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일요일에 자고 일어나니 눈이 많이 부었더라구요.
교회 가니 사람들이 자꾸 아프냐? 피곤하냐? 그랬데요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그러고 저는 괜찮아질줄 알고 기다렸거든요...
지난주 금요일에는 고민하다 안과를 갔어요.
알르레기 일수 있다고 해서 안약 처방 받아서 지금 넣고 있는데...
별 차도가 없이 아이가 계속 눈두덩이가 퉁퉁 부어 있어요...
내과를 가야하는지 소아과를 가야하는지...
동네 소아과가 가면 아 그냥 조금 있음 괜찮아질거라고
아무렇지도 말할 거 같은 분이어서...
어디를 가야하나?? 하고 있어요.
신장에 문제가 있는지...
혹시라도 경험 있으신 분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