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30대 초반..때에는
공현주 닮았단 얘기 좀 자주 듣고
30대 중반 지금은 박진희 닮았단 얘기 좀 들어요..
(첨에 소개팅남이 박진희 닮았대서 살짝 기분 글케 좋진 않았는데..^^;;;
저 역시 박진희가 예쁘다고 생각을 안 해서 그런가봐요;;;)
또 중간 중간 왕조현. 임청하(임청하 닮았단 말도 기분 나빴음.ㅠㅠ)
닮았단 얘기 듣고요..
언니는.. 얼굴이 조막만한데..
이영애 닮았다고 했었거든요..
언니가 항상 저보다 더 이쁘고 외모가 더 좋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언니 이뻤어요.. 지금도 꾸미면 괜찮고..(이젠 나이가 마흔이니..)
그래도 박진희, 공현주보다는 이영애가 더 이쁘잖아요~
약간의 열등감? 질투? 가 있어서인지
박진희, 공현주 닮은 것보다 이영애 닮았단 소리 듣는 언니가 부러웠어요
(언니가 넘사벽 공부도 나보다 훨 잘 했고...)
암튼 지금은 공현주보단 박진희 소리 더 자주 듣는데..
박진희 닮았단 소리 들으면 "감사합니다" 하면서 좋아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