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 자녀가 문제있는 경우도 많네요.
다행히 두번수술해서 목숨은 건졌나봐요.
근데 가담자가 옆학교 초등교사 아들이라고 나오던데..
저번 인천 초등생 살해사건 공범도 초등교사 딸이고..
아무리 자기 자식은 맘대로 안된다지만..
본인 자식도 그모양이면서 누굴 가르치는지..참
1. ..
'17.12.19 9:17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의사식구들은 아프지 않을까요
특정 직업군 까는데는..2. 교사나
'17.12.19 9:18 AM (122.38.xxx.28)다른 직업이나..모두 인간이라서 벌어지는거지..신도 아니고..
3. 456
'17.12.19 9:18 AM (110.13.xxx.68) - 삭제된댓글원글님 참 못됐네.
4. 자기자식도 못보는
'17.12.19 9:19 AM (175.116.xxx.169)진짜 많아요. 솔직히..
옛날말에 선생 똥은 개도 안먹는다는..
윗사람은 교사 식구인가봐요? 맞는말인데 뭘 저러지...5. 교사부모가
'17.12.19 9:19 AM (14.39.xxx.191)인성교육을 그거밖에 못시키다니 교사 자격 없어요.
6. ..
'17.12.19 9:19 AM (211.176.xxx.46)이 분 왜 이러시나.
오바하지 마시구요.
판사 자식 중에는 범죄자 없을까요?
제발 계몽 좀 됩시다.
이게 논리적으로 말이 됨?
님은 교사 아니라 님 자식 범죄 저질러도 빠져나갈 구멍 이런 식으로 만드심?
검사, 경찰, 변호사가 범죄 저지르는 거 모르심?
사법연수원 교수들 때려잡을 기세.7. 반면
'17.12.19 9:21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예전 대구 학교폭력으로 자살한 고등학생엄마는
중학교 교사였쟎아요.
직업이 아니라 그냥 집안교육환경에따른 거죠.8. ㅐㅐㅐㅐ
'17.12.19 9:26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원글은 그냥 교사 싫어서 욕하고 싶은거죠.
9. ...
'17.12.19 9:26 AM (110.70.xxx.240)그리고 담임교사 입장에서도 문제학생 부모가 교사면...
말하기도 참 애매하겠어요.
가해자 부모가 옆학교 교사였으면 다들 알음알음 알수도 있고..
동료였거나 앞으로 동료도 될수있는 사이니..
조심스러울수밖에요.10. 고정점넷
'17.12.19 9:34 AM (175.223.xxx.71)걔들도 사람 자식이에요
뭐 다를 줄 알았어요
쉽게 속단하지 마세요
똑같이 속단하면 무식해 보여요11. 자식은 자기마음대로 안되요
'17.12.19 9:37 AM (210.220.xxx.245)이분법적 사고는 아니지만 그부모의 직업군으로 자식들이 행동에 제약을 받겠죠.
긍정적으로 잘 풀리면 부모의 직업군을 따라가는 케이스가 많겠지만 부정적이면 저런 사건을 일으키는 케이스 여럿 봤어요
종교지도자들 자녀중 저번 논란이 된 명성교회 김하나목사처럼 부자목사가 되기도 하지만 대다수들은 다른 직업군을 택합니다
원글님은 어떠신가요12. 안나파체스
'17.12.19 9:46 AM (49.143.xxx.69)선생똥은 개도 안먹는다는 게...더러워서가 아니고...선생이 그만큼 고생하니 속이 다 썩어 똥도 맛없어서 그런거죠..
13. ..
'17.12.19 9:46 AM (119.67.xxx.194)그렇게 따지면
누구 가르칠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14. ...
'17.12.19 9:47 AM (211.192.xxx.1)예전에 티비 보니까 아동 심리학자의 아들이 범죄자던데...
근데 님은 애 없어요? 애 길러보면 알텐데요. 어디 애가 마음대로 되나요? 애가 둘 있는 집 가만 보면 같은 부모 아래 왜 그리 아롱이 다롱이 다른 성격으로 나오는지.
님은 말 잘 듣는 자식이였어요?15. 네
'17.12.19 9:55 AM (211.206.xxx.52)대통령 자식도 기업가 자식도 다 문제 일으킬수 있어요
의사자식 아프면 의사자격없다고 하실건지
자식일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그냥 교사 까고 싶은 글이라 이해하겠습니다.16. ...
'17.12.19 9:59 AM (115.136.xxx.154)이거 옛날부터 말이 있어요
교회 목사나 장로의 자식, 선생의 자식들이 의외로 문제아 많다구요...
집에서 보는 부모의 모습과 밖에서 보이는 모습에 가식을 느끼고 사고많이 치는 애로 변하기도 해요
그리고 절대로 남한테 보이는건 부끄러우면 안되고 부모의 모습에 진저리치고
옛날 학교에도 여교사인데 애들 두들겨패는 교사인데 아들은 남의 애 때려서 오히려 그교사가 다른 학교 학부모로 불려다닌거 소문날 정도였죠... 솔직히 인성으로 교사뽑는거 아니잖아요 철밥통이라 들어오는 거지17. 뭐래
'17.12.19 10:06 AM (223.62.xxx.223)특정직업 비하도 아니고...82 수준 점점 낮아지네요.목사아들.국회의원아들 성추행범도 널렸어요.자식 겉 낳지 속까지 낳나요?
18. 헐
'17.12.19 10:08 AM (59.17.xxx.72)원글 직업이나 있어요?
19. ㄹㄹ
'17.12.19 10:08 AM (211.205.xxx.175) - 삭제된댓글님. 진짜 웃긴거 아시죠
애 키워보면 애 하나하나 다 다르다는거 알테고 직업말고 가정적 환경도 중요한거 알테고
존경받는 사람들 자식들 보면 다 존경받는 사람들처럼 그럴것 같아요?
진짜 그 아이 불쌍해서 눈물도 났고, 가해자 엄마 선생이라는데 어쩜 이러나 싶은 마음 안드는건 아니었지만
이건 아닙니다20. 원글은
'17.12.19 10:11 AM (223.62.xxx.134)자식 없니?입찬 소리하고 있네.교사에 대한 피해의식 ?
21. 부모 직업과
'17.12.19 10:11 AM (59.10.xxx.20)아이는 상관없긴 해요. 예전에 학원에서 가르친 5학년 여자아이, 정말 공부머리 없고 더군다나 태도도 안 좋아서 분위기 흐리는 아이가 아빠가 교수시라고;;
근데 초등 아이면 부모가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이런 생각은 들어요. 아이는 부모를 보며 배우니까요.22. 부
'17.12.19 10:16 AM (122.44.xxx.132)제 친척언니 서울 교대장학생이었고 공부로는 ..
그런데, 기본인성이 못됐어요
다 말할 순 없지만 친척들도 다 하는 소리였구요
아이 하나 있는데
공부에만 열 올리지 걔도 똑같더라구요
욕심 많고 말 함부로 하고
지나치게 이기적
그래서 공부를 잘했겠지만요23. 아이참
'17.12.19 10:59 AM (223.33.xxx.12)두고 볼일 입니다.
전 교사아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괴롭힘으로 문제가 된적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개선이 없고
가해자 아이가 계속 그 학교에 다닌게 문제라고 봄니다.
일선 현장에서 다른 사람보다 많은 정보나 경험을 봤을텐데 개선이 없다는건 문제 입니다.24. ᆢ
'17.12.19 11:17 AM (175.117.xxx.158)왕따주동자애땜에 학교가 홀랑뒤집어 졌는데 애엄마가 교사더라구요 자기일 갖는건 좋은데 애는 악질에 그린악질이 없어요 더가관인건 ᆢ내애는 그럴리없다 철벽만 체요ᆢ남의 애새끼 지적질 하는것들은 지새끼는 그게 안보이나
25. 아이들
'17.12.19 11:22 AM (175.197.xxx.89)자식일은 어느누구도 장담 못해요 아들가진 사람은 도둑놈 욕못하고 딸가진 사람은 창녀욕 말랫어요
어느직업이던 돌연변이가 사람구실 못하고 원수덩어리가 잇어요 그래도 어린초등학생이그런다면
정말 어린것이 악질이지요 인터넷에서 그런 악질짓을 배운건가 부모가 시키지는 않햇을 꺼니까요26. 문제 심각한 아이들 부모
'17.12.19 12:12 PM (124.199.xxx.14)목사이거나 교사인 경우가 많죠.
그건 사실 대부분 문제아 부모들은 부모들이 문제인 케이스인데
나름 반듯한 직업 중에 저렇단 얘기겠죠27. .....
'17.12.19 2:27 PM (112.221.xxx.67)목숨은건졌다니..진짜 다행이에요..
트라우마 안남고..잘 치료되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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