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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여기저기 쑤시고 저리다고 하시는데요

dd 조회수 : 776
작성일 : 2017-12-19 16:52:28
62살이신대요
원래 관절이 아프실나인가요
저는 모르는 느낌인데 저리고 쑤신다..는 표현을 하시더라구요
극심한것 같지는 않은데 뭔가 달고사는 느낌이에요
정형외과에서 무슨검사를 얼마나 내고 해야하는지
약국에서 약을 사면될까요
아픈거 잘 참으시는 성격이라 걱정이됩니다
IP : 175.223.xxx.1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9 6:40 PM (121.167.xxx.212)

    폐경 되고 나면 호르몬이 분비 되지 않아서 관절이 아파요.
    물론 안 아픈 분도 있지만 젊었을때 몸 안 아끼고 무리하게 많이 쓴 경우는
    더 아파요. 병원 가도 통증 완화로 소염제나 진통제 처방해 주고
    움직이라고(운동) 해요.
    물리치료나 주사 치료 도수치료 체외충격파등 여러가지 치료 방법 있는데 비싸요.
    수영. 아쿠아로빅. 요가(과격하게 운동량 많게 하는 곳 아닌. 명상 위주로
    스트레칭 하는곳) 하시면 좋아 져요.
    젊어서부터 몸 관리 하고 운동 한 사람 아니면 거의 다 아파요.

  • 2. ㅇㅇ
    '17.12.19 6:46 PM (175.223.xxx.122)

    답글 감사합니다. 주사, 약이나 음식보다 운동이 중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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