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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래원 연기는 중타 이상은 되네요~

흑기사 조회수 : 4,378
작성일 : 2017-12-19 23:40:06

배우 김래원을 좋아해요~

이번에 흑기사 2회 중간부터 봐서 내용이 아직 완전히 파악은 안됬지만

시나리오가 아주 탄탄한 것 같지는 않지만 그냥저냥 재미있네요

김래원 특히 목소리가 마음에 들어요~

신세경도 좋고...

서지혜는 정말 미모가 후덜덜하네요.. 실물보면 어마할듯...

장미희 캐릭터가 좀 골때리는 듯^^ 대사가 웃겨요

IP : 211.107.xxx.18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9 11:41 PM (119.196.xxx.9)

    츤데레가 유행인데 흔치 않은 직진남 전문배우

  • 2. ㅋㅋㅋ
    '17.12.19 11:42 PM (116.117.xxx.73) - 삭제된댓글

    녹즙아줌마의 녹색컬러파워 ㅋㅋㅋ
    김래원은 연기력을 가늠할수 없게 덮어버리는 뭔가 특유의 느끼하면서 절절한 눈빛이 있어서 그냥 넋놓고 바라보게 되네요

  • 3. 원래
    '17.12.19 11:43 PM (110.47.xxx.25)

    연기 못하는 배우는 아니죠.
    나이들수록 느끼해지는 게 흠이네요.

  • 4. ..
    '17.12.19 11:43 PM (59.10.xxx.20)

    근데 너무 느끼해져서;;;
    서지혜는 정말 예쁘고 장미희는 과한 시술이 느껴지지만 몸매가 정말 날씬해서 놀랐네요.

  • 5. ㆍ.ㆍ
    '17.12.19 11:44 PM (121.145.xxx.169)

    맞아요. 시나리오도 그저그런데 보게 되더라고요. 저 같은 사람이 있으니 계속 캐스팅되는 거 겠죠
    닥터스에서는 살을 갑자기 뺐나 눈커플이나 얼굴이 못봐주겠던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회복했더라고요.

  • 6.
    '17.12.19 11:46 PM (61.83.xxx.48)

    외모부터 왜이리 느끼한지 여러깨는 사건들도 그렇구 서지혜 미모보려구 보는데 김래원나오는 장면은 목소리도 느끼

  • 7. ...
    '17.12.19 11:47 PM (183.98.xxx.88)

    저도 김래원 엄청 좋아해요. (첫 남자친구가 닮아서 더 그런듯)
    나이 들면서 눈지방 없어져서 쌍거풀 생긴 것 같아요. 좀 담백한 맛이 더 있음 좋은데....

  • 8. 개인차
    '17.12.19 11:48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느끼해서 못 보는중..

  • 9. ㅋㅋㅋ
    '17.12.19 11:50 PM (116.117.xxx.73)

    그 느끼함에 이상하게 끌려요
    자꾸 나한테 말하는거 같고 ㅋㅋㅋㅋㅋㅋ

  • 10. ..
    '17.12.19 11:56 PM (59.14.xxx.217)

    여자꼬시는 연기할때 심쿵하게 하는 매력이 분명히 있는배우. 음성도 좋고 떡대도 좋고..쌍꺼풀이 안생겼더라면 더 좋았겄지만..

  • 11. 예전
    '17.12.20 12:00 AM (124.49.xxx.61)

    배두나랑 청춘 찍었을때가 괜찮았어요. 그담엔 수애랑 천년의사랑.

    너무 어린배우들이랑 찍어서 전 별로..

  • 12. 옥탑방
    '17.12.20 12:09 AM (211.108.xxx.4)

    옥탑방때 너무 좋아했고 그뒤로 하버드 어쩌구 하는 드라마에서도 매력 넘쳤는데 이제 너무 느끼해요
    천년의사랑때부터 이상하게 대사할때 입에 침이 고인다고 할까 그런 버릇이 생겼더라구요
    그뒤로 대사할때마다 거슬려요

  • 13. 벼 ㄹ
    '17.12.20 12:25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이름 세글자만 봐도 느끼

  • 14. ,,,
    '17.12.20 12:27 AM (1.238.xxx.165)

    옥탁방때 정은아 불러주던때가 젤 빛났던거 같아요. 능글맞으면서 활짝 웃음 짓던 때

  • 15. ....
    '17.12.20 12:39 AM (211.36.xxx.201)

    남주 비쥬얼은 이제 아닌 느낌인데...

  • 16. 전 원래
    '17.12.20 12:43 AM (223.39.xxx.12)

    김래원 별로였는데 이드라마보니 멋있더라구요
    좀 느끼한 그게 매력이던데요ㅋ

  • 17. 괜찮은데
    '17.12.20 12:58 AM (183.96.xxx.122)

    신세경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달달한 말 할 때
    백미터 전력달리기 하고 그 숨으로 붙여서 말하는 듯 대사하는 게 듣기 숨가빠요.
    일반적인 띄어 읽기와 템포가 다르다고 해야 하나
    올라가고 구부정한 어깨와 함께 멜로에서만 보이는 모습이네요.

  • 18. @@
    '17.12.20 1:20 AM (1.239.xxx.72)

    저는 김래원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신세경 연기하는게 부담스러워 보이고 몰입이 안되서
    이 드라마는 그냥 안보는걸로.....

  • 19. 하늘빛
    '17.12.20 1:45 AM (112.151.xxx.205)

    공효진 나왔던 눈사람에서 정말 상큼했던 청년. 세월이 빠르네요.

  • 20. ..
    '17.12.20 1:53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김래원의 느끼함이 신세경의 심한 오버 연기에 묻혀 버리네요.
    신세경 너무 오버해서 보기가 힘들어요.
    좀 절제하면은 나을텐데

  • 21. ..
    '17.12.20 4:40 AM (180.224.xxx.155)

    눈이 넘 깨뚱하고 콧구멍만 보여서 영 집중이안돼요
    느끼한것도 그렇지만..뭐랄까..좀 흉하게 생긴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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