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 고2 공부 도와주세요.

수학이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7-12-18 21:37:53

초등학교때 백혈병으로 투병하고 중학교때는 몸이 아파 지각 조퇴로 사춘기를 보낸 예민한  남학생입니다.

중학교때 수업결손이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고등학교는 혁신학교로 수능보다는 내신으로 학교를 가야하는 학교입니다.

전공으로는 영상관련 학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고 싶은 학과가 내신이 지금 보다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목표를 향해 매일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가는 중인  어느 정도 사춘기를 지낸 아이입니다.


틈틈이 공모전에 출품도 하는 점점 기특해지고 있는 아이입니다.


수학 내신이 5,6등급 나옵니다.

반 친구에게 의지해서 수학공부를 한 성적입니다.

영어는 4,5등급이 나옵니다.


중학교때 학원을 다닌 적이 있는데 예민한 아이라 한두달 다니다 그만 둔 적이 있습니다.  ^^;

이번 기말고사 보고 나서 "학원 다녀볼까?" 하는데  아이를 받아줄 학원도 없을 거 같고.

사실은 학원이나 과외를  하게 해줄 형편이 안됩니다.중,고딩 수업료가 차이가 많더라구요. 

아이도  이 두가지 불가 이유에 대해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학동안에 혼자서 해볼까 하는데  어떤 교재로 어떤 과정으로  해야하는지.

어떤 인강이 도움이 될지 감이 잡히지 않아 82에 도움을 청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IP : 218.157.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신은
    '17.12.18 9:42 PM (122.38.xxx.28)

    열심히 외우고...잘하는 과목을 노리고 열심히 하면...예능쪽은 괜찮을텐데요.

  • 2. ..
    '17.12.18 10:55 PM (119.194.xxx.238) - 삭제된댓글

    EBS도 좋은 강의 많아요..윤혜정 김주혁 선생님 국어..정승익쌤 영어...이하영 쌤 수학 좋아요..무리하게 유료 인강 할 필요 없어요..같은 나이인 저희 아이도 비슷한 병을 초등학교 때 치료해서 늘 조마조마 하게 살아 요..아이 건강하시길 바래요

  • 3. ...
    '17.12.21 5:02 PM (58.120.xxx.213) - 삭제된댓글

    영어, 수학 강남구청 인간 들으라고 하세요. 가성비 좋은 강좌예요. 인강 한다니까 아는 학원강사가 추천해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228 성관계없었으면 자궁경부암검사 못하나요? 8 궁금 2017/12/26 10,541
762227 오잉과자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14 보리 2017/12/26 4,228
762226 커피집에서 본 소년 2 오후의 풍경.. 2017/12/26 2,160
762225 쓸데없는 오지랖이었을까요? 5 .. 2017/12/26 1,592
762224 원두커피가루를 선물로 받았는데 머신이 없어요. 9 선물 2017/12/26 2,947
762223 문과 나와서 뭘 할까요? 7 ㅇㅇ 2017/12/26 2,613
762222 일곱살 아들이 책만 읽어요. 39 콕콕 2017/12/26 5,052
762221 자격증으로 취업가능할까요? 3 동글밤 2017/12/26 1,661
762220 사주나 점이 막 보고싶어서..타로카드 2 .... 2017/12/26 1,757
762219 목동 이번 고3이과 자제분 논술학원 어디 다니셨나요? 목동맘 2017/12/26 763
762218 Mbc뉴스가 9시에 했음좋겠어요 11 ㄴㄷ 2017/12/26 2,367
762217 문통“(적폐청산)1~2년내 끝나는일 아니야,정부 내내 계속해야”.. 6 저녁숲 2017/12/26 759
762216 일반고에서 서울대 피아노과 들어가기 얼만큼 어려운가요? 8 피아노 2017/12/26 4,096
762215 예비고3 인강 추천해주세요 6 윈윈윈 2017/12/26 1,394
762214 다스에 전화했네요.ㅋㅋㅋ 16 .... 2017/12/26 4,889
762213 전구소켓에서 화학약품 냄새 1 전구소켓 2017/12/26 506
762212 어제저녁 족욕후...밤새 몸살처럼 앓았네요~ㅠ 26 족욕 2017/12/26 23,768
762211 독일에서 사는 전자동커피머신 4 유라 2017/12/26 1,584
762210 세월호) 결과를 가지고 해경의 구조작업이 잘못됐다고 하기에는 무.. 7 내로남불 2017/12/26 707
762209 지금몸이 넘 힘든데 이번주계속 8 00 2017/12/26 1,495
762208 길고양이가 차에 스크래치 낼수 있는지요. 36 꼭 좀 알고.. 2017/12/26 10,468
762207 3인 1조 사다리차로 '나홀로 출동'..소방 인력부족 현실 샬랄라 2017/12/26 439
762206 받은 문자가 저절로 없어질 수도 있나요? 2 ... 2017/12/26 1,562
762205 저녁때 라면 먹었는데... 왜이리 맛이 없나요... 18 오랜만에 2017/12/26 4,501
762204 의문의 일승에 MB 나오네요 11 일승 2017/12/26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