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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것에 기분나쁘면 제가 속좁고 성격 안좋은 건가요?

ㅇㅇㅇ 조회수 : 11,311
작성일 : 2017-12-19 09:12:59

부족한 제 글이 베스트에 올라갈 줄은 몰랐네요.
맞는 말씀들을 하시는 분도 있는거 같은데,
다들 말씀에 일리는 있겠으나, 객관화되지 못하고
미성숙된 점이 있는 저의 사고방식을 비웃고 비아냥 대는
분들, 그리고 지적인 폭력에 가까운..날카로운 일부의 표현법에
상처를 받아 더이상의 논란은 방지하고자 내용을 펑합니다.
댓글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여유가 될 때 다시 읽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각자 달고 쓴 의견을 주신 점 감사합니다.
IP : 117.111.xxx.11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9 9:15 AM (123.108.xxx.39)

    카톡사진은 상대방이 먼저 올린걸 님이 따라해놓고
    너무 피곤하게 의미 부여하는거 아닌가요...

  • 2. 헐..
    '17.12.19 9:17 AM (125.137.xxx.148)

    님한테 왜 버럭하나요???
    그런 사람 왜 상대합니까??
    연장자 대우요?? 그거 받을 사람은 아닌듯.

  • 3. 아...
    '17.12.19 9:22 AM (122.38.xxx.28)

    왜 이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지..
    두분다 이상함.

  • 4. 님은
    '17.12.19 9:22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전혀 반대인 것 같지만 많이 닮은 두사람이네요.
    남을 의식하고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강하단 점에서요.
    그모임을 당분간 벗어나보면 어떨까요? 님 자신을 위해서요
    그렇지 않음 번뇌가 계속될것 같아요.

  • 5. ㅡㅡ
    '17.12.19 9:22 AM (221.148.xxx.49)

    속좁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성격 자체가 스스로 피곤하게 산다는
    의식하고 경쟁하고 재고

    솔직히 우리는 만날 일 없는 상대욕이면
    깔끔하게 뒷담화하면 공감받지만
    님처럼 이러면 그냥 와 디게 피곤하게 산다

    뒷담도 머리 굴려 아닌척 하며 까네.
    속좁은게 아닌 좀 비굴.비열과 같네요

  • 6. ㅇㅇㅇ
    '17.12.19 9:25 AM (211.36.xxx.128)

    욕심많고 의식해서 싫어라 하면 저도 이상한건가요?
    서로 반대같지만 일부는 콤플렉스가 있는거 같고,
    남을 의식하고 내세우는건 솔까 닮은점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전..상대한테 폭언 퍼붓고 무시하고
    막대하고 그렇진 않은데...누구한테 무시하는 맘 들어도
    속으로 생각하고 말아요. 그러니 서로가 영 똑같지는 않은데요~

  • 7. 올리비아
    '17.12.19 9:25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네 님 속 좁고 유치합니다.같은과를 보니 부아가 나는 이유는 님을 보고 있는것 같기 때문이죠.

  • 8. ㅁㅁ
    '17.12.19 9:27 AM (125.152.xxx.180)

    조금 읽다 말았는데
    아주 확실한 것은
    그 여자를 너무너무 필요이상으로 의식하고 분석하고 영향받고 있네요.

  • 9. ㅇㅇ
    '17.12.19 9:28 AM (211.36.xxx.128)

    윗붓제가 비굴하고 비열하다구요? 내참..
    그럼 가뜩이나 화가 많고 감정적인 제가 그분한테 대화
    요청이라도 먼저하고 풀까요. 그건 연장자가 할일 아닌가요.
    글구 서로 인정하고 대화될 타입도 아닌거 같고, 그만큼
    가까워질 필요는 전혀 못느끼는데요ㅡㅡ;;
    앞에서 먼저 자극하고 까는 사람은 멀쩡하고 저만 문제.있다는것도 이상...아 진짜 인정하기 싫게만든다

  • 10. ㅇㅇ
    '17.12.19 9:31 AM (211.36.xxx.128)

    그럼 모임에서 파워를 발휘하는 사람이고,
    다들 그쪽에 포섭?당해 제 편이 없는데..
    제가 그분더러 앞에서 뭐라할까요 그럼?
    가뜩이나 연장자예의 중시하는 모임분위기인데 ?
    전 약자로서 생존방식이라 이렇게 할 뿐인데 먼저 공격걸고
    수시로 시비걸어온 이 여자분은 제껴두고..오로지 저한테만
    머라시는듯해 서운하네요.아무리 제가 객관적으로 판단해
    달랬지만 참...

  • 11. ...
    '17.12.19 9:32 AM (121.190.xxx.229)

    님의 설명을 읽다보니
    저도 연상되는 50대 아줌마가 있는데..
    그 분이 님에게 월급주는 사장 아닌 이상
    왜 나에게 버럭거리거나 기죽이는 사람을 상대해주나요?
    전 눈도 안 마주치고 웃긴 얘긴 해도 웃어주지도 않아요.

  • 12. 1212
    '17.12.19 9:32 AM (110.13.xxx.68) - 삭제된댓글

    인정하긴 싫겠지만 저도 이 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속좁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성격 자체가 스스로 피곤하게 산다는
    의식하고 경쟁하고 재고

    솔직히 우리는 만날 일 없는 상대욕이면
    깔끔하게 뒷담화하면 공감받지만
    님처럼 이러면 그냥 와 디게 피곤하게 산다

    뒷담도 머리 굴려 아닌척 하며 까네.
    속좁은게 아닌 좀 비굴.비열과 같네요

    비열이라는 단어는 좀 과할 수 있지만
    아닌 척 자기는 과대평가하고 남은 까내리고..

    나ㅈ속좁은건가요? 하며 자아성찰모드로 물어보지만
    실상은 나는 맞고 다른 사람은 틀렸다는 얘길 하고싶은거잖아요.

  • 13. 도대체
    '17.12.19 9:33 AM (114.206.xxx.150) - 삭제된댓글

    몇살이세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으신 것 같은데 왜 그러시는지...
    솔직히 그 50대는 원글의 시각이 말고 50대 본인의 말도 들어봐야하는 거 아닌가싶게 글만으로는 원글 자신이 상당히 이상합니다.

  • 14. 할말이 없다
    '17.12.19 9:34 AM (173.88.xxx.107) - 삭제된댓글

    난 모방해도 되고 상대가 그러면 기분이 나쁘고..
    이걸 내로남불이라 하는거죠?

  • 15. ㅇㅇ
    '17.12.19 9:34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아이린뚱둥인가? 혹시 그분

  • 16. ㅇㅇㅇ
    '17.12.19 9:35 AM (211.36.xxx.90)

    저두 이 여자분이 유독 저한테 날서있고 안웃는다고
    시러라해서요..상대안하고 싶은데 부대낄수 밖에 없는 상황
    이라 그랬어요.
    이후에는 일방적으로 거의 제가 다굴?당하는 상황이라
    그 모임 관두고 빠져나왔구요;;
    그 후유증이 만만찮았는데도 제가 약하고 세력없다고
    글쓴 저만 뭐라지말고 서로의 행동과 결과적인 본질을 보고
    판단해주세요.

  • 17. 올리비아
    '17.12.19 9:36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객관적진실을 알고 싶다면서요.
    가르쳐 드렸는데 화 내시네.
    속 좁아요....

  • 18.
    '17.12.19 9:36 AM (223.33.xxx.135)

    비슷한글 몇번 봤는데 종교모임에서 비슷한일 겪었다고 글올리신분 아닌가요?

  • 19. 느낌
    '17.12.19 9:37 A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일면식 없는 입장에서 이 글만 봐서는
    그 사람이 10 만큼 이상하다면
    원글님은 9 만큼 이상해요.

  • 20. ㅇㅇㅇ
    '17.12.19 9:38 AM (211.36.xxx.90)

    카톡프사는 제가 속좁을수도 있는 사안이니 둘째치구요,
    저로서도 절 합리화하고 과대평가할수밖에 없죠
    연장자이고 세력있다는 이유로 막 퍼붓고 일방적으로
    이건 이래라, 저건 저렇다 요구하고 호령하는 사람인데
    그렇담 이 분 행동은 용인될수 있나요??

  • 21. 111
    '17.12.19 9:38 AM (110.13.xxx.68) - 삭제된댓글

    지금 서로의 행동과 결과 에 대해서만 얘기하시는거예요 다들.
    님이 그 모임에서 그 분과 어떤 관계였는지 주목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카톡 프로필에 집착하는 건 님 밖에 없어요. 거기다 의미붙여서 그 사람 모임에서의 캐릭터를 제3자들이 이해하고 욕해달라는 것 자체가 과한 점프잖아요.

  • 22. --
    '17.12.19 9:40 AM (123.108.xxx.39)

    피해망상증....

  • 23. ㅇㅇㅇ
    '17.12.19 9:40 AM (211.36.xxx.90)

    윗댓글님 말대로 다른거 다 떠나서 아무리 연장자라도
    전 그분 용납못합니다. 제가 잘났단 것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군림하는데엔 거부감이 들어서요.

  • 24. 사회적 아운
    '17.12.19 9:41 A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저희 사회모임에 딱 님 같은 여자 있는데

    다들 그 여자의 이중성,계산적인 인간관계,
    과대포장 인생 모임 인맥욕심 거기다 카피걸
    눈치채고 싫어하는거 티 안냈거든요. 그러다 할 말하는 스탈 회원이 대놓고 똑같이 저러니
    딱 반응이 님처럼 그래요.

    님 은 욕심나는 인맥.관계라도 그 집단에서사회적 아웃 일뿐이네요

  • 25. 사회적 아웃
    '17.12.19 9:42 AM (223.62.xxx.89)

    저희 사회모임에 딱 님 같은 여자 있는데

    다들 그 여자의 이중성,계산적인 인간관계,
    과대포장 인생 모임 인맥욕심 거기다 카피걸
    눈치채고 싫어하는거 티 안냈거든요. 그러다 할 말하는 스탈 회원이 대놓고 똑같이 저러니
    딱 반응이 님처럼 그래요.

    님 은 욕심나는 인맥.관계라도 그 집단에서사회적 아웃 일뿐이네요. 남들은 님 그런거 눈치채고 같이 뒷담도 안해줄겁니다

  • 26. ㅇㅇ
    '17.12.19 9:43 AM (211.36.xxx.90)

    저도 과오있지만 줄줄이 댓글들도 꽤나 편향되고 이상하네요.
    저더러만 뭐라하고, 몰아부치는데 이 여자분은 그럼 어른으로서 행동방식이 옳았나요
    그렇잖아도 82 연령대가 높다더니.. 비슷한 또래의 여자분
    이니 더 감싸기인가요?
    일부 82분들 댓글에좀 신뢰가 안가는데요...

  • 27. 원글님
    '17.12.19 9:44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이미 속에 화가 가득한데
    뭐하러 구구절절 설명하며 다른사람들한테 확인받으려하세요??답정너 같네요

    그 상대가 미워서 하늘을 찌를 지경인걸 인정하세요 그냥.
    그래도 어떻게 할수 없는 상황도 인정하시구요

    드럽고 치사해도 다들 그쪽 편이고 나이도 어린내가 뭘 할수는 없네. 난 내 갈길 가야겠다 하고 그냥 사세요

  • 28. 그냥
    '17.12.19 9:45 AM (117.111.xxx.128) - 삭제된댓글

    일면식 없는 입장에서 이 글만 봐서는
    그 사람이 10 만큼 이상하다면
    원글님은 9 만큼 이상해요 2222222

    두 사람 다 이상해요.
    실생활에서는 둘 다 엮이고 싶지 않네요.

    글구, 원글 마지막 부분에 '중용'이요???
    그 말은 이럴 때 쓰는 게 아니죠 ㅋ

  • 29. ㅇㅇㅇ
    '17.12.19 9:46 AM (211.36.xxx.90)

    뭐가 카피걸인가요? 제가 카피했다면 그분은 카피걸 아니구요
    그리고 저더러 윽박지르고 모자란다하고 장애인 운운하며
    비웃고, 타 회원에게도 좀비같다, 걷는거 이상하다고
    대놓고 차갑게 비웃던 사람인데..그렇게 인성중시하더니
    그 사람은 할말했고 다 옳다는건가요? 나참 웃겨서 원..

  • 30. ...
    '17.12.19 9:46 A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보통 인간관계는 상대적이라
    이런저런 상대입장 나오는거죠
    차라리 그분 욕이나 하지 자기성찰 코스프레 하고서는
    남탓하세요?
    또래라 감싼다니. 저 님보다 어린데 철도 없네요.
    그리 식견이 좁고 융통없이 남욕 화살은 자기에게 가는거
    상식입니다

  • 31. 그런사람들은
    '17.12.19 9:47 AM (210.90.xxx.111)

    똑같이 내가 갚아주겠다 하면
    내가 피해봐요..
    왜냐 내가 맘약하고 더 신경쓰고 있거든요
    무시가 답 입니다
    때론 피해야 할때도 있더군요
    원글님 최대한 신경쓰지마시고 내꺼나
    잘하면됩니다 어딜가나 또라이한명쯤은 있어요. 여기서
    더 생각이오바되면 피해망상증 으로 갈수있으니
    그냥 무시하세요

  • 32. ㅇㅇㅇ
    '17.12.19 9:47 AM (211.36.xxx.90)

    제 입장에선 먼저 건드렸고 저한테 과도하게 상처주었던 사람이니 미워할 밖에요.
    지나치게 못되게 굴어대니 사람 자체가 싫어지긴 하더라구요.

  • 33. ...
    '17.12.19 9:48 AM (223.62.xxx.89)

    보통 인간관계는 상대적이라
    이런저런 상대입장 나오는거죠
    차라리 그분 욕이나 하지 자기성찰 코스프레 하고서는
    남탓하세요?
    이게 옳고그름 글이였나? 본인 제목글 가식 맞네요.
    남욕 같이 할사람 없어 여기서 이러면서 피씩ㅡ
    버럭도 유치

    또래라 감싼다니. 저 님보다 어린데 철도 없네요.
    그리 식견이 좁고 융통없이 남욕 화살은 자기에게 가는거
    상식입니다

  • 34. ...
    '17.12.19 9:49 A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카톡같은 걸로 신경전? 같은 거 하는 사람들보면
    누가 이상하달 거 없이 똑같은 부류더라구요
    뭘 올리고 누가 따라 하네 마네...
    둘다 웃겨요 자기는 죽어도 아니라지만 ㅎㅎ

  • 35. 그냥 카톡 프로필사진 중단하면 되지요.
    '17.12.19 9:49 AM (223.33.xxx.65)

    일단 이런 상황을 끊어버려야죠.
    그것도 못하겠다면 불평말고 받아들이세요.

  • 36. ㅇㅇ
    '17.12.19 9:50 AM (211.36.xxx.90)

    223.62는 나에 대해 뭘 다 안다고 인생 과대포장이니,
    이중성, 계산성이라 그래요. 인맥욕심은 또 뭐구요? ㅋ
    아주 재판관나으리 납셨네요.
    저를 훤히 들여다보듯 잘 안다니 자리펴면 점도 곧잘
    보실듯함ㅋㅋ 진짜 웃긴다~~자기 얘기하는건가 ㅋ

  • 37. 그리고
    '17.12.19 9:53 AM (210.90.xxx.111)

    사람들은 귀신같이 알아봅니다
    저사람은 나보다 약자 이구나.

  • 38. ㅇㅇㅇ
    '17.12.19 9:53 AM (211.36.xxx.90)

    너. 카톡은 저도 더이상 그분 얼굴 보고싶지않고
    경쟁처럼 되어가서 곧 끊으려구요.

    근데 제목 좀 잘못 올리고 표현 잘못했다고 가식이라니
    참 박하네요 박해. 첨부터 공감해달라 그럴껄그랬나?
    근데 공감해달라 얘기해도 또 비껴가면 트집잡던데ㅋㅋ
    여기도 만만찮게 뭐든 원글탓이네요 ㅎㅎ

  • 39. 댓글의 흐름만 봐도
    '17.12.19 9:54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타인의 말을 인정하지 않네요.

  • 40. ...
    '17.12.19 9:54 A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아뇨. 우리 모임에 딱 님 같은 여자 겪고 한말인데
    찔려요? 님이 아무리 ㅋㅋ 그리며 빈정되도
    님은 그냥 그들 인간관계에서 아웃이란 말
    이게 와 닿나 보내요.

    그래요 여기서라도 비웃으세요
    어차피 결과는 안 달라요. 성찰은 무슨 ㅎ

  • 41. 보아하니
    '17.12.19 9:55 A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그 여왕벌과 원글님은 상극. 서로 무시하고 꼴보기 싫어하고 있어요.
    한쪽은 천박하다고 무시. 한쪽은 덜 떨어진다고 무시. 보기 싫은데 봐야하니
    카톡 프로필로 유치한 짓거리 하는거고...
    그나마 덜 무시받으려면 카톡 프로필 꾸미기 하지 마히고. 그 여자분 앞에서 말을 줄이세요.
    가만히 있으면 덜 당해요. 괜히 상대해서 피곤의 늪으로 빠질 필요없어요. 서로 안맞는데

  • 42. ㅇㅇ
    '17.12.19 9:55 AM (211.36.xxx.90)

    210.90님 현명하신 조언 고맙습니다.
    제가 약자로 몰려있어 히스테리 아줌마한테 더
    당한면도 있네요. 어찌나 끔찍하고 지긋지긋하던지요 휴~
    암튼 오로지 제탓으로 일관한다던가, 감정적으로 자극않고
    얘기해주시니 님의 말씀은 새겨들을만할꺼 같아 믿음갑니다. 다시한번 감사요~^^

  • 43. 사이다콜
    '17.12.19 9:55 A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아뇨. 우리 모임에 딱 님 같은 여자 겪고 한말인데
    찔려요? 님이 아무리 ㅋㅋ 그리며 빈정되도
    님은 그냥 그들 인간관계에서 아웃이란 말
    이게 와 닿나 보내요.

    그래요 여기서라도 비웃으세요
    어차피 결과는 안 달라요. 성찰은 무슨 ㅎ
    남이 짜르냐,내가 짜르냐 그거죠.

  • 44. ㅡㅡ
    '17.12.19 9:56 AM (123.108.xxx.39)

    아이린뚱뚱 맞나봐요...
    증세가 똑같네

  • 45. ...
    '17.12.19 9:56 AM (223.62.xxx.89)

    아뇨. 우리 모임에 딱 님 같은 여자 겪고 한말인데
    찔려요? 님이 아무리 ㅋㅋ 그리며 빈정되도
    님은 그냥 그들 인간관계에서 아웃이란 말
    이게 와 닿나 보내요.

    그래요 여기서라도 비웃으세요
    어차피 결과는 안 달라요. 성찰은 무슨 ㅎ
    남이 짜르냐,내가 짜르냐 그거지

  • 46. ㅐㅐㅐㅐ
    '17.12.19 9:56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너무 말도 안되는 글이라 낚시같지만,
    원글님이
    훨씬 이상하고 피해망상증 치료 받으셔야 할것같네요.
    댓글까지 보니 더불어 그 싫다는 분이 왜 찍어누르려하는지 알것같네여. 욕심에 망상에 나르시즘에 머리가 안좋으신듯...

  • 47. ..
    '17.12.19 9:56 AM (1.235.xxx.90)

    블랙박스 있고 본사람들이 있는 교통사고에도
    운전자들은 자기유리하게 말해요.
    모임의 그 여자분이 이상하고 나이값 못하는 사람일수는
    있는데 ...본인이 쓴글을 흥분 가라앉히고 나중에
    읽어보세요.
    그 여자나 원글이나 뭐 큰차이 없는 사람같아요.

  • 48. ㅇㅇ ㅇ
    '17.12.19 9:57 AM (211.36.xxx.90)

    안맞는거 맞고요. 안보려구요
    저도 분명 약자지만 호락호락당하진않고
    외려 맞서려는 타입이라 신경전이 더 지속되네요.
    심하게 절 갈궈대 한계치를 벗어났으니 무시엔 무시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할랬어요.

  • 49. ㅐㅐㅐ
    '17.12.19 9:59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누가 그렇게 남 카톡프로필 보고 신경쓴다고 그러세요 저고 카톡에 600명 있는데 남 프로플 눌러서 보거나 상관하는 적 전혀 없네요. 진짜 82보면 일없어서 시간 남으니
    망상하면서 자기가 세상에서 주목받는다 망상하는사람들이 많은듯... 제
    주변에 피해망상 치료받는 오빠 있는데
    증세가 완전 똑같아요 한번 의사 보세요

  • 50. ㅇㅇ
    '17.12.19 10:00 AM (211.36.xxx.90)

    아니, 대체 그 여자가 왜 절 찍어누르려는데요?
    제 머리론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요.
    그리고 단편적인 글만 보구선 머리나쁘단 말은 또 무슨
    근거로 하는지.. 사람 판단만 말고 이해가게 설명이라도
    해주시죠.

  • 51. ㅐㅐㅐㅐ
    '17.12.19 10:01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카톡 프로필사진 그렇게 신경쓰거 남거 보고 그런 사람둥에 정상인 사회관계하는 정상적 사람들이 없음 중학교때 싸이월드하는 애들도 아니고 뭥미

  • 52. .....
    '17.12.19 10:02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문화센터를 문센으로 줄여말하는걸보면
    젊은 분 같은데
    예사로 볼 심리상태는 아닌것같습니다
    관계사고 피해망상 편집증 등 증상이 글에서 드러나고있어요
    체중변화나 수면시간은 어떤지요

  • 53. 쓸모없는
    '17.12.19 10:02 AM (110.45.xxx.161) - 삭제된댓글

    신경전을 둘이서 거울보듯하는
    왜 보면서 스트레스 받아요.

    나이따지지 마시고 확 받아버리세요.
    조만간 정신병원 각인데요!

  • 54. ㅐㅐㅐ
    '17.12.19 10:03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왜냐하면 원글님 말투나 생각이 학교다닐때 찐따들이랑 똑같은데요, 혼자 망상하고있고 자기 과대포장하고 남 미워하고... 그러면서 자꾸 가만히 놔두면 문제 일으키고 나무불쾌하게 하죠. 보통 그러면 그룹이서 아웃시키는데 그러질 못하니 누르는거죠. 보통은 조용ㅇ히 왕따리키면서 차단합니다

  • 55. ㅇㅇㅇ
    '17.12.19 10:03 AM (211.36.xxx.90)

    네. 아무리 제가 잘못한거 이씨더도 223.62는 이런 식으로
    모질게 찌르고, 비웃으며 기분상하게끔 의사전달하는데,
    당연히 인정못하죠.댁이 그럴수록 더요.
    그리고 댁도 말한 그 모임에서 비중있거나 그리 환영받는
    존재는 아닐꺼 같네요ㅋ
    뭔가 잘난척쩌는 비호감 스멜이 스물스물이라~

  • 56. ...
    '17.12.19 10:03 AM (112.154.xxx.109)

    그 사람이 그리 싫으면 누가 강제로 떠미는 모임이 아닌 이상 안나가면 그만이고 카톡은 서로 모방했으니 도찐개찐이며 그리 속 시끄러운 카톡질 안하면 속 편할것이고..
    원글의 댓글보니 굉장히 피곤한 스타일.
    현실에선 원글에 등장하는 50대 아짐보다 더 피하고 싶은 스타일

  • 57.
    '17.12.19 10:05 AM (115.136.xxx.85)

    저도 비슷한성격이라 원글님 힘든마음 이해됩니다 댓글보며 깨우치기도하고요
    저도 모임에 원글보다는 강도가 약하지만 그런분이 있구요 그게 거슬려서 마음이 힘들기도합니다
    자랑이 심하고 지적허영심에 일부러 그러는것처럼 다른사람 자랑은 못들어줍니다 자기가 젤루 잘났고 한마디하면 꼭 세네마디 해야 직성이 풀리니 기가빨리는 느낌입니다
    반격하자니 추접스러운 쌈으로 발전할거같고 참자니 내가 집와서 씩씩대고 그렇죠??
    내가 지금 힘들어 그렇지 내가 마음을 다스려야지 저도 한발짝 물러서 보고있습니다 톡방에서도 얘기 웬만함 안하고 자랑질하는거 그냥 보고 있습니다 불쌍타하면서요
    내성격도 문제는 맞으니까 인정하시고 그냥 릴랙스하시고 무시하세요 ~^
    당분간은 모르는사람이려니 하면서 의식하지 마세요

  • 58. 근데
    '17.12.19 10:06 AM (110.45.xxx.161)

    여기서 분풀이 하고 계신데요
    컴 다운 컴 다운
    꼭 우리 딸보는거 같아요.

    진정하시고 그사람을 잊으세요.

  • 59. ㅐㅐㅐㅐ
    '17.12.19 10:06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머리가 나쁘다는건 원글님이 지금 절대 본인이나 그 여자나 상황애 대한 객관적 판단을 못하고 있어서 그렇죠.
    본인은 외로우니 남의
    카톡사진보고 그 사람도 내가 중요할거라 상상하는데, 남들은 주위에 친구나 챙겨야될 사람 엄청 많고, 고작 모임의 한 여자 카톡 보며 절절매지
    않아요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인데.
    그 여자가 지도교수? 시어머니라도 그렇게 카톡 프로필보며 상상의
    나래는 안카우겠네요 나느우리 가족 프로필사진고 기억 안나는데.

  • 60. ㅇㅇㅇ
    '17.12.19 10:07 AM (211.36.xxx.90)

    과대포장이 아니라 저한테 소리 버럭지르며 깔아뭉개고
    계속해서 심하게 지적해서 저도 심 상하는 이상으로 미워하게 된거구요, 이사람한테 피해를 본게 맞죠.
    피해를 입으니 피해의식이 생긴거 아닌가요. 전 독고다이
    타입이라 제 위주로 행동하고 그쪽에 별 관심도 안 가져도..
    이 아줌마가 모임때 혼자 남겨져있다가, 저 의식하며 자격
    지심인지 흥~~거리던데요 ㅋ
    그럼 20살도 더 차이나는 어린사람 대하는 그사람 태도는 뭔데요?

  • 61. ㅐㅐㅐㅐ
    '17.12.19 10:07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주변 여자들 태반이 스노우어플 배이킹이 프로필이에요 좀 잊으시고 본인 일에나
    집중하세요 그러면 모임같은데서 무시 안받아요

  • 62. ㅐㅐㅐㅐ
    '17.12.19 10:09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사람이 사이코 아닌이상 이상한 튀는 행동이나 무개념 아닌데 버럭 하지 않아요. 원글님 글 자체도 댓글도 사람들에게 여기서 짜증 유발하는데 안봐도 뻔히 보여요. 독고다이가 아니라 그냥 답정에 짜증유발하는 스타일이에요. 남 산경 그만 쓰고 모임 가면 말은 좀 줄이세요 왕따 안당하려면

  • 63. ㅇㅇㅇ
    '17.12.19 10:10 AM (211.36.xxx.76)

    그렇다면 몇개월간 사람만난 사진 여행다니던 사진만
    올려대던 사람이..제가 케익사진 올린 뒤에 그담날 바로
    전에 없던 케익사진 찍어올린건 또 뭐예요? 복사판처럼
    그것도 제 피해망상의 일종이고 상상의 나래를 편건지.알려주세요.

  • 64. ㅐㅐㅐㅐ
    '17.12.19 10:10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지적을 당한다면 그 사실만 이야기하지 말고 지적당한 내용들을 좀 말해보세요 그 상황들이랑.

  • 65. ㅇㅇㅇㅇ
    '17.12.19 10:11 AM (211.36.xxx.76)

    네네 알겠습니다 물러서죠. 근데 딱 한가지만요.
    딴건몰라도 케익건은 제가 논리적으로 납득해야지
    넘어가겠네요.

  • 66.
    '17.12.19 10:12 AM (27.177.xxx.177)

    님 속좁고 성격 나빠요

  • 67. ㅇㅇㅇ
    '17.12.19 10:13 AM (211.36.xxx.76)

    헐...뜬금없이 위ㅣ에 우리 딸보는거 같다는 아짐은 또 뭐예요?
    댓글로 가족 헐뜯기인가.
    나도 나지만 이쯤되면 댓글러 수준도 알만하네요.

  • 68. ㅇㅇㅇ
    '17.12.19 10:14 AM (211.36.xxx.76)

    넹넹넹 ㅎ 왜 성격이 좋아야하는건지 몰겠네요 ㅎ
    누구한테 잘 보일려고~~??

  • 69. ㅐㅐㅐㅐ
    '17.12.19 10:14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밈 정상적 사회 관계 있는 사람이면 이런 문제를 맥락도 모르는 생판 남들에게 들고와서 욕해달라 그런 글 자체를 안올려요;;;;, 다른 사람들은 전후맥락 모르니 판단도 안되고 그냥 욕해달란건대 보통은 주변 친구한테 이야기하죠. 그냥 원글님 하시는 모든 행동이 너무나 이상하고 주변에 있음 사람들이 피할 스타일이에요. 쓸데없는 피해의식 가지고 욕심부리고 공격적이고 자기위주로 이상한 해석하고 주위애 사람없고 전체상황 파악 못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꺼지 말 못하니 나이 많은분이 대신 버럭 해주는듯요.
    그리고 잔짜 그 59대 분이 이상한 사람이라 쳐도 보통사람같으면 특이한 분이네... 생각하고 내가 그냥 따돌리지 이런데 와서 카톡 프로필 케익사진이 어떻고 주저리주저리 그런 이야기도 안하고 그런생각할만큼 시간 많이 남아돌지도 에너지낭비하지도 않아요 정산좀 차리시길/

  • 70. ....
    '17.12.19 10:17 AM (112.154.xxx.109)

    지금 여기82에서 그 50대 아줌마가 뭐가 중요하나요?
    우리 모두 대동단결해서 그 아줌마 욕해주길 바라나요?
    그런 사람이 있을때 원글 입장에서 어떡하면 스트레스 받지않고 지혜롭게 넘길까가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포커스가 원글에 더 집중이 되는게 당연한데..
    자꾸 그 아줌마 얘기를 하니 답답하네요.
    평소에도 이리 흥분 잘하고 싸움닭처럼 하신다면 사회생활 힘들듯 합니다.

  • 71. 케익
    '17.12.19 10:18 AM (210.90.xxx.111)

    사진 따라올린건
    너 열받아봐라 한것일수도 있어요
    원글님 지금 화나고 흥분하시잖아요
    이런걸 원한거죠
    그러니 본인을 위해서 좀 쉬어가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여기서 더 나가면 내가 정신병생겨요
    내가 이상한사람 취급받을수도 있다구요
    그러니 따뜻한 차 한잔 드시고 릴렉스 해보세요

  • 72. ㅇㅇ
    '17.12.19 10:19 AM (211.177.xxx.45)

    원글님 몇몇 가르치려는 시어머니 빙의 미친 댓글하고 싸우지 마시구요, 그냥 그런 사람은 같이 안 밟으면 계속 그럴거에요. 그러니 만나면 철저히 밟으시되,(미러링이라고 하죠 같은 말을 하세요. 오늘 옷이 왜그래, 그러면 어머 언니 제옷이랑 언니옷이랑 다 그냥 그런데요~ 하시구요 만약 가르치려들먼 제가 알아서 할게요~ 호호이런 식으로 연습 하셔요) 싫어하는 사람 프로필은 있으면 보게 되어 있어요. 숨김 으로 하세요. 뭐라 하면 정신 사나워서 많이 정리했다 또는 어머, 그렇네요 왜 이렇게 되어있지? 그런데 지금 제 핸폰 막 보는거에요? 이렇게 하세요. 저는 피곤한 사람은 다 정리하고 마음 맞는 사람 2달에 한번 정도 우리집에서 같이 이야기하고 놀아요. 적어도 1대1이 되면 내 편이 되거든요. 그런 사람들하고만 종종 만나요. 자주 만나야 하는 거라면 님 편이 있어야 해요. 제일좋은건 님이 계속 받아치시는게 좋구요. 날씨도 좋은데 화이팅 하자구요.

  • 73. ㅇㅇㅇ
    '17.12.19 10:20 AM (211.36.xxx.212)

    112.154님 210.90 님 알겠습니다
    제 느낌상으로 두분다 댓글에서 악의는 안 느껴지니
    님들 말 씀듣고 흥분 좀 가라앉혀볼게요 일단은요.

  • 74. ㅇㅇㅇ
    '17.12.19 10:22 AM (211.36.xxx.184)

    211.177님 안그래도 피해망상이니 저만 이상하다고
    자극하는 시어머니 댓글에 휘말릴뻔 했는데요, 조목조목
    일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은 볼일이 있어서..이따 다시한번댓글 찬찬히
    보고 맘 다스릴게요 ㅇㅇ

  • 75. 이상한 분이네
    '17.12.19 10:28 AM (223.63.xxx.111)

    본인이 속좁고 성격안좋은거냐고 물어서 그렇다고 했더니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좋아야 하냐니...

  • 76. Qwer
    '17.12.19 10:30 A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들 무시하세요 조언해준답시고 원글 속 일부러 뒤집어 놓으면서 그걸로 재미있어 하는 아줌마들 많아요

    좀 나이 헛먹은 여자인듯. 근데 그것도 원글님이 일일이 기분나빠하시니까 잼나서 더 그러는 걸수도 있어요 그냥 그런여자는 개무시가 답이여요

    또 웬만큼 스스로가 이상한 사람이 아닌이상. 타인이 나에게 좋은 감정으로 어떤 행동을 했는 지 알잖아요? 그런데 항상 뭔가 안맞고 원글님 기를 죽인다면서요 그 상대편 여자가?? 그런사람은 그냥 끊는것아 좋습니다.

  • 77. 지나다
    '17.12.19 10:33 AM (61.80.xxx.46)

    그분이 카피했다는건 처음 카피 당할때의 그 분 심정을 이해 하심 되겠죠. 그동안 그분은 카피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이야기한적은 없겠죠? 그리고 크게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케이크만들기 재밌죠?''하고 공통관심사가 되잖아요.
    나보란듯이'' 생각하지말고 내가하는게 좋아보였나?'' 이렇게 생각하세요.
    나 무시 할때 적당히 기분 안 좋은거 표내고 대응하세요.
    ''그렇게 말하심 저 상처받아요. 제가 속이 좁아서요''
    처음엔 뼈있는 농담하듯이 하고 때론 정색도하고
    남한테 안좋은 모습 생각하지말고
    내자신을 안좋은 상황으로부터 지켜주세요.
    심하게 갈궈 댈때까지 왜 참아요? 참는게 좋은거 아니예요.
    그사람은 그렇게 해도 되는줄 알게 만들었잖아요.
    나중에 몰아서 화내면 이상한 사람됩니다.

    제가 책을 읽다가 부정한 글이 있었는데
    내가 상대방의 싫어하는 점은 내가 내자신에서 싫어하는 부분이라고 적힌책을 봤어요.
    처음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곱씹을 수록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들더라구요. 인정하고 나니 제마음도 좀 편해지더라구요.

  • 78. ...
    '17.12.19 10:36 AM (211.36.xxx.84)

    윗글.223.62
    굉장히 교만하시네.
    당신이 뭔데 여기 시간내어 글쓴 분들을 이상한 아줌마들로 치부하나요? 이상한 글에 이상하다고 의견을 낸것을.

  • 79. ㅇㅇㅇ
    '17.12.19 10:45 AM (211.36.xxx.223)

    223.62님이 맞는 소리했는데 뭘그러세요~
    221.36당신이 여기 82 질서대장인가봐요 ㅋㅋ
    굉장히 교만한건 바로 당신이니, 댁 인생이나 단도리 잘하세요.

  • 80. ..
    '17.12.19 10:48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와..제 친구인가 싶을 정도로 비슷하시네요.

    제 친구 특징이...남의 스타일이나 장점은 금방금방 흡수하고 따라하는데
    (이게 자기 발전에는 도움되는데, 옆에서 볼때 황당할때가 있음)
    남이 자기 따라하는 듯!!! 하기만 해도 기분나빠하고 오리지날부심 부려요.
    지가 제일 따라쟁이면서, 아니 웬.....너무 웃긴데요 전...

    원글님 말씀대로, 남들이 보기엔 그냥 둘다 비슷해보여요.

  • 81. ㅇㅇㅇ
    '17.12.19 10:54 AM (211.36.xxx.74)

    아 그래요? ㅋㅋ 뭐 저도그런점이 없잖아 있긴 하죠
    그래도 아무한테나 따라한다고 짜증부리진 않구요~
    사람가려서 대하는건데 전~?
    그나저나 윗분, 온라인에서 친구 돌려까는데 진짜 친구
    맞으신거예요? ㅋㅋ

  • 82. ㅇㅇ
    '17.12.19 10:54 AM (211.177.xxx.45)

    원글 이상한 글 안 같아요. 표현의 차이일 뿐. 그걸 내 방식의 표현이 아니니 너가 이상한 원글이라고 호도하는 쌈닭 아줌마들 보니 몇몇 댓글들도 이상한 쌈닭댓글 무시하라 하는거죠. 글의 맥락을 읽어야지 원글 말꼬리잡고 자기 주변 인간 대입하며 자기 되게 똑똑한 줄아는 아줌마들 이상한거 맞잖아요?! 그게 안되면 글 안 쓰면 되는거고 댓글 그렇게 자극적으로 쓸거면 다른 아줌마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도 감안해야죠.

  • 83. ㅇㅇㅇ
    '17.12.19 10:56 AM (211.36.xxx.74)

    아 윗댓글님도 힘을 보태주셔서 고마워요~
    저 진짜 볼일이 있어서 이따 틈날때 다시읽을게요 ㅎㅎ

  • 84. 웬쌈닭
    '17.12.19 10:58 A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편들어 달라고 하지 그랬어요.
    객관적인 진실이 궁금한 분이 아닌 듯..

  • 85. ㅋㅋ
    '17.12.19 11:03 AM (110.70.xxx.56)

    짧은시간 사람 질리게 하는 재주는 탁월 하시네요.ㅋ
    밉상삼종 세트 다 갖추셔서 그 아줌마가 이해 될 지경
    제 아무리 이상한 사람 언급해도
    당신이 하도 이상해서 덧글이 이리 달리는거고

    이런병맛 원글에게 친절한 덧글 다시는 분들은
    천사네요ㅋ

  • 86. 질문
    '17.12.19 11:04 AM (116.41.xxx.229)

    혈액형이 혹시 에이형이세요?

  • 87. ㅡㅡㅡ
    '17.12.19 11:05 AM (118.127.xxx.136)

    82 보다보면 참 맛 간 피해망상증 환자들 많다 싶어요.
    혹시라도 오프에서 만날까 무서운..

  • 88. ㅇㅇㅇㅇ
    '17.12.19 11:16 AM (175.223.xxx.181)

    글로만 시시비비 가려본 분들이 많네요.
    비현실적이고 논리로만 찍어누르려는 것 같아요.
    살다보면 내가 완벽하지는 않아도
    남이 밉고 싫어질 때 있는 건데
    뭘 그런 걸로 타박이 이리 심해요?

    정작 원글님께 드리고 싶은 조언은
    그냥 신경 끄시라는 거에요.
    상대방 심리는 님이 느끼는 그 이유 맞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뭐 어떻게 해요?
    그냥 재수없다 생각하고 말아야지요.

    아님 님 프사에 "따라쟁이 고만좀 해"
    뭐 이런 말 한번 써보시면
    상대를 특정하지 않았어도
    그 당사자 기분은 나쁘게 할수 있으니
    속은 약간 풀리실 듯

  • 89. ...
    '17.12.19 11:23 AM (110.70.xxx.56) - 삭제된댓글

    원글 덧글 읽어보시던지
    저런 여자가 신경 끈다고 꺼는줄 아세요?
    글 한줄에도 바들바들 거리는데 ㅋ

    장담컨데 지금은 여기서 비슷한 망상자들끼리
    위로하다 또 같은패턴으로
    나타나서 감정쓰레기통 으로 쓰는거지요.
    어디 한둘인가? ㅋ

  • 90. 원글님
    '17.12.19 11:26 A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진짜 좀 내로남불같아요
    그 여자 행동 의식할 시간에 본인을 돌아보고 또 돌아보세요

  • 91. 커피우유
    '17.12.19 11:26 AM (116.39.xxx.31)

    원글님의 자기성찰, 변화 하고픈 의지를 보고 지나칠 수가 없어 댓글답니다.
    지금 원글님께 도움될만한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아임 오케이, 유어 오케이“ , ”착한딸 콤플렉스“ ”시기심“ ”수치심의 치유“ ”집에서 상처받는 아이들“ ”독이된 부모“”폭력의 기억“ ”마음-이무석“”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따귀맞은 영혼“ ”프로이트의 의자“ 아직도 가야할 길”순서대로 읽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akF-5Vfd0A
    https://www.youtube.com/watch?v=2BAB9eNTjRg .
    이 두분 강의를 잘 들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임 오케이 유어 오케이” 책이 지금 님 상황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책 내용은 교류분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내면아이를 가지고 있다고는 것 아실거에요.
    누구나 3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부모자아, 아이자아, 어른 자아입니다.
    말그대로 부모자아는 부모처럼 명령하고 군림하고 보살피려는 자아이고
    아이자아는 아이처럼 떼쓰고 부모에게 혼났을 때처럼 위축되어진 자아입니다.
    어른자아는 성장된 모습을 말하겠지요,
    부모자아와 아이자아는 어린시절에 형성되지만 어른자아는 뒤늦게 성인이 되어서까지 계속 발달하는 인격이에요.
    그러니까 성숙한 사람일수록 어른자아로 소통하게 되고,
    미성숙한 사람일수록 부모자아와 어른자아로 소통하게 되겠죠..
    이 모습은 자신의 어린시절을 그대로 재현하게 됩니다.
    만약에 부모님이 부모노릇을 하기 보다는 아이를 학대하고(폭력, 조종, 감정의 쓰레기통, 부부싸움 등) 보살피지 않았다면 아이의 자아는 성장하기 어렵겠죠.. 이런 경우 미성숙하게 성장하며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 사고를 갖게되는 것이죠. 그래서 성인이 되어도 계속 아이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요.
    그래서 비슷하게 미성숙한데 좀 더 기가 센 사람이 부모자아를 행사하며 좀 더 기가 약한 사람이 아이자아를 사용하며 둘이 환상의 콤비가 되는 것이죠.. 그렇게 서로가 익숙하게 잘 지내다가 둘 중 한사람이 이 관계는 불합리하다고 느끼며 점점 화가 쌓여 폭발하게되 됩니다. 결국 관계를 끊게 됩니다. 이 현상이 만나는 사람마다 반복됩니다...
    또 아이러니 한게 나는 맨날 당하고 살아.. 라고 생각하는 아이자아를 행사하던 사람도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약한 상대가 나오면 부모자아를 행사하게 되요. 꼭 자기 부모가 하던 그대로요... 그러니까 지금 나의 상태, 나의 대인관계는 어린시절 부모(특히 엄마)와의 관계의 반복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관계의 반복을 끊고 싶으면 어른으로 성장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어른자아로 소통하는 사람은 같은 어른자아의 사람을 편안하게 느낍니다. 미성숙한 자아를 가진 사람은 같은 미성숙한 사람과의 관계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님은 지금 자신의 상황을 잘 성찰하고 있고 변화하고픈 의지도 있습니다.
    일단 책을 읽어서 나의 상황을 이해하게 되면 변화의 돌파구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92. ㅁㅁㅁㅁ
    '17.12.19 11:28 AM (128.106.xxx.56) - 삭제된댓글

    원글님.. 82에는 댓글로 사람을 난도질 쳐가며 독기를 내뿜는 사람들이 많아요.
    원래 고민상담 글이라는게 저절로 당연하게도 자기 자신의 못난점 약한점들을 드러내게 마련인데..
    그런 글에 이때다 싶어서 달겨들어서 칼로 난도질 치고 글 너머 원글의 인간성까지 재단하면서 재판관 흉내내고 뒤틀고 꼬집고 서슬 퍼렇게 독기를 뿜어내고.. 야유하고 조롱하고 비웃는 댓글들을 보면.. 진짜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심정이 많이 팍팍해지고 스트레스 만빵이구나.. 라고 느끼게 되어요.

    하여간 원글님.. 그런 댓글들에 너무 마음 상하지 마시구요. 아무래도 제가 언니일것 같으니까 제 얘기를 잘 들어보세요.

    일단 카톡 프사.. 생각보다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신경 안써요. 케잌사진 올린거.. 그 사람이 정말로 따라서 올린거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아니면 정말로 원글님이 올린거 보고.. 아 맞다.. 나도 예쁜 케잌 만들었었지.. 하고 생각나서 올린거 일수도 있어요. 별뜻 없이요. 원글님도 그사람이 카톡 꾸미는거 보고 카톡 프사 올리기 시작했다고 하셨잖아요.. 그냥 그뿐일 거에요. 십중 팔구. 그정도 가벼운 심정..

    그리고 그사람이 자기 친구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 올리는거.. 그거 진짜 아무 뜻 없이 자기가 좋았던 한때 올리는거 같거든요 제가 보기엔. 그사람이 십대도 아니고 50대..라면.. 정말로 누구 한명을 의식해서 자기 카톡을 원글님 보라고..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요 보통의 사람들은.

    제가 보기엔 그사람이 원글님 의식하는것 보다.. 원글님이 그사람을 의식하는게 더 많아 보여요. 그사람 프사 바뀔때 마다 그걸 꼭 확인 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지금 상황에서 한걸음 뒤로 물러나서 넓게 한번 보세요. 그 사람이 원글님 인생에 티끌만큼 이라도 중요한건지..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사람 같은데. 그사람 없어도 잘 먹고 잘 살잖아요?
    원글님께 중요한 모임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건가요? 다른데 가서 다른 중요한 모임 만들면 안되나요?? 어디서 들었는데 항상 고민이 있을때 마다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더라구요 - 내가 지금 이 고민을 내년 크리스마스때도 기억하고 있을까? 내년 크리스 마스 즈음에도 이게 나한테 아주 중요한 고민이 될까..? 하구요. 그러면 아주 대부분의 쓸데 없는 고민이 걸러진대요.

    원글님이 쓰신 글로만 보면.. 그사람 인간성도 별로고 호감도 안가는 사람인데.. 그사람에게 쏠린 관심을 딴데 쏟아 보세요. 원글님 인생은 몇억만배 훨씬 더 중요하니까..

  • 93. ..
    '17.12.19 12:11 PM (1.237.xxx.175)

    모임에서 비호감. 여왕벌. 시기. 질투 비아냥 이 정도까지는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이라 이해가 가는데.. 카톡 프로필 부분부터
    잉?
    남의 카톡 프로필은 왜 쳐다보고. 따라하고 따라하는 것 같고.
    이 정도면 망상증. 집착증 ..심하게는 분열증까지.
    정상적이지 않아요. 나이에 맞지도 않구요. 요즘은 중고딩도 그러지 않아요.

    님 하는 행동이 뭔가 이상하니까 그들이 그러는 것 같기도 하네요.
    타인의 시기 질투는 내 안의 시기질투가 있을 때 보이는거예요. 투사라고 하지요.

    남 탓만 하지마시고. 본인이 문제가 없나 돌아보시길

  • 94. 한심
    '17.12.19 12:54 PM (112.169.xxx.73)

    정신적인 문제가 많은 사람에게 구구절절 어설프게 심리분석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예요. 이런사람이 게시판을 배설통 쓰는데 맞지도 않는 소리로 장황하게 쓰고 ㅉㅉ 본인들과 비슷하니 이해는 되겠지만서도 정상인은 상대안할 정도
    이 정도면 병원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는 수준

  • 95.
    '17.12.19 1:12 P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

    와우~
    미친,,,

  • 96. ㄴㄴㄴㄴ
    '17.12.19 1:50 PM (211.196.xxx.207)

    지들하고 비슷하니까 님 정상이라고 하는 거지요 뭐.

  • 97. 무섭
    '17.12.19 2:21 PM (106.102.xxx.56)

    다른분들이 많은 의견 주셨으니 글 제목에 대한 답만 하자면
    네.....맞아요.

  • 98. ㅇㅇ
    '17.12.19 3:1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딱 봐도 원글이 이상한데 그걸 두둔하는건 비슷하니 그런겁니다. 본인들이 정신 이상하면서 동조 안하면 여기 이상하다니 ...
    난도질이 원글이가 그 아줌씨 뒷다마 하며 난도질 하는건 보이지도 않나봐요. 이래서 끼리끼리 라는거네요ㅋ

  • 99. ㅡㅡㅡ
    '17.12.19 3:49 PM (1.235.xxx.248)

    82에 날선 덧글보단 촌철살인 냉정한 도움되는 덧글이 더 많아요
    오히려 이상한 사람에 자신 빙의 되서 엉뚱한 조언만 하시는 분들은
    이원글이랑 같은 맥락에서 이상해 보이네요

    위로, 공감도 정상적이야 가능하지 이건 뭐 일말 대꾸의 가치도 없는데
    오히려 이때다 하고 싸잡아 82욕하면서 자기가 아는게 제일인냥 우습네요

  • 100. ....
    '17.12.20 5:36 AM (131.243.xxx.8)

    , 우선 저에게는상대의 장점이 보이면 옆에서 지켜보고 배우려 한달까요..그런 기질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자격지심도 있고
    결핍을 많이 느끼기도 해서 보상심리로 욕심과 욕망이 큰데,
    정확히 말하자면 상대의 걸 뺏고 경쟁하거나 찍어누르려는 의도 보단, 스스로 발전된 나에 집중하느라 그런면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인가요?

    내가 하면 배우려는 자세. 남이 하면 케당황스러운 행동.

  • 101. ㅎㅎ
    '17.12.20 6:12 AM (39.7.xxx.189) - 삭제된댓글

    참... 할일들 없다. ㅋㅋㅋㅋ

  • 102. 미친다 이사람 뭐죠?
    '17.12.20 7:32 AM (211.177.xxx.4)

    ㅇㅇㅇ

    '17.12.19 10:45 AM (211.36.xxx.223)

    223.62님이 맞는 소리했는데 뭘그러세요~
    221.36당신이 여기 82 질서대장인가봐요 ㅋㅋ
    굉장히 교만한건 바로 당신이니, 댁 인생이나 단도리 잘하세요


    오구오구 편들어주는 글은 이렇게 온몸으로 감싸줘가며 정신차리라고 충고해주는 그 수십배의 글 쓴 댓글러들은 자기인생 단도리나 잘하라니..

    이보세요 좋은약은 입에 쓴 법이라우.

  • 103. ㅇㅇ
    '17.12.20 7:45 AM (117.111.xxx.231)

    원글입니다만 글쎄요..회의적인 심정이네요
    그 사이에 옳은 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반대의견을 제시하면서 비웃고 감정상하게 하는 분들도
    82서 꽤 많이 겪어본 터라 잘 신뢰가 안가네요.
    (제 사고나 행동은 별개로 하고 말이죠)
    쓴약이 입에 맞다지만 한창 엄마 찾을 나이의 유치원생이
    엄마가 주는 쓴약과 매질에 고통당한 기분이라서요;;
    반대로 주신 의견들이 지금의 제가 머무르는 단계에서는
    맞지않는 고견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지쳐있는 제가 받아
    들이긴 힘들꺼 같아요.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반대 의견을
    수용하고 제고하는 것은...마음의 여유를 갖고 회복할 때
    까지 보류하겠습니다.

  • 104. 이거는 아닌거 같은데요
    '17.12.20 8:01 AM (222.152.xxx.253) - 삭제된댓글

    "타인의 시기 질투는 내 안의 시기질투가 있을 때 보이는거예요. 투사라고 하지요."
    보통 여기 글 보면 타인의 시기 질투를 몰라서 물어보는 글 많이 올라와요.
    그런 글을 통해서 그제서야 아, 그 친구가, 형제가, 누가 누가...질투때문에 그런거였구나...라고 깨닫고 가는 사람들이 많죠.
    사람들이 시기 질투한다는 걸 깨닫고서야 그 때부터 사람 보는 눈, 사람 관계를 보는 눈이 달라진 사람들이 많은거예요.
    꼭 투사라서 (내가 그러기 때문에 남도 그러할 거라는) 그런 건 아니고.

  • 105. 금순이
    '17.12.20 9:09 AM (175.117.xxx.33)

    아임 ok.?
    중간댓글 저장이요

  • 106. ㅡㅡ
    '17.12.20 9:32 AM (223.62.xxx.140)

    원글님 지못미
    82에 재판관놀이 하고싶어 안달나신 분들 앞에 미끼를 던져주셨네요
    이런 소갈딱지 없는 여편네들 잣대에 맞추어 자신의 몸을 재단하지 마시고요
    그 오십대여인이 잘못했네요 원글님께 어른 노릇 하고싶어하면서 어른답지도 못하고요
    원글님 잘못이 있다면 마음이 섬약해서 아무 인간이나 다 영향을 받으려고 하신다는 거에요
    그러면 평소에 평범해보이는 인간들도 오 그래? 니가 내말한마디에 그렇게 감정이 파르르하는구나?하며 자기가 뭐라도 된 듯 판결문을 읊기 시작해요
    조금이라도 약자다싶으면 물고뜯고 밟고올라서야 자기가 좀 잘난듯 느껴지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셔도 절대 피해망상 아니니까 이번기회에 그 스쳐지나가야할 주변인들의 평가에 대해 안달복달하는 자신을 내려놓아버리세요
    내가 옳다를 밝히려고 마시고 원글님 몸에 달라붙은 더러운 걸 떼어내듯 그일 자체를 그 여인 자체를 기대의 대상에서 내려놓는 거에요
    그럼 원글님을 나쁘게말하는 모든 이들을 내려놓아야하냐고요? 당연히 그렇지요. 법이 왜 있겠어요? 평범한 인간들의 판단이 그것이 다수의 판단이라고 해도 우매한 민중들의 선동적인 판단일수있기 때문입니다 다수라든가 상식적인 사람들이라든가 주변의 판단에 자신을 맡기지마세요
    물론 여기서 원글님이 답정너처럼 말씀하고계신 것도 아주 잘하시는 겁니다 원글님은 이해와 위로가 필요한데 저쪽편을 드는 사람들은 원글님한테 상처주는 사람과 같은 종류의 사람들이에요 상처주는말을 고분고분 받아들여줄 필요없죠
    로마시대 성군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 이런말 있어요 오늘하루도 수많은 짐승들을 나는 그림보듯 할 것이다 그가 마주칠 신하들이나 주변인들을 두고 짐승들이라 표현한 거에요
    원글님에게 추천하고싶은 책이 있는데 그건 내용이 좀 전문적이라 그리고 오래된 것이라 어쩌고 하는 제목으로 번역된 Feeling good이라는 책이에요 굳이 이 책을 읽지않으시더라도 인터넷으로 인지왜곡 찾아보시면 좋겠어요
    그 여인이 틀렸다 내가 틀렸다가 아니라
    그 여인은 나이가 나보다 많으니 반드시 훌륭한 어른이어야한다 혹은 나는 어떤상황이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어야한다 라는 식의 우리 마음이 원하는 방식의 무의식적인 사고가 사실을 인지할 때 왜곡ㅡ경직ㅡ을 낳고 그때문에 괴로워하게되는 감정ㅡ우울이나 불안을 가져온다는 내용의 인지심리학 이론 들어보셨을 거에요
    마음 괴로우실 때 한번씩 꼼꼼히 읽고 적용해보시면 여기 우르르 재판관님들한테서 구하는 의견보다 원글님께 위안이 되고 양식이 될거라 믿어요

  • 107. ㅡㅡ
    '17.12.20 9:39 AM (223.62.xxx.140)

    책제목에 괄호를 씌웠더니 빠져버렸네요
    우울한 현대인에게 주는 번즈박사의 충고
    라는 긴 제목의 책입니다
    원서는 좋은데 번역은 좀 그저그렇지만 핵심 인지왜곡이 설명이 잘되어있어요

  • 108. ..
    '17.12.20 9:53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본문은 못봐서 모르겠지만 댓글에서 보는 님은 음....
    남의 말을 수용할 자세가 되어있지 않으신 분이 충고를 바라는 글을 올리시고
    게다가 귀기울여 읽히지 않으면 다음에 보면 될 것을
    무조건 싸잡아 문제있다고 하시네요.

    뭔진 모르지만 님이 욕하는 그분이나 님이나 크게 다른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이 글 지우지 마시고 마음의 준비가 되면 찬찬히 다시 보세요
    그리고 저장해놨다가 몇년뒤에 다시 보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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