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노래 중에 경쾌한 노래였어요.
가끔 들을 때마다 아 이 노래 다운해야지 하던 곡이었는데
안타깝게도 가사가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많이 듣던 노래였어요.
붉은 노을 당연 아니구요..
이 밤에도 아니였고
파랑새도 당연 아니고
이 세상 살아가면도 아니구요..
휘파람도 아니고..
깊은 밤을 날아서도 아니고.
이문세 곡 중에 경쾌한 곡이 몇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워낙 곡들이 많아서
제목만 보고 하나하나 다 틀어보다가 멘붕이 오기 시작하네요.
혹시 이문세곡중에서 경쾌한 곡 알고 계시는 분 제목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