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용품 빌려달라는 애기엄마들은 왜 그러는건가요?
아기장난감 빌려주실분...
얼마 못쓰는데 사긴 아까워서요..
이러면서 글을 올리는데
누군 돈이 썩어 남아돌아 사나요???
대여를 하던가 중고로 사던가..돈없으면 사질 말던가...
이런거 너무 뻔뻔하지 않나요??
근데 또 착한병 도져서 빌려주는 **도 있어요..
1. ...
'17.12.19 3:5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찌질해서 그래요
그냥 그러면 상대말고 안녕하세요 바이
뭐 특별한 유형이 아니고 찌질2. ...
'17.12.19 3:55 PM (1.235.xxx.248)찌질해서 그래요
그냥 그러면 상대말고 안녕하세요 바이
뭐 특별한 유형이 아니고 찌질
원래 찌질한데 거지기질 있으면 좀 뻔뻔해지거든요3. ...
'17.12.19 4:0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네 잇어요 ㅋㅋㅋ 꼭 있더라구요.
그리고 착한 병 걸린 사람도 꼭 있죠 ㅋㅋㅋㅋ4. 아 왜그러세요~~
'17.12.19 4:08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빌려주겠다는데~~~돈도 좀 빌려 줬으면~~
5. ···
'17.12.19 4:14 PM (58.226.xxx.35)수치심을 못느껴서 그렇죠 뭐. 거지가 따로 있나요? 저게 거지지. 구걸이랑 다를게 뭔지 ㅡㅡ
6. 그러니까요
'17.12.19 4:20 PM (115.136.xxx.67)신종거지죠
그럼서 지들이 알뜰하다고 생각하겠죠
생판 모르는 남에게 빌려달라니 참 이해가 안가요7. 완전 거지근성
'17.12.19 5:10 PM (182.211.xxx.161)엄마 까페에서 봤어요.
우리딸이 분유 끊어서 안먹은 스틱분유 한박스 드림글 올렸는데
어떤 엄마가 자기 남편 실직했다고 죽는소리 하면서 달라길래
가져가라고 했더니
약속시간에 아이가 아파서 못가니
나보고 갖다달래요.ㅋㅋㅋㅋ
내가 야 이 미친년아 싫어하고 욕으로 답장했어요. ㅋㅋㅋ8. ..
'17.12.19 5:51 PM (180.71.xxx.170)전 요즘 이상한문장을 자주보는데요.
드림받습니다.
드림받아요
마치 자기가 선심쓰는듯한 문구더군요.
드림해주세요는 양반인거였어요.9. 저는
'17.12.19 7:34 PM (58.142.xxx.194)맘카페에서 이케아가는 사람 중에 자기 물건 사다 줄 천사 없냐는 글도 봤네요. 정말 욕 써주고 싶은 마음 들던데요.
10. ᆢ
'17.12.19 8:44 PM (175.117.xxx.158)거지요
11. 거지
'17.12.19 9:59 PM (211.36.xxx.238) - 삭제된댓글아는 거지는 여기저기 아기용품 다빌리고 자기는 혼수때못해온 살림살이 하나씩 장만하더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