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을 제대로 감싸니 따뜻하네요..
추울땐 목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마스크도요..
네 맞아요. 저는 겨울에 항상 스카프 매고 다녀요. 감기 기운 있을땐 잘때도 면 손수건으로 목 두르고 자면 도움이 많이 되고요. 아주 추운 곳에 갈때는 붙이는 핫팩을 목 아래쪽에 붙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 42살인데 목폴라가 답답해서 평생안입다가 올해 세일하는게 이뻐서 아..정말 답답하면 남주자 생각으로 사서 입었는데 이건 신세계....몸 온도 몇도가 차이 확 나는거 같아요...목티입고 목도리까지 하니...업그레이드 된 따뜻함이.
저는 근처.돌아다닐때 반팔에 패딩주로 입습니다.
근데 목도리는 특히 필히 합니다. 더불어 장갑도요.
체온이 많이 뺏기는 부분이 목이라 목만 잘 감싸주어도 따뜻하다더라구요
올해 아이에게 목만 있는 목폴라 사줬어요
아이가 목도리를 분실하기도 잘안해서요..
1, 목
2,손목
3,발목
이 부위만 뜨뜻해도 덜 춥답니다.
배 하고 허리 뒤에 손난로를 부착해서 다니면 추운 것 무섭지 않네요.
목이 들어가는 부분은 지방층이 없고 찬공기를 뼈가 직접 받을 수 있는 곳이라
여기를 따뜻하게 하면 확실히 덜 추워요.
얇지만 긴 스카프 둘러줘도 좋아요.
여름빼고 스카프 항시 둘러요.
머플러 또는 터틀넥, 모자 쓰면 따뜻해요
그래서 전 핫팩도 뒷목에 붙이고 다녀요~~~
온 몸이 따뜻한 열기가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