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화장실에서 어떤 여자 가끔 마주치는데
항상
한손으로는 칫솔 잡고 바삐 칫솔질하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스마트폰 봄..ㅋㅋ
심지어 입 헹구는 그 순간에도 스마트폰을 놓지 않음.
힘들어 보이던데
왜 그러는 걸까요? ㅎㅎ
그 모습이 별로 예뻐보이지도 않구요.
다른 사람들하고 눈 안마주치려고 그러는 거 같기도 해요.
중독이라고도 하시는데..
그 잠시 잠깐도 손에 못 놓을 정도면 심각한 거 아닌가요.
암튼 확실한 건 좋아보이지 않아요.
82에서 좋아하는 귀티 부티 이런거 하나도 안나고 천해 보여요. 정말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