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훈아님 대구공연 다녀왔어요

국보급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7-12-18 10:44:07

명불허전

나훈아님은 늙지않고 영원히 좋은 목소리 간직해줬으면 좋겠어요

전 39세인데 나훈아님 목소리는 그냥 트롯이 아니라 예술임을 느끼고 왔네요

예전 유투브에 남진 나훈아 데이트란 예전 영상 보니 그때부터 매력남이네요 ㅎ

영상올려드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LRagjhesFrc

IP : 117.110.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8 10:59 AM (121.140.xxx.220)

    팝송.아이돌..트로트등 콘서트 수 없이 다녀 봤지만...
    콘서트 자체가 재밌고...콘서트 시간이 너무 짧다라는 느낌 받은
    유일한 콘서트가 나훈아선생 콘서트였어요...
    2pm팬 8년차라 콘서트 정말 많이 다녔고 일본 아레나 돔투어 콘서트 다 따라 다니면서도
    망원경 장만할 생각이 없었는데...저번 주 일본 오사카에서 고가의 망원경 하나 장만해 왔네요.
    내년 나훈아선생 18회 콘서트때 볼려구요..
    이번 서울 콘서트때 나훈아씨를 처음 보고 완전 반했습니다.
    노래도 좋고 무엇보다 노래를 정말 잘 부르세요.

  • 2. khm1234
    '17.12.18 11:04 AM (125.185.xxx.33)

    저도 내년에는 표 꼭구해서 가보고싶어요 너무 멋진 가수

  • 3. khm1234
    '17.12.18 11:07 AM (125.185.xxx.33)

    콘서트는 거의 황홀이죠^^

  • 4. 눈사람
    '17.12.18 11:15 AM (183.109.xxx.87)

    명불허전
    님 세대는 이해못할 감성인줄 알았는데
    좋아하시는거보니 역시 대단한분이신거 같아요

    티비에서 재방해주면 좋겠어요 ㅠ

  • 5. 제발
    '17.12.18 2:26 PM (58.140.xxx.62)

    저도 40대초반이지만 넘넘 좋아해요~~.
    오히려 부모님들은 징그럽고 천박하다고 질색을 하시는데도 고등학교때도 꿋꿋이 나훈아 빅쇼를 놓치지 않았어요.
    그렇게 싫어하시던 엄마가 우연히 노래를 제대로 들어보시고는 요즘은 엄청난 팬이 되셨지만 전국의 표는 중고나라에 다 몰려있고 r석 연석은 100만원이 거래가라서 포기했어요.

  • 6. 국보급
    '17.12.18 2:44 PM (117.110.xxx.85)

    윗님~ 저도 고3때 나훈아 노래를듣고 좋아했답니다 ㅎ
    저는 이번에 정말 천운으로 맨앞줄에서 공연을 보게되는 영광을 누렸어요 ^^
    고운 고음이 정말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두시간이 꿈처럼 흘러가서 지금도 꿈인가싶을정도로 ..정말 예인인듯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099 노트 8 아무리 좋더라도 무거우면 불편하겠죠? 17 핸드폰 고민.. 2017/12/23 1,986
761098 cgv 안방극장 대박이네요 1 00 2017/12/23 2,075
761097 이번 다스뵈이다 많이들보셨으면 6 ㅅㅈ 2017/12/23 815
761096 잇몸에 좋은 치약 추천해 주세요. 6 치약 2017/12/23 2,500
761095 강수지-혼자만의 겨울 16 뮤직 2017/12/23 3,804
761094 모임에서 다들 건망증 1 줌씨 2017/12/23 1,206
761093 혼자..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는 방법 알려주세요 7 merry 2017/12/23 1,622
761092 제천화재 불법주차때문에 15 ㅇㅇㅇ 2017/12/23 3,459
761091 롯데리아 아이스크림 맛나네요! 3 !! 2017/12/23 1,264
761090 조국은 사기캐릭 아닌가요? 15 ㅇㅇㅇㅇ 2017/12/23 4,645
761089 무릎에 물차서 빼보신분 7 무릎아파ㅠ 2017/12/23 2,104
761088 엄마노릇하기가 미치게 싫어요 21 너무 2017/12/23 6,924
761087 성형해도 시간 지나면 본래얼굴로 돌아오지 않나요? 13 천만 성형인.. 2017/12/23 5,635
761086 해피포인트 3 2017/12/23 1,002
761085 파마가 일찍 풀리게 말기도 할까요 4 ., 2017/12/23 1,512
761084 9월에 2톤짜리 가스통 터진 영상.기레기들 아웃! 4 제천도2톤짜.. 2017/12/23 1,000
761083 항공서비스과vs비서과 8 ㅇㅇ 2017/12/23 1,762
761082 공부할때 머리 긁는 버릇..두피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4 머리 2017/12/23 2,787
761081 소통 없는 남편. 제가 참아야 하나요. 4 .. 2017/12/23 1,794
761080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22(금) 5 이니 2017/12/23 385
761079 명동에 가면 온갖 나라 말로 말을 거는 사람은 어떻게 보이길래 .. 4 이건모냐 2017/12/23 1,058
761078 다스뵈이다 보고 열받은 상태로 끝남 13 ........ 2017/12/23 1,289
761077 추위를 타면서도 몸속은 더운 체질은 무슨 체질인가요? 3 체질 2017/12/23 865
761076 숙박 예약 싸이트 이용하세요? 1 궁금 2017/12/23 690
761075 정시로 연대 지원하는 아이들 7 이과생 2017/12/23 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