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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캣맘님들..민원 어떻게 처리하세요?

Feelsobad 조회수 : 2,892
작성일 : 2017-12-18 22:29:21
우리 아파트 고양이 10마리정도
그중 5마리는 중성화되었고 나머지는 최근에 들어와 수술 안된 상태인데요

아침 저녁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회사일 늦게 끝나나
꼭 밥과 물 챙겨주는데요 집사서 핫팩 넣어주고요

그런데 오늘 젊은 남성(젊은 아빠)로부터 민원을 받았어요

저도 고양이 좋아는 하는데요..로 시작해
공동 거주공간이니 싫어하는 사람도 배려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저 : 그럼요 이해는 하지요 근데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고
쫓아내도 다른 애들이 차지하고
오히려 이렇게불임수술하고 구충제먹여관리하는게 낫지않습니까
차 긁는 것도 추워서 그러니 집만들어주고
따뜻하게 해주면 안그럴거예요
그리고 고양이 존재만으로 쥐예방효과도 되고요
쥐보다 고양이가 낫지않나요?

그분: 제가 강제로 쫓아내라는게 아니고요
집에 데려가서 밥주시고 여기 밥놓지 마셔야하는거아닌가요
그러니 고양이가 자꾸꼬이지요

그래서 계속 이런식으로 말이 오가다가(고성은 없었고요)
두손모으며 ..이해좀 부탁드린다고..
저도 추운데 아침저녁으로 제 사비들여가며
이렇게 하는데 이해부탁드린다고

그치만 그분은 답답하다는 표정으로 한숨쉬시며 가시는데

캣맘분들..이런 민원많이 받으시나요
참 기분이 안좋고 갑자기 불안하고 그러네요
IP : 223.62.xxx.73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진짜 이기적이네요
    '17.12.18 10:34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님네 집앞에 먹이 주세요

    왜 남의집 앞에 먹이줘서 타인에게 고통을 주나요?

    집에 데려가 키우든 뭘하든 타인에게 제발 고통분담 강요하지마세요

  • 2. ㅡㅡ
    '17.12.18 10:37 PM (118.127.xxx.136)

    아파트에서 그러지 말고 조금이라도 떨어진곳에서 하세요.
    너무 추우니 고양이 집 만들어 주고 먹을거 주고 다 좋은데 본인 편하자고 아파트 사람들 통행하는 곳에 아무 양해도 안 구하고 해놓음 안되죠.

  • 3. 쓸개코
    '17.12.18 10:38 PM (121.163.xxx.199)

    저는 매일이 아니지만 밥 조금씩 주고 있는데요, 남의 집앞에다가 주지는 않습니다.
    다행히 아파트 단지에 숲과 외진 화단이 많아서 그런가 항의는 못받아봤어요. 오히려 격려를 받으면 받았지..
    그래도 그런 항의하는 분들 입장도 이해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4. 원글
    '17.12.18 10:52 PM (1.243.xxx.113)

    헐..이 글 어디에서 남의 집앞이라고 써져있나요?
    당연히 아파트 한 구석이지요...사람눈에 잘 띄지 않는구석이요..

  • 5. 쓸개코
    '17.12.18 10:54 PM (121.163.xxx.199)

    아 저는 그분이 자기집앞에다 줘서 그러나 했어요. 구석에 주면 괜찮을텐데요.
    그 살아있는 고양이들을 다 어쩌라고..ㅜㅡ

  • 6. ㅡㅡ
    '17.12.18 11:03 PM (118.127.xxx.136)

    아파트 단지 벗어나서 해주심 안되요?.단지 안으로 끌고 들어올땐 양해를 구하시던가요..그 구석이라는게 누군가에게는 집을 끼고 있는 곳이고 활동 동선 안이지 단지 내에 왕래없는 구석이라는게 있나요?

    우리 아파트에도 1층 남의 집 밑 화단에 고양이집 만들어 놓고 구석인데 뭐가 문제냐는 사람 있더라구요.

    자기 눈엔 구석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집 밑 공간인거죠

  • 7. .....
    '17.12.18 11:07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쓸개코처럼 괜히 넘겨집는 말에 신경쓰시진 마시고
    이문젠 감성에 호소하는것밖에는 달리 방법이 안보이네요
    두집모두 슬기롭게 대처하셔서 냥이들도 추운겨울 무사히 넘기고 원글님도 복받으시기 바래요

  • 8. 쓸개코
    '17.12.18 11:11 PM (121.163.xxx.199)

    원글님 죄송해요. 아무의식없이 글읽고 댓글까지 읽다 그분이 자기집앞에 주는걸 항의한다고 생각했어요.

  • 9. 원글
    '17.12.18 11:12 PM (1.243.xxx.113)

    저도 밥준지 1년정도 되었는데,
    이미 이 아파트에서 저보다 거주한 기간이 더 긴 고양이들이더라구요..
    여기 아파트외로는 벗어나질 않는거같아요..

    남의집 화단도 아닙니다...

    물론 싫어하시는 분들 입장도 이해하려 노력합니다만,
    그렇다고 제가 어디에 숨어 있는 아이들을 찾아서 쫓아낼수는 없고
    먹이를 주지 않는게 과연 최선인가요?

    아파트가 공동거주공간이면, 이 땅도 동물과 공동으로 쓰는거 아닌가요..
    걔네들이 실내에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최대한 숨어서 구석에 숨죽여 살고있는데요...

  • 10. 쓸개코
    '17.12.18 11:18 PM (121.163.xxx.1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럼 그냥 계속 주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꿋꿋하게 계속 주고 있는데..
    이 겨울을 어쩌라고요. 고양이 울음소리가 안들리게 하려면 죽는수 밖에 없죠.
    저 사는 곳도 여러분들이 주시는데 그렇게들 챙겨줘도 고양이들은 몇마리씩 계속 사라지죠..

  • 11. 쓸개코
    '17.12.18 11:19 PM (121.163.xxx.199)

    원글님 그럼 그냥 계속 주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꿋꿋하게 계속 주고 있는데..
    이 겨울을 어쩌라고요. 고양이 울음소리가 안들리게 하려면 죽는수 밖에 없죠.
    저 사는 곳도 여러분들이 주시는데 그렇게들 챙겨줘도 고양이들은 몇마리씩 계속 사라지더라고요..
    집앞에 주거나 고양이변으로 냄새나게 하는것도 아닌데..

  • 12. 원글
    '17.12.18 11:34 PM (1.243.xxx.113)

    쓸개코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들..저도 예전에 무조건 무서워했는데,
    이렇게 순하고 겁많은 존재였는지..
    인간의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건지..많이 깨닫고 있어요..

    오늘 그분이 제가 밥준다는 걸 알게 된 이유는..
    여기 한 아이가 제가 밥주는 길을 따라다니거든요.마치 저를 호위하듯이요..

    .그래서 고양이와 같이 걸어오는 저를 보고
    고양이 밥주시는 분이냐고..이렇게 시작된거구요..

    고양이들 소변이나 변도 최대한 멀리 떨어진곳에
    땅파고 해결한 후 덮어두고..처리 확실히 하고,
    사람만 보면 무서워피하고 최대한 보이지 않으려하는데,

    왜 그리 싫어하는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13. 캣맘싫어
    '17.12.18 11:34 PM (222.109.xxx.151)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는 고양이한테 밥주면 벌금 10만원이에요.

    아파트는 사람 사는곳이지 동물 휴머니즘 실천하는 공간이 아니에요.

  • 14. 원글님
    '17.12.18 11:36 PM (1.235.xxx.40)

    이건 답이 없는 문제인거 같아요 님도 남에게 배려를강요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이글에서도 정해진 답을 찾는 느낌이 듭니다
    제 글이 기분 나쁘시겠지만 사람들 생활 동선과 완전떨어진 곳에서 주세요 그게 최선처럼 보여요 님이 구석지다는 곳이 다른이에게는 생활반경이 될수 있어요
    예전에 위층에 외국인이 12시만 되면 동네 고양이 불러 밥 줬는데 봄 가을 겨울엔 그나마 괜찮은데 장마철 더운날 창문도 못 열 정도로 악취 심했어요
    내가 괜찮다고 다 괜찮은거 아니고 1년이나 되었으면 그 남자분도 고민 많이 하셨을거 같아요

  • 15. ..
    '17.12.18 11:50 PM (1.240.xxx.89)

    그 남자분도 충분히 할 수있는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듣고 기분나쁘다는건 님 이기주의인거죠..

    아파트구석이라도 그 분에게 뭔가 피해가 갔겠죠..
    잘보이지도 않는 구석에 고양이밥을 두고 고양이를모은건 아닐겁니다.

    그쪽동에서 고양이 우는 소리가 많이났던지

    밤늦게 주차하다 고양이땜 사고날뻔했던지..

    저렇게 점잖게 이야기 하시는분이라면 님이 다 알수없는 불편함이 있었을겁니다

  • 16. 222.109
    '17.12.19 12:02 AM (114.204.xxx.21)

    님 길냥이 밥주는데 벌금 10만원 무는 곳이 어디인가요? 댓글 달아주세요.. 알아야겠네요~무슨 법적 근거로 그러는지도요..그리고 캣맘은 정부가 추진하는 길냥이 티엔알 사업에 없어서는 안될 핵심 역할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만약 캣맘 캣대디들의 길냥이 밥주는 일을 위협하거나 그러면 오히려 그쪽이 신고감이죠..

    글쓴님 당당히 주세요..대부분 고양이가 그냥 싫어서 주지 말라는 경우가 다예요~~길냥이 급식소도 생기는 마당에 무슨..

  • 17. 222.109
    '17.12.19 12:06 AM (114.204.xxx.21)

    그리고 그 분이 정확하게 어떤 점에서 민원을 제기했는지..밤에 고양이들이 마니 울었는지..조사하면 됩니다..저도 냥이ㅇ밥줄때 하도 운다 어쩐다 해서 했지만 이미 제가 밥주기 이전부터도 잘 울던 고양이들이였어요..

  • 18. 사람들 마음이
    '17.12.19 12:07 AM (173.35.xxx.25)

    참...이 겨울보다 더 차갑네요.
    이 추운 날씨에 밖에서 사는 생명에게
    그 정도 온정도 못 나눠 주나요?

    고양이들 싹 없어져 쥐가 끓어야 그때서야 아.. 하겠죠.
    왜 한국이 유달리 이렇게 고양이에게 냉정한지... 우리나라 사람들
    정많다고 하는데... 이것만보면 뭐 한국보다 정없는 나라 세상에 별로 없어요.
    측은지심은 흔적도 없네요

  • 19. 222.109
    '17.12.19 12:09 AM (114.204.xxx.21)

    그리고 꼭 댓글 주세요 무슨시 무슨구 어느 동에서 길냥이 밥주면 벌금 10만원 무는지..어딘지 알면 민원 들어갈렵니다

  • 20. 맙소사
    '17.12.19 12:14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이 엄동설한에 길위에 불쌍한 냥이들에게
    밥 준다고 벌금 10만원을 내는 동네가 어디인가요?

  • 21. ..
    '17.12.19 12:15 AM (119.196.xxx.9)

    토닥토닥

    많이 놀라셨겠어요
    젊은 남성이 정색하고 저렇게 항의하면 죄인도 아닌데
    괜히 움추러들지요ㅜ

    그냥 위로 드려요 에구

  • 22. 정말
    '17.12.19 12:22 AM (114.204.xxx.21)

    요만큼도 손해 안보려는 이기적인 것들 많네요~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닙니다~더불어사는 곳입니다~

  • 23. 제 생각에는
    '17.12.19 12:26 AM (175.223.xxx.107)

    그래요. 그 남자의 논리가 맞다면 민들레 국수집의 서 영남 수사님은 노숙자들을 모두 자기 집으로 불러 들여 살게 하고 밖에는 냄새 피우고 돌아 다니지 못하게 해야 주변 이웃에게 피해 안 주고 자기가 원하는 빈민 구제를 하는 거에요. 그게 아니라면 하지 말아서 그 사람들은 빨리 죽어 없어져야 길거리 치안도 위험치 않고 아이들도 편한거에요. 하지만 노숙자. 길고양이 독거 노인. 고아 문제는 사회 문제에요. 한 개인이 다 떠 안아 집 안으로 끌어 당기지 못하면 놔 버려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사회 공동의 공간에서 죽이는 것보다 살리는 방법으로 서로 공존의 방법을 찾아 줘야 하는 사회 문제에요. 그게 인간의 도리이고 염치라고 생각해요. 저도 캣 맘인데 전 그래요. 여러 의견이 있는데 내가 밥 주는 행위가 불법인가. 불법이 아니에요. 그 남자가 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음은 인정하지만 그 남자의 의견이 정답이 아니에요. 그리고 공동 영역에서 밥 주는 행위를 자기에게 피해 준다고 여기는 것도. 너무 이기적이고 협소한 생각이에요. 그 남자 가족의 존재 자체가 이미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고 살고 있으니까요. 어떤 피해냐 물으면 아저씨의 차량 매연. 아이들의 소음 소리. 부부 싸움 소리. 배설하고 방귀끼고. 자기가 인식 못하는 더러움을 매일 유발하고 사는게 인간의 숙명이고 또 우리가 그걸 받아 들이잖아요. 그걸 조금 더 확장해 받아 들이자는게 고양이를 염려하고 좋아하는 캣맘들 입장이죠. 저도 일년에 한 번쯤은 저런 사람 만납니다. 저는 구체적으로 당신의 피해 사항을 알려 달라 해요. 그래서 밥 그릇 자리를 조정하거나 너무 냄새나는 습식 사료는 안 주거나 저녁에 밥 주고 아침에는 밥 그릇을 수거하거나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를 없앤다거나 해꼬지 하는 일은 절대 용납하지 않고 법으로 처리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일이 고양이를 내 집으로 들여 오지 않았다 해서 이기적이거나 피해를 유발하는 일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독거 노인 고아 유기견 길 고양이 문제는 모두가 조금씩 배려하고 양보해야 하는 문제니까요. 자기만 조금도 손해볼 수 없다는게 이기적인 거죠.

  • 24. 175.223
    '17.12.19 12:30 AM (114.204.xxx.21)

    님 댓글 지우지 마세요 저장좀 해야겠음

  • 25. 댓글
    '17.12.19 12:39 AM (175.211.xxx.50)

    참 좋네요.

  • 26. 47528
    '17.12.19 12:42 AM (223.38.xxx.117)

    고양이들 너무 불쌍한데
    밥주시는 캣맘분들 정말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캣맘 싫다, 아파트에 밥 주지 말라 하는 분들
    제 눈엔 야박하고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그분들을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이해하려 해봤는데
    '생명'과 관련해서는 그렇게 냉철하게 생각 못하겠네요.

    이렇게 추운날에 밥도 주지 말라니..
    어떻게 그렇게 야박할 수 있는지..

  • 27.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17.12.19 12:43 AM (110.70.xxx.67)

    우리 아파트에 동네 유지가 사는데
    이분이 길냥이들을 엄청 챙겨주세요.

    그분 사는 동 아파트 화단에 큰 사료그릇있어요.

    저는 뒷문에 두고요.
    그리고 중간 동 쯤에 또 냥이 밥자리 있고요.

    목소리 크고 힘있는 유지가
    길냥이들 챙기니
    경비아저씨나 주민들의 항의가 전혀 없네요.

    덕분에 저도 아파트에선 맘 놓고 줍니다.

    하천냥이들 챙길땐
    눈치좀 보이구요.

  • 28. 만약
    '17.12.19 1:03 AM (121.130.xxx.39) - 삭제된댓글

    아주 어려울땐 국민신문고 이용하세요
    괜계자분이 나와 이해 시킵니다.
    밥자리가 있어야 봄에 티엔알 시킨다 하세요.
    티앤알안시키면 악순환이다.
    지금 다 죽으면 사라질줄 아느냐,
    더 많은개체수 늘어나고
    티엔알 못시키면 소리는 더난다.
    암컷들 강간당하다시피 하며사람이 아이낳을때 고통 10배이다.
    전 1층화단 겨울집 놓았는데
    편지를써서 이해시켰고,고보협 전단지도 함께,따듯해지면 서서히 옮기겠다 했어요
    일단 겨울을나야하니..
    감정적인 싸움이 해결을더 어렵게합니다.
    유치하지만 이런방법을

  • 29. ...
    '17.12.19 1:04 AM (211.36.xxx.172)

    대체 머 얼마나 피해를 준다고 밥줄을 끊어놓을려는건가요..
    지들이 맨몸에 이겨울 밥 쫄쫄 굶으면서 밖에 하루종일
    있어봐요..저번 주말에도 추위에 얼어죽은 새끼길냥이
    뭍어주고 왔습니다..
    인간이 왜 인간인지 머리가 있으면 자기전에 생각좀 하고
    주무시길바랍니다.

  • 30. robles
    '17.12.19 1:23 AM (190.18.xxx.35)

    저도 넘 가슴 아프네요. 이 강추위에 밥을 안 준다면 굶어 죽으란 말인지.
    사람들이 너무 모질어요.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님.

  • 31. 그러면
    '17.12.19 1:24 AM (218.234.xxx.114)

    원글님은 다른 사람이 아파트 단지 안에 노숙자 급식소 차려 놓고 노숙자들 아파트 단지 안으로 불러들여도 괜찮아요?

  • 32. ..
    '17.12.19 1:34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무한 이기주의예요.
    원글님이 단독주택 살아서 원글님 집 앞에 고양이집 마련해 준다면 뭐라 할 사람 없겠지만
    아파트는 공동 주거 공간이잖아요.
    근데 원글님 마음대로 화단에 고양이 집 마련해주고 매일 밥주고 물주고
    그러면서 자동차 긁는 것도 괜찮아질거라고요?
    원글님네 차 아니니 상관 없다는 소리로밖에는 안 들려요.
    원글님이 괜찮아질 거라고 고양이들이 차 안 긁는 거 아니잖아요.
    공동주택의 의미부터 파악하셔야 할 듯..
    원글님도 고양이 밥 주는 건 좋아도 원글님 집에 들이기는 싫은 거잖아요.
    그런 것처럼 아파트에 고양이 들이기 싫은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거예요.
    정 주고 싶으면 아파트 밖 외진 곳에다가 주세요.

  • 33. 그리고
    '17.12.19 1:56 A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고 해서 모든 동물들이 지구의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다는 말은 아니에요.
    명동 한복판에다 뱀 풀어놓고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닙니다라고 외쳐보세요. 바로 구속이에요.
    호주에 가서 지구는 호주인만의 것이 아닙니다라고 외치고 거기서 사세요. 바로 추방이에요.
    호랑이굴에 들어가서 지구는 호랑이만의 것이 아닙니다라고 외쳐보세요. 바로 즉사에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면서 다른 사람 괴롭히지 마세요.

  • 34. 그리고
    '17.12.19 1:59 A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고 해서 모든 동물들이 지구의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다는 말은 아니에요.
    명동 한복판에다 뱀 풀어놓고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닙니다라고 외쳐보세요. 바로 구속이에요.
    호주에 가서 지구는 호주인만의 것이 아닙니다라고 외치고 거기서 사세요. 바로 추방이에요.
    호랑이굴에 들어가서 지구는 호랑이만의 것이 아닙니다라고 외쳐보세요. 바로 즉사에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는 행동을 정당화하지 마세요.

  • 35. 윗님
    '17.12.19 2:00 AM (39.7.xxx.6)

    댁이야 말로
    말도안돼는 비유 그만 하시죠.
    뱀?
    호랑이?

    ㅋㅋㅋ 어쩜 그리 극단적이세요?

    그리고 전
    아파트에서 노숙자 급식하는거
    찬성!!!!!

  • 36. 큰 피해
    '17.12.19 2:01 AM (175.223.xxx.107)

    아니면 넘어 가는 것도 있어야지. 공동 주택 살면서 별에 별것들을 다 따지고 사는지. 본인 가족들은 지구별에 그리 민폐를 끼치며 살면서. 고양이 싫어하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 법에 위배되지 않는 타인의 행동을 간섭하거나 지시하는건 건방진 거죠.

  • 37. 그리고
    '17.12.19 2:01 AM (218.234.xxx.114)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고 해서 모든 동물들이 지구의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다는 말은 아니에요.
    명동 한복판에다 뱀 풀어놓고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닙니다라고 외쳐보세요. 바로 구속이에요.
    호주에 가서 지구는 호주인만의 것이 아닙니다라고 외치고 거기서 사세요. 바로 추방이에요.
    호랑이굴에 들어가서 지구는 호랑이만의 것이 아닙니다라고 외쳐보세요. 바로 즉사에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면서 다른 사람의 영역을 침범하지 마세요.

  • 38. 그리고
    '17.12.19 2:03 A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타인의 영역을 침범할 때는 전쟁을 각오하셔야겠죠.
    세상의 모든 전쟁은 그렇게 생기는 거니까요.

  • 39. 그리고
    '17.12.19 2:16 A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39.7/
    말도 안되는 비유는 아니죠.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며 온갖 진상짓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거 근처에서 노숙자에게 급식하는 거 반대할 거예요.

    175.223/
    그리고 큰 피해인지 아닌지는 피해자가 결정해야지 가해자가 결정하면 안되죠.
    그리고 법에 위배되지 않는 행동이라도 나에게 피해를 주는 거면 간섭하고 지시해야죠.

  • 40. 그리고
    '17.12.19 2:27 A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39.7/
    말도 안되는 비유는 아니죠.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며 온갖 진상짓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거 근처에서 노숙자에게 급식하는 거 반대할 거예요.

    175.223/
    그리고 큰 피해인지 아닌지는 피해자가 결정해야지 가해자가 결정하면 안되죠.
    그리고 법에 위배되지 않는 행동이라도 나에게 피해를 주는 거면 간섭하고 지시해야죠.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을 가만히 놔둘 수는 없잖아요.

  • 41. 그리고
    '17.12.19 2:30 AM (218.234.xxx.114)

    39.7/
    말도 안되는 비유는 아니죠.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며 온갖 진상짓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거 근처에서 노숙자에게 급식하는 거 반대할 거예요.

    175.223/
    큰 피해인지 아닌지는 피해자가 결정해야지 가해자가 결정하면 안되죠.
    그리고 법에 위배되지 않는 행동이라도 나에게 피해를 주는 거면 간섭하고 지시해야죠.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을 가만히 놔둘 수는 없잖아요.

  • 42.
    '17.12.19 3:53 AM (219.248.xxx.115)

    밥 주는 아파트에 관리사무소에서 길고양이도 사람과 더불어 살고 있다고 먹이주는 등의 양해 부탁한다고 동물보호협회인가의 전단지가 계속 붙어 있었어요. 이것보고 전 안심하고 주고 있어요. 아파트 구석 화단에 밥,물 등 주고 있어요. 아파트에 살고 있는 고양이도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생명이예요.

  • 43.
    '17.12.19 6:21 AM (118.176.xxx.6)

    확실한건 밥을 주기 시작하면 더 모여듭니다.
    그건 알고 시작하셔야해요

  • 44. 답글보니
    '17.12.19 7:07 AM (173.35.xxx.25)

    왜 한국의 자살률이 세계 1위인지 이해가 되네요.
    자기한테 손해되는건 손톱만큼도 못참고 욕하는 극도의 이기주의자들이 이리 넘쳐나니
    사회가 따뜻하기 힘들죠.
    그런 야박한 심보로 잘 사시겠네요

  • 45. 세상에
    '17.12.19 8:02 AM (114.204.xxx.21)

    댓글 중에 노숙자들 아파트로 끌여들어 밥주는거 싫다는 분..진짜 와..심하네요..그 분들
    이 추운날 따뜻한 한끼 마련해서 드리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야박해도 너무 야박 심한 야박이네요..
    진짜 너무 심하다

  • 46. 세상에
    '17.12.19 8:03 AM (114.204.xxx.21)

    이러니 어느 아파트에선 택배기사들 엘리베이터도 돈 마니 나온다고 못쓰게 하지..에라이..
    그렇게 사는거 아니예요..ㅉㅉ 천벌 받아도 당신자식들

  • 47. 그런데
    '17.12.19 9:27 A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219.248/
    동물보호협회는 육식동물보호협회인가요?
    육식동물에게 초식동물의 사체를 던져주는 게 동물보호라고 생각하세요?
    고기는 원래부터 그냥 맛있는 음식일 뿐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173.35/
    같이 생활하는 곳에서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마음대로 하는 사람들이 이기적인 거죠.
    다른 사람의 고통 따윈 상관도 안하는 사람들이잖아요.

    114.204/
    전 노숙자들에게 밥 주는 거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다른 사람 집 앞에서 다른 사람이 싫다고 하는데도 그러는 건 정말 나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요.
    천벌은 그런 사람의 자식들에게 가지 않을까요?

  • 48. 그런데
    '17.12.19 9:29 AM (218.234.xxx.114)

    219.248/
    동물보호협회는 육식동물보호협회인가요?
    육식동물에게 초식동물의 사체를 던져주는 게 동물보호라고 생각하세요?
    고기는 원래부터 그냥 맛있는 음식일 뿐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173.35/
    같이 생활하는 곳에서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마음대로 하는 사람들이 이기적인 거죠.
    다른 사람의 고통 따윈 상관도 안하는 사람들이잖아요.

    114.204/
    전 노숙자들에게 밥 주는 거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다른 사람 집 앞에서 다른 사람이 싫다고 하는데도 그러는 건 정말 나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요.
    천벌은 그런 사람들의 자식에게 가지 않을까요?

  • 49. 원글
    '17.12.19 10:16 AM (1.243.xxx.113)

    218.234.xxx.114

    다른 사람 집앞이라뇨? 왜 자꾸 그런 프레임으로 가나요?
    교묘하게 진실을 왜곡하시네요.

    넓고 넓은 아파트 들판 한구석..
    그네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다 합쳐봐야 1평도 되지 않을걸요..
    주민들의 발길이 닿지도 않는곳이고요.

    이 땅은 애초에 인간의 것인가요?
    이 땅은 애초에 누구의 것인가요?
    등기했다고 다 인간것인가요?

    애초에 인간이 인간의 필요에 의해 인간의 영역으로 끌여들인 동물이에요..
    이제와서 자연의 법칙 강요하며
    동물의 영역마저 인간들이 개발의 명목하게 다 뺏어놓고
    죽이고 몰아내고 이제 니네들이 알아서..자연의 법칙대로 살아라!

    참 공정하지 못하죠...

    언젠가 인간보다 더 우세한 종족이 나타나 비슷한 횡포를 부린다고 생각해보세요.
    강대국이 약대국 주민들을 힘으로 제압해 이 땅은 내땅이고 너희들은 다 물러가라..

    나보다 약한 존재에 대해 조금더 온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 50. 그런데
    '17.12.19 11:03 AM (218.234.xxx.114)

    원글/
    아파트단지내는 주민들이 공동소유하는 공용공간이죠.
    당연히 타인의 사용을 방해하지 않는 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기 집인 것이고요.
    정확히 말하면 남의 집 앞이 아니라 남의 집 안이겠네요.
    마당도 집안이니까요.
    그런데 원글님은 타인의 사용을 방해하고 있는 중이고요.
    동물을 키우고 싶으시면 공용공간이 아닌 전용공간에서 키우세요.
    다른 주민이 공용공간에서 소 키우면 좋으시겠어요?
    그러면서 왜 남의 집 안에서 소 키우냐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해도 괜찮으시겠어요?

    더불어 원글님이 그 고양이들을 살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다른 동물들을 죽이고 있는지도 생각해 보시고요.

  • 51. 원글
    '17.12.19 12:09 PM (223.62.xxx.189)

    질문에나 답하시죠?
    거기는 저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제 공간에서 그 남자는 흡연하지만 문제삼지 않고요
    그 정도는 배려라고 생각하니까요
    배려요!!!

    여기에 소는 왜 소환하나요 ㅎ
    유살 유기 야생 동물은 보호의 대상이예요
    개도 주인이 있으면 개인공간에사 키워야하고요
    소도 마찬가지이고요
    비약이 중증이네요

    다른 동물 죽이는 지 생각..이런말을 218 이 할 자격이 있는지 그것부터 잘생각하고요

  • 52. 원글
    '17.12.19 12:11 PM (223.62.xxx.189)

    특정대상에대해 혐오심이 심한 사람 상대를 대상으로 이제 더 이상 답글 달 가치를 못느끼겠네요 그렇게 쭉 살아요

  • 53. 그런데
    '17.12.19 12:39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고양이에게 혐오감이 없어요.
    왜냐하면 실제로 고양이를 볼 기회가 거의 없으니까 혐오감을 가질 이유도 없어요.
    오히려 가끔 길고양이 보면 신기하고 반갑기도 해요.
    그런데 만약 누군가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며 고양이떼를 집 근처에서 몰고 다닌다면 혐오감이 생길지도 모르죠.

    모든 동물들은 각자의 영역이 있고 그것이 침범당하면 서로 미워하고 싸우고 전쟁하게 되죠.
    원글님 같이 타인의 영역을 존중하지 않고 마음대로 침범하는 사람들이 그런 기회를 만드는 사람들이에요.
    영국이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들을 마음대로 넣어서 그 지역에서 혐오와 테러와 학살이 계속되고 있죠.
    영국이 미얀마에 로힝야족을 마음대로 넣어서 인종청소가 진행되고 있어요.
    영국이 아니었다면 그들은 서로 미워하며 서로 죽이지 않아도 됐을 거예요.
    원글님은 그런 영국 같은 분이세요.

  • 54. 그런데
    '17.12.19 12:40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고양이에게 혐오감이 없어요.
    왜냐하면 실제로 고양이를 볼 기회가 거의 없으니까 혐오감을 가질 이유도 없거든요.
    오히려 가끔 길고양이 보면 신기하고 반갑기도 해요.
    그런데 만약 누군가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며 고양이떼를 집 근처에서 몰고 다닌다면 혐오감이 생길지도 모르죠.

    모든 동물들은 각자의 영역이 있고 그것이 침범당하면 서로 미워하고 싸우고 전쟁하게 되죠.
    원글님 같이 타인의 영역을 존중하지 않고 마음대로 침범하는 사람들이 그런 기회를 만드는 사람들이에요.
    영국이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들을 마음대로 넣어서 그 지역에서 혐오와 테러와 학살이 계속되고 있죠.
    영국이 미얀마에 로힝야족을 마음대로 넣어서 인종청소가 진행되고 있어요.
    영국이 아니었다면 그들은 서로 미워하며 서로 죽이지 않아도 됐을 거예요.
    원글님은 그런 영국 같은 분이세요.

  • 55. 그런데
    '17.12.19 12:43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저는 고양이에게 혐오감이 없어요.
    왜냐하면 실제로 고양이를 볼 기회가 거의 없으니까 혐오감을 가질 이유도 없거든요.
    오히려 가끔 길고양이 보면 신기하고 반갑기도 해요.
    그런데 만약 누군가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며 고양이떼를 집 근처에서 몰고 다닌다면 혐오감이 생길지도 모르죠.

    모든 동물들은 각자의 영역이 있고 그것이 침범당하면 서로 미워하고 싸우고 전쟁하게 되죠.
    원글님 같이 타인의 영역을 존중하지 않고 마음대로 침범하는 사람들이 그런 기회를 만드는 사람들이에요.
    영국이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들을 마음대로 넣어서 그 지역에서 혐오와 테러와 학살이 계속되고 있죠.
    영국이 미얀마에 로힝야족을 마음대로 넣어서 인종청소가 진행되고 있어요.
    영국이 아니었다면 그들은 서로 미워하며 서로 죽이지 않아도 됐을 거예요.
    원글님은 그런 영국 같은 분이세요.

    그리고 원글님의 질문에 대한 답은 이미 되어있어요.
    원글님이 이해를 못하셔서 그렇지.

  • 56. 그런데
    '17.12.19 1:15 PM (223.62.xxx.222)

    저는 고양이에게 혐오감이 없어요.
    왜냐하면 실제로 고양이를 볼 기회가 거의 없으니까 혐오감을 가질 이유도 없거든요.
    오히려 가끔 길고양이 보면 신기하고 반갑기도 해요.
    그런데 만약 누군가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며 고양이떼를 집 근처에서 몰고 다닌다면 혐오감이 생길지도 모르죠.

    모든 동물들은 각자의 영역이 있고 그것이 침범당하면 서로 미워하고 싸우고 전쟁하게 되죠.
    원글님 같이 타인의 영역을 존중하지 않고 마음대로 침범하는 사람들이 그런 기회를 만드는 사람들이에요.
    영국이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들을 마음대로 넣어서 그 지역에서 혐오와 테러와 학살이 계속되고 있죠.
    영국이 미얀마에 로힝야족을 마음대로 넣어서 인종청소가 진행되고 있어요.
    영국이 아니었다면 그들은 서로 미워하며 서로 죽이지 않아도 됐을 거예요.
    원글님은 그런 영국 같은 분이세요.

  • 57.
    '17.12.19 1:37 PM (219.248.xxx.115) - 삭제된댓글

    벌레 한 마리 있네요. 퉤퉤. 원글님 무시하세요.

  • 58.
    '17.12.19 1:43 PM (219.248.xxx.115)

    원글님 무시하세요. 어디가서는 찍소리도 못하는 것들이 꼭 길고양이 밥주는 사람들에게 시비 걸더라구요. 똥은 피하세요.

  • 59. 이 추운 엄동설한에
    '17.12.19 1:54 PM (211.36.xxx.157)

    밖에서 바들바들 떠는 작은생명 하루에 한번 밥주는것도 못하게 하다니 더군다나 그 이유가 그저 시끄러워서 더러워서
    떼로 몰려다니는거 보기 싫어서 그저 차운전 하는데 방해되서~~ㅉㅉㅉ

    진짜 그렇게들 살지 마세요~이기적이여도 너무 이기적이네요~노숙자들한테 밥주는거 찬성하는데 다른사람이 불편하고 싫다면 그냥 안준다? 라구요? ㅉㅉ 아줌마 당연 그 붋견하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설득해볼 노력은 요만큼도 하긴 싫죠? 내 일 아니니? 난 따뜻한 곳에서 잘자고 배불리 잘먹으니?

  • 60. 이 추운 엄동설한에
    '17.12.19 1:55 PM (211.36.xxx.157)

    진짜 이기적인 민족들이죠..누가 대한민국을 정 많은 민족이라고 하나요? 자화자찬 그만 하시죠? ㅉㅉ

  • 61. 이 추운 엄동설한에
    '17.12.19 1:55 PM (211.36.xxx.157)

    진짜 저런 댓글보면 정 떨어져요..

  • 62. 이 추운 엄동설한에
    '17.12.19 1:59 PM (211.36.xxx.157)

    천벌같은 소리하네~지네들 불편한거는 겁나 생각하면서 노숙자나 길냥이의 죽음은 발톱의 때만큼도 생각안하는 것들이 천벌 운운할 자격이 있나?

  • 63. ..
    '17.12.19 3:09 PM (211.177.xxx.16)

    캣맘님들 이해는 하지만 그 주위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것도 사실이에요

  • 64. ..
    '17.12.19 3:13 PM (119.196.xxx.9)

    사람들 정말 끝까지...

    이해 좀 해달라고 저렇게까지 부탁하는데

    몇년전 길고양이 먹이에 쥐약 놓는다는글

    지지하던 사람들인가요?

    결론은 굶겨 죽이라는건데

  • 65. ..
    '17.12.19 3:14 PM (119.196.xxx.9)

    사람들 정말 끝까지...

    이해 좀 해달라고 저렇게까지 부탁하는데

    몇년전 길고양이 먹이에 쥐약 놓는다는글

    지지하던 사람들인가요?

    결론은 굶겨 죽이라는건가요?

  • 66. ..
    '17.12.19 3:55 PM (211.177.xxx.16) - 삭제된댓글

    굶겨 죽이라는게 아니라 1층에 사는데 캣맘이 먹이주고 나서 바로 앞에서 올라오는 고양이 배설물 냄새, 발정울음 소리 때문에 괴로워요
    좋은 마음으로 불쌍한 애들 먹이주는거 이해해서 아뭇소리 안 하고 견디고 있어요 고양이 꺼리는
    사람에게 이해를 자꾸 부탁하니 강요로 들리고,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아파트 밖에서 주시면 안되나요?

  • 67. ..
    '17.12.19 3:56 PM (211.177.xxx.16)

    굶겨 죽이라는게 아니라 1층에 사는데 캣맘이 먹이주고 나서 바로 앞에서 올라오는 고양이 배설물 냄새,
    발정울음 소리 때문에 괴로워요
    좋은 마음으로 불쌍한 애들 먹이주는거 이해해서 아뭇소리 안 하고 견디고 있어요 고양이 꺼리는
    사람에게 이해를 자꾸 부탁하니 강요로 들리고,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아파트 밖에서 주시면 안되나요?

  • 68. 뭘 모르는 분이 댓글 마니
    '17.12.19 5:59 PM (114.204.xxx.21)

    쓰시네요 고양이 발정 울음소리 줄여주는게 티엔알 사업이예요 중성화시키는거요 그리고 이 티엔알 수술의 주축은 캣맘들이구요 배설물 냄새요? 고양이들은 항상 자기가 볼일 보는데 가서 보는 동물이예요 밥준다고 거기에서 똥싸는 경우는 정말 특별한 냥이들만 하는거구요...

    대부분 냥이들은 다른곳에서 내내 돌아다니다가 캣맘들이 밥줄 시간에 맞춰 와서 밥먹고 다시가요

  • 69. 뭘 모르는 분이 댓글 마니
    '17.12.19 6:03 PM (114.204.xxx.21)

    캣맘하시는 분들은 우선 민원이 어떤 민원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조사 들어가서 밥자리를 옮길 수 있음 천천히 옮기고 대신 민원 들어온 사람한테는 만일 고양이들에게 해꼬지를 하거나 그런경우는 법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말은 꼭 하는게 현실적인것 같네요

  • 70. ..
    '17.12.19 7:19 PM (211.177.xxx.16)

    갓난아이 발정울음소리 , 고양이가 쭈그리고 배변하는 걸 봤기에 배설물을 예로 들었더니 뭘 모른다면서
    반박글 쓰는 윗님, 캣맘께서는 왜 저희 집 아래를 밥 주는 장소로 정했을까요?
    네 저희동이 아파트에서는 구석에 있긴하죠
    티엔알 수술의 주축인 캣맘이 고마운데 여기를 밥자리로 안 정했으면 자기들끼리 날카롭게 다투는 소리를 지척에서 안 들어도 되잖아요

  • 71. 그렇군요..
    '17.12.19 8:33 PM (114.204.xxx.21)

    참 불편하셨겠네요...211님 당신 시끄러운거 불편해서 요즘같이 패딩을 겹쳐입고 무장하고 나가도 덜덜덜 이가 떨리는 이런날씨에 맨발로 길거리 헤매는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생명..밥이나 먹고 어떻게든 살아봐라며 음식 던져주는것도 그렇게 못마땅하시나요? 네네 참으로 죄송합니다 시끄럽게 해서요 당신한테는 그저 시끄러운 울음일지 모르지만 걔네들한테는 하루하루를 삶과 죽음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소리입니다
    네네 인간이 불편하면 그깟 고양이가 대숩니까?

  • 72. ...
    '17.12.19 9:21 PM (223.33.xxx.169)

    참...뭐라해야할지
    인간으로 태어나 무슨 큰일을 하고 있다고
    죄짓고 사는줄 모르고
    난 이런 대접받아야하고 피해보면 안되고..
    숨막히는 기분이에요
    그냥...저런 사람들과 따로 살고 싶어요
    나라를 가르든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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