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100일 정도 됐습니다.
초보 엄마라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주변 어른들의 조언도 받기가 쉽지 않아 혼자서 쩔쩔 맬 때가 많아요.
백일 전까지 눈물로 밤을 지새웠는데, 시간이 지나니 아주 조금 여유가 생기네요.
육아에 답이 없다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이론서 정도 한번 보고 싶어요.
베스트셀러였던 것도 좋구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것 추천해 주세요.
아기가 100일 정도 됐습니다.
초보 엄마라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주변 어른들의 조언도 받기가 쉽지 않아 혼자서 쩔쩔 맬 때가 많아요.
백일 전까지 눈물로 밤을 지새웠는데, 시간이 지나니 아주 조금 여유가 생기네요.
육아에 답이 없다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이론서 정도 한번 보고 싶어요.
베스트셀러였던 것도 좋구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것 추천해 주세요.
삐뽀삐뽀 소아과... 갑자기 아플때 찾아보기 좋아요
베이비 위스퍼러 뭐 그런것 시리즈 샀는데 가격대비는 그럭저럭... 참고는 되더라구요.
하지만 아이의 성향에 따라 만고 쓸데없는 이론일 경우도 있어요.
아이 성격이나 인성에 관심있으시면 아이심리백과,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 쉽게 읽혀요
그리고 좀더 전문적? 인 내용이 담겨있는 양육쇼크. 양육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주는 그런책이라고 할수있죠..
감사드려요~
추천드려요.
분량 짧고 만화로 되어있어서 잊을만하면 다시 보게 되네요. 초보 엄마에게 용기도 주고요.
아이폰으로 쓰고 있는데 꺽쇠괄호 안에 쓴 제목이 안 뜨네요;; 책 제목 : 친절한 육아책 ^^
추천해주신 책 찾아보니 절판됐네요.ㅠ.ㅠ 안파니깐 더 구하고 싶네요.흑.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엄마학교,
부모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 (이건 제목이 가물가물;;)
스마트 러브,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 때
베이비토크
대한민국 거의 모든 육아서를 읽어봤는데요, (흑흑.. 네네.. 육아를 글로 배웠어요..)
기억에 남고, 추천하고 싶고, 밑줄 좍좍 그어가며 읽은건 저 위의 책들이었어요.
그런데 이제 아기 100일 지났으면 아직은 막 와닿지는 않으실거에요.
애기들 키워보니 한달 무렵에 애 책 뭐 사줘야 하나, 백일무렵에 장난감 뭐 사줘야 하나,
6개월-돌 무렵에 어떻게 자극을 줘서 뇌를 발달시켜줘야 하나.. 고민했던건 다~ 쓸데없었고,
지나고보니 18개월 무렵까지는 그냥 저냥 애기 이뻐하면서 물고 빨고 쓰다듬고.. 그게 최고였던 것 같아요.
추천해주신 책 다 읽어볼께요.
마지막에 물고 빨고에서 빵~터졌어요^^
요즘 제 아기를 봐도 정말 그게 정답인 듯 해요.
저는 베이비토크와 엄마학교
100일 무렵이면 베이비 위스퍼 추천드려요. 아이가 울때 어쩔줄 모르던 마음을 달래게 해주던 책이예요.
아기엄마 화이팅~~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