고보드는 그냥 마감재라 단열효과는 없다고봐야해요 외벽이면 그냥 두껍게붙이는게 답이예요 저는 아이소핑크 이보드 이렇게 두개 두껍게붙였어요

  • 33. 원글
    '17.12.20 8:34 PM (121.131.xxx.66)

    타이벡인지 뭔지 몰라요 ㅠㅠ
    그사람한테 카톡보내놨으니 답변을 주겠죠 휴...

  • 34. 원글
    '17.12.20 8:37 PM (121.131.xxx.66) - 삭제된댓글

    사진찍어놓은거보니까
    은박이 아니고
    금색이네요

  • 35.
    '17.12.21 9:32 AM (222.110.xxx.3)

    원글님과 저 같은 상황이시네요.
    확장방 시베리아에요.
    근데 공부하고 아는 척해도 다 개무시해요.
    정말 어려워요.

  • 36. 원글
    '17.12.21 2:37 PM (121.131.xxx.66)

    윗님은 그냥 포기하신거예요?
    뜯고 다시하는것도 짜증나고
    결로도 짜증나고
    미치겠어요

  • 37. ..
    '17.12.22 12:54 AM (121.129.xxx.73)

    단열공사..

  • 38. ...
    '17.12.22 6:34 AM (218.144.xxx.129)

    저도 곧 인테리어 올수리 하는데 단열공사할때 꼼꼼이 봐야겠어요.

  • 39. 헉..
    '18.1.3 9:13 PM (122.34.xxx.184)

    인테리어한지 일년째..
    이번에 알았네요 단열을 잘못한거였구나
    겨울에 추워서 방못쓰고 문닫아놨어요 ㅜㅜ

  • 40. 유후
    '22.6.25 2:44 PM (119.64.xxx.75)

    단열공사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690 "설명절 앞서 화재 또 난다"는 발정제의 말,.. 35 에휴 저런 .. 2018/01/27 3,474
773689 중학생 어떤가방 사나요? 2 살빼자^^ 2018/01/27 946
773688 언제부터 머리 새치 나기 시작하셨어요? 9 노화가 온다.. 2018/01/27 2,213
773687 네이버 .수사 촉구 청원..서명.합시다 4 @@ 2018/01/27 408
773686 수영장 진상 상대하는 방법 있을까요? 9 물개 2018/01/27 3,473
773685 추취 많이 타는데 겹쳐 입는건 너무 답답해요 8 ,,. 2018/01/27 2,065
773684 요즘 20대 여자애들 정말 키도크고 얼굴작고 흠 종자개량?된 느.. 25 호빗녀 2018/01/27 8,713
773683 된장을 볶아보셨어요? 9 레시피 2018/01/27 2,507
773682 지금 서리태 잔뜩 사놔도 되는 시기인가요? 8 싱글탈모 2018/01/27 1,751
773681 저는 수치심이 많아요 8 미생 2018/01/27 2,561
773680 가수 세븐틴 그룹 잘 아시는분~~질문있어요 13 세븐틴 2018/01/27 1,758
773679 주방 살림살이 앓이 15 에스텔82 2018/01/27 6,520
773678 밥먹다가 볼살을 씹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4 ㅠㅠ 2018/01/27 3,648
773677 중국 대련쪽 국제학교 ??? 2018/01/27 374
773676 스메그 전기포트 직구 3 직구지구 2018/01/27 1,055
773675 아파트 방송-보일러 35도에 맞추라 하네요 16 ㅇㅇ 2018/01/27 18,945
773674 통밀이 소화가 더 잘되나요? 2 dd 2018/01/27 1,138
773673 미국여행 카페 좀 알려주세요 4 떠나자 2018/01/27 1,891
773672 밀양화재 유족이 홍준표에게 "소방법 반대했잖아".. 23 richwo.. 2018/01/27 5,078
773671 개업 의사선생님 선물 3 파레트 2018/01/27 1,746
773670 맘마이스에 박창진 사무장 나왔는데 원래 강직한 분이었네요. 16 아마 2018/01/27 4,854
773669 고등학생 2월 초 졸업식날 9 안산 2018/01/27 1,276
773668 난방비 아끼는 저만의 비법 알려드려요 50 난방비 도사.. 2018/01/27 22,887
773667 점화 잘안되는 오래된 가스렌지 고치는법 13 2018/01/27 5,138
773666 이명박근혜시절 안전관련규제삭제.jpg 11 소름이다.9.. 2018/01/27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