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검색하다보니까요
파스타든 당면이든
그냥 바로 넣어서 요리를 한다는 글이 많던데요
보통은
끓는물에 데쳐서
씻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데치는거는 모르겠지만
씻지도 않고 ㅏㅂ로 넣어서 해도 되는건가요???
글을 검색하다보니까요
파스타든 당면이든
그냥 바로 넣어서 요리를 한다는 글이 많던데요
보통은
끓는물에 데쳐서
씻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데치는거는 모르겠지만
씻지도 않고 ㅏㅂ로 넣어서 해도 되는건가요???
파스타나 당면을 물에 씻으면
양념이 잘 안묻어요.
그게 안씻는 이유에요.
삶아서 뜨거울 때 참기름 넣고 바로 무치고..볶은 채소 넣고 간장으로 간조절싸면 안퍼지는데..후라이팬에 같이 넣고 볶으면 맛 없음..
파스타는 몰라도
당면이나 국수는 전분때문에 물에 씻어야 할텐데요,
당면은 생생정보통보고 헹구기시작했어요
(친정엄마는 씻지말라세요)
잔치국수소면 바락바락 씻고
파스타는 면수 다른그릇에 조금남기고 버린뒤 올리브오일로 휘휘섞어준뒤 소스 그냄비에 그대로 부어요
아 저는 하수라서..
이런 고수들이 하는거는 잘모르구요
제가 질문한거는
안씻으면 비위생적일까봐서요
아니면 먹으면 배아프거나 그럴까봐요
안먹던 성분이 들어가서 배가 아프거나 그럴까봐서요
그런데 그런식으로 국수를 만들어 팔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요..
아 잘배웠습니다^^
저는 당면도 찬물에 헹궈요.
밀가루면인 소면, 중면 찬물에 빨듯이 바락바락 주물러 헹구고요 (그래야 쫄깃쫄깃해져요)
파스타는 안헹구고 삶아서 바로 소스랑 섞어줘요.
물 넣고 볶아 버리는 데 큰 차이를 모르겠던데.소면은 안 삶으면 밀가루 맛 나고요
파스타는 절대 안 씻는 거고요...
다른 건 전분 씻느라 씻는 거고요...
근데 포장에서 꺼내서
깨씋한 물에 팔팔 삶은 국수가
어떻게 비위생적일 수가 있는거죠?
저는 그 생각이 이해가 안 가네요
깨씋한 - 깨끗한
찬물에 헹구면 탱글탱글 하긴 해요.
위생으로 따지면
팔팔 뜨거운물에 삶은게 더 위생적인것 같은데..
그걸 다시 정수기든 수돗물이든 다시 씻는게 더 비위생적인것 같은데용
위생으로 따지면
팔팔 뜨거운물에 삶은게 더 위생적인거 아닌가요?
그걸 다시 정수기든 수돗물이든 다시 씻는게 더 비위생적인것 같은데용
당면..찬물에 씻어야 면발이 탱탱하다고 해서.. 씻어요.
파스타는 안 씻는 거래서 안 씻고요, 국수는 씻어야 한다고 해서 씻어요.
조리법에 다 나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