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균 수명이 늘어난 가장 큰 이유는 뭔가요?

수명 조회수 : 3,324
작성일 : 2017-12-19 11:15:25
의술의 발달 때문인가요....??

IP : 175.223.xxx.3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9 11:16 AM (175.223.xxx.159)

    의약학 발달,과학발달 그리고 위생관념

  • 2. ..
    '17.12.19 11:19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영양이 높아진 것도 있겠죠.
    예전에는 피죽이나 보리밥이 다였고, 고기는 1년에 한두번 구경하는데요.
    예전에 대충 먹고 다녔더니 힘이 없고 피곤해서 병원 갔더니, 피검사 해보고는 잘 먹으라고 하더군요.
    예전에는 잘 먹을래도 잘 먹을 게 있었어야 말이죠. 영양부족이 오래되면 병이 되겠죠.

  • 3. ...
    '17.12.19 11:2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영양과 위생이 제일 크죠 의학은 뭐 그닥

  • 4. 123321
    '17.12.19 11:20 AM (220.93.xxx.136)

    상하수도 발달로 깨끗한 물과 위생.
    그리고 패니실린을 시작으로하는 항생제의 발달이요.

  • 5. 약이요
    '17.12.19 11:23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중급환자실 온갖 튜브 꽂은 할아버지 봤는데
    매일 매시간 주사바늘로 쑤시고 혈액 뽑아 수치를 점검하고 그에 맞는 약을 또 주사하고 또 혈액 뽑고 약주고 혈액뽑고 약주고 처치하고 그렇게 좀비를 만들어놓던데요.
    연세가 한 80세 되셨었나....
    끔찍하더군요.
    바늘을 하도 쑤셔서 손등이 피멍으로 부어 있어도 계속 쑤셔요.
    환자는 아파서 찔끔찔끔 거리시고요.
    저같음 자살하고프겠더군요.그런데 이미 그분은 자살할 기력이 없으신 분이니...입을 벌리고 말씀도 못하시고.
    의료진은 사람 안죽여요...돈을 버는한...

  • 6. 병원 응급실 가보세요.
    '17.12.19 11:29 AM (121.132.xxx.225)

    중환자실도 나이드신분들 엄청 많아요.

  • 7. 의 식 주
    '17.12.19 11:31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가 발달해서.

  • 8. 칫솔
    '17.12.19 11:38 AM (1.225.xxx.57)

    칫솔이 발명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죠^^

  • 9. 제 전공~
    '17.12.19 12:03 PM (121.183.xxx.214)

    항생제의 발견, 위생상태와 영양의 개선, 의술의 발달과 의료서비스의 대중화 등 때문입니다.

    상류계층이 하류계층보다 건강하고 오래살아요.

    조기검진과 치료(의료비), 충분한 휴식(과로하지 않음)과 영양, 위생 등 모든 면에서 차이가 있어서요

  • 10. ..
    '17.12.19 12:15 PM (175.208.xxx.94) - 삭제된댓글

    제가 들은 얘기인데요
    성경에 보면 노아는 600세?에 큰아들 셈을 낳고요 노아 전에도 인간은 수천년을 살았다고합니다 그뒤로 인간의 수명은 점차 줄어서 19세기 말에 40세로 가장 낮았다고해요
    19세기 말을 정점으로 점차 인간 수명이 길어지고 우리 세대는 120세까지 살 수있고 우리자손은 더 오래 살게 되고 앞으로는 전에 인간이 수천년씩 살던 시대처럼 천년씩 사는 시대가 된다고 합니다

  • 11. ...
    '17.12.19 12:38 PM (121.168.xxx.194)

    들은 얘기는 혼자만 알고있지..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이상한것만 듣고 사는분있네

  • 12. ㅇㅇ
    '17.12.19 1:09 PM (203.229.xxx.79) - 삭제된댓글

    치과치료.
    이빨이 나쁘면 먹을 수 없고 그럼 기력 떨어지고
    그럼 죽게 돼요.
    이빨 치료만 안해도 70 대에 죽을 수 있어요
    치과 열심히 다니면 공포의 백세 시대 맞이하고요

  • 13. 그러게요
    '17.12.19 1:16 PM (49.2.xxx.13)

    들은 얘기는 혼자만 알고 있지..ㅋㅋㅋㅋㅋㅋ어디서 이상한 것만 듣고 사는 분 있네 2222

  • 14. 들은 예기가 아니고
    '17.12.19 1:56 PM (59.8.xxx.107) - 삭제된댓글

    실제 성경에 나온 말씀입니다,

  • 15. ....
    '17.12.19 4:50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약~~~~~~~~~~~~

  • 16. 노동이 적어서
    '17.12.19 6:25 PM (220.111.xxx.53)

    제가 볼때는 옛날에 비해서 인프라가 발달되니 그나마 노동이 확실히 적어진거 같아요. 육체적 노동이요.
    그러니 몸 혹사하지 않고 영양 공급되고 의학 발전되니 오래 사는 거 같아요.

  • 17. ,,,
    '17.12.19 8:15 PM (121.167.xxx.212)

    의학의 발달이요.
    몸의 어디 한군데 고장 나도 자동차가 정비공장 다녀 오듯이 다녀 오면 멀쩡해져서
    또 몇년은 쓸만해져요.
    이삼십년 안에 암도 정복 할수 있다고 하든데요.
    그럼 또 다른 병이 나타날거예요.

  • 18. ,,,
    '17.12.19 8:16 PM (121.167.xxx.212)

    건강의 첫째 조건이 돈이라는 말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667 몸이 이상해요. 3 2018/02/01 1,468
774666 침샘 종양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6 부탁해요 2018/02/01 2,385
774665 서지현 검사가 말한 '검찰 내 성폭행' 사실로 확인 1 샬랄라 2018/02/01 1,182
774664 '전세금반환보증' 집주인 눈치 볼필요 없어졌다 1 ♡♡ 2018/02/01 1,183
774663 장제원 “정치공세 하지 말라” 9 aa 2018/02/01 1,477
774662 집에서 장어 먹기 알려주셔요 10 고딩맘 2018/02/01 2,095
774661 몽글몽글 맑은 순두부탕 넘 좋네요^^ 11 .. 2018/02/01 2,224
774660 잡곡밥 어떤게 더 나아요?좀 골라주세요 5 ggg 2018/02/01 953
774659 부모님 인적공제 등 근로자큰딸vs사업자둘째딸 5 연말정산 2018/02/01 1,331
774658 집에서 운동기구 꺼꾸리 사용하시는 분 11 겨울 2018/02/01 9,110
774657 호치민 콘도 사러 가신분 후기좀 올려주세요 9 000 2018/02/01 2,070
774656 캡쳐해서 신고하고 싶어요. 3 쥐구속 2018/02/01 820
774655 (정정) 어제 댓글부대 고발건 정정합니다. 2 잘한다 2018/02/01 510
774654 문정인 “북한이 평창올림픽을 北체제 선전에 이용해도 놔두자” 17 ..... 2018/02/01 1,514
774653 아~ 웃퍼라!!! ㅋㅋㅋ ㅠㅠㅠ 아마 2018/02/01 720
774652 이 음악 좀 찾아주세요. 5 언니야들 2018/02/01 642
774651 미술관 박물관 요즘 가 볼만한 전시회 있나요? 20 ... 2018/02/01 2,148
774650 압력솥 질문요!!! 2 랄라 2018/02/01 606
774649 성당문의드려요 19 2018/02/01 1,440
774648 “어차피 깨질평화이고 약속들이라면 빨리깨지는것이 낫다.” 9 ㅇㅇㅇ 2018/02/01 838
774647 조용히쉴만한숙소 2 양평 2018/02/01 766
774646 나이 60에 드는 생각이요(당연한 얘기지만)-그런데 내 맘대로 .. 27 ... 2018/02/01 6,659
774645 올레드 티비 광고 나오면 꼭 봐요 18 레오 2018/02/01 2,752
774644 세탁기 돌려도 될까요? 4 ... 2018/02/01 1,404
774643 믿을만한 기부할 곳을 찾고 있습니다 5 어울러 함께.. 2018/02/01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