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고 안벌고는 재껴두고
얼굴 이쁜거 안이쁜것도 재껴두고
집안 깔끔 정리,정돈 살림 잘하는 여자
운동과 혹은 식단조절로 살찌지 않고 보기 좋은 여자 (원래 마른인간 말구요)
아이한테 무식하게 안하고 교양있는 여자
일상속에서 늘 절제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들이고간과하기 제일 쉬운 부분이라...
저걸 지켜나가는 사람들이 인정받는 것 같아요
좀 공감되지 않으시나요
돈을 벌고 안벌고는 재껴두고
얼굴 이쁜거 안이쁜것도 재껴두고
집안 깔끔 정리,정돈 살림 잘하는 여자
운동과 혹은 식단조절로 살찌지 않고 보기 좋은 여자 (원래 마른인간 말구요)
아이한테 무식하게 안하고 교양있는 여자
일상속에서 늘 절제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들이고간과하기 제일 쉬운 부분이라...
저걸 지켜나가는 사람들이 인정받는 것 같아요
좀 공감되지 않으시나요
자기일 열심히 하는여자
그래서 생각하는 범위가 넓은 여자
말은 많지 않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위트있거나 핵심을 찌르는 여자
저는 그런사람이 좋던데
한명숙전총리-공무원의 표본이신것 같아요
박경리 - 여자 대장부 뜬금없지만 김원희 박미선
젊은 사람은 아이유 이효리 -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여인들
김연아 -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의 강심장 발레리나 강수진 - 노력 노력 노력
맞아요 겉만 꾸미는게 아니고
요리도 잘하고 살림도 잘 하는 분들이 저는 제일 부러워요
으리으리해서 기죽이는 집 말고 정말 살림꾼들 있더라고요
소박하고 참 예쁘게 검소하면서도 야무진 편한 살림하는 분들 제일 존경해요
근데 대부분 그러다 유명해지면 막 블로그 해서 물건팔고 책 내고 ㅜㅜ
글쎄요 그냥 평범한 아줌마 아닌가요? 82는 인생에
대한 목표도 뭐도 진짜 하향평준;;;
전데요 플러스 재테크능력 조금있구요
저도 주변 친구들은 좀 인정해주는데
82는 워낙에 돈 안벌면 무시하는 곳이라서요 ..
화 많이 안내고 온화하고 아이와 남편 시댁에 고운말 이쁜 말 쓰는 여자
저위엣분, 아줌마라고 다 깔끔하고 살림 잘하지않아요. 자기자신과 주변을 정갈하게 하는것은 무던한 노력과 그로인해 생긴 훌륭한습관.
한마디로 무엇을 하던 자기관리가 잘되는 사람이 멋있습니다.
저희 할머니가 맨날 동감님 같은 말씀 하시는데 진짜 짜증. 말마다 여자가 어쩌고. 고등학교만 나오고 직업도 없이 그냥 아버지 유산으로만 평생 사셨는데 본인 존재감이 없으니 맨날 깔끔떠는거 집안일 가지고 완벽주의로 남들 그 잣대로 판단하고 평가함 ㅎ. 돈도 못버시고 일도 안해보고 사회에 대한 아무 생각없고 맨날 일제시대 일본 배우들 사진 보며 환상품고 공주병에... 진짜 다들 너무 피곤해함. 밖에 나가서 중요하거나 사회에 의미있는 일은 하나도 못하시면서 그놈의 깔끔 정갈... 말고는 자랑할거리가 전혀 없음. 자기 존재감 없는 여자들 전매특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