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에 나온 질문 중?
엄마와의 갈등에 관한 질문을 누가 글 올렸는데
사생활치매라고 쓴 거에요..
글 보고 커피 먹다 뿜었네요...ㅋㅋ
...사생활치매...ㅎㅎ
지식인에 나온 질문 중?
엄마와의 갈등에 관한 질문을 누가 글 올렸는데
사생활치매라고 쓴 거에요..
글 보고 커피 먹다 뿜었네요...ㅋㅋ
...사생활치매...ㅎㅎ
사생활을 매우 힘들게 부자연스럽게 만드니
사생활치매가 맞다고 생각되옵니다.
뭐 반대로
치매를 침해로 쓰는 사람도 봤어요.
저도 사생활치매는 맞는표현으로 해주자는데 한표 던집니다..
판 깔리나요? ㅎㅎ
전 며칠전 여기서본
소잃고 뇌약간고친다...........ㅎㅎㅎ
남자가 숱기가 없어서
숲이 욱어지고
가격 레고 안 돼서
아무리 엄마라도 성인이 된 자식에게 일해라절해라 사생활치매 하는 것은 오른 일이 아니죠.
제가 본 최고는 "일해라 절해라~~~" 와 "오랄을 받으라~~~~" 가 최고인 듯..ㅎㅎㅎㅎㅎ
세끼 차리는것이 정말 새끼 라고 할만큼 고된가봅니다
남자가 습기가 없어서...이거죠
연관 검색어에 뜨네요....ㅎㅎㅎ
바람물질, 지뢰사정법, 아만자,
아만자는
실제 암환자 분이 쓴 책 제목이 있더라구요.
그렇군요..
최근에 제가 본 것은 북박이장 (붙박이장)이요
'자즌 세탁' 봤어요ㅜ
네이버 지식인에 올린 질문이었어요.
아마 유호정이 암환자 역할로 나온 드라마에서 "나는 아만자"라고 했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 진지하게 물어보더군요.
어이가 없다를 어의가 없다로 쓰는게 젤 이상함.
그리고 맞춤법 최고봉은 일해라 절해라 아닌가 싶어요
여기서 맞춤법 고쳐주는분들이 고맙더라구요.
지금은 웃지만 이런표현 몇번만 쓰면 이제 사람들 헛갈릴걸요.
낭낭하다 진짜 싫은 표현.ㅠㅠㅠ
다르다.틀리다 안가려 쓰는게 제일 거슬려요.
멀리갈거 없이 며칠 전 여기에서 진지하게 '감나라 배나라'가 맞다는 글. 진지하기는 또 엄청나게 진지하기까지 하니.
진짜 여기서 맞춤법 고쳐주시는 분들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네요...
82 하면서 굉장히 좋은 부분 중에 하나!!
찿다.
젖갈
도데체
낳다(낫다)
딲다
저는 이게 참 거슬려요.
그리고 대학동창 엄청나게 잘나서 신문기사에도 가~아끔 나오는 녀석이 병 낳다 라던가 없슴 이라고 쓰는거에 몇 번 기절해본지라 이건 학력과 무관하게 이 인터넷 세상에 맞춤법 틀리는건 시대가 낳은 병이니 자꾸 틀린건 틀리다가 알려주는게 좋다고 봐요. 틀린거 그냥 두니까 최고대학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은 녀석이 자식이 아닌 병을 낳고 앉았으니...
82회원들 중 80%는 다르다 틀리다도 구별 못 해요.
동해 번쩍 서해번쩍
숲으로 돌아갔다
흙설탕, 흙인,,,
팔다리같은 굵기를 얇다 두껍다라고 하는것도
지우지 말아주세요. 너무 재밌는데 이런 글 읽다보면 유익해요.^^*
인권비도 있죠 인건비가 아니라 인권비
어쩌다보니 혜안이네요.
치매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하니
남의 사생활 방해하는 사생활치매도 있나보네요.
자꾸 웃는 예쁜치매도 있대요
아이고 배야 ㅋㅋㅋ
소 잃고 뇌약간 고친다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남자가 습기가 없어서
다 그럴듯 하네요 ㅋㅋㅋ
넘 웃겨요
아이고 배야 ㅋㅋㅋ
소 잃고 뇌약간 고친다
-소를 잃은 충격으로 뇌를 약간 고쳐 다시는 잃지말자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우리나라 동해와 서해를 왔다 갔다
남자가 습기가 없어서
-남자가 습기가 없으니 뻣뻣해서 말도 못하고
다 그럴듯 하네요 ㅋㅋㅋ
넘 웃겨요
너무 자주 보다보니 이제 나까지 헷갈려요~~~ㅠ
발여자,
수박겁탈기,
소잃고 뇌 약간 고친다,
장례희망,
일치얼짱,
82에서 반대로 치매를 침해로 쓴걸 본적있어요. 순간적으로 착각한게 아닐까 싶네요. 설마 모르고 썼을거라고는^^
블로그에서 젊은 새댁들이 신혼집 셀프인테리어 한다면서 북박이랑 인권비....
라는 말은 진짜 많이 쓰더군요. 엄청 많이 봤어요...ㅡㅡ;;;;;
의류쇼핑몰에서
문안한 옷이라고 ,,
ㅋㅋㅋ...소를 잃었는데 뇌를 왜 고쳐...ㅎㅎ
진짜 너무 웃어서...배가....아프네요...
82에서 제가 본것 중에 제일 웃겼던것은....
이명고시
잘못 쓴거 아니고 진짜 저렇게 알고 있더라구요. ㅎㅎ
복불복을 복걸복이라 하더라구요
귀신이 고칼로리?
"술 먹다가 하는 말 나 이번 잔이 맥심원이야"
귀신이 고칼로리?
...
"술 먹다가 하는 말 나 이번 잔이 맥심원이야"
귀신이 고칼로리?
귀신이 왜 고칼로리지..했더니....속담..귀신이 곡할 노릇이래요...ㅋㅋㅋ
...
"술 먹다가 하는 말 나 이번 잔이 맥심원이야"
묻히다를 뭍히다
십상이다를 쉽상이다로...
저는 사람들이 언어로 표현할때 참으로 거슬리는 것이 있어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대화를 하면서 제3자를 가리키는 단어를 입으로 표현하면서 '따른 사람'이라고
악센트까지 넣어서 발음 하는게 참.. 뭔가 지능이 부족한건가 싶기도하고.
'다른 사람' 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건데 왜 일부러 혀에 힘까지 줘가며 '따른 사람'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사람들은 '쌀 ' 발음이 안되어서 '살'..이러고 마는 경우는 억지로라도 이해한다 쳐도..)
다른 또 한가지는 여자면 여자지 '여자 사람' 은 뭐고 '남자 사람' 이라고 표현하는것은 뭔가요?
아마도 ...그런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자기가 하고싶은 내용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이 제대로 안된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혹시...제가 모르는 여자 짐승이나 여자고양이 뭐 이런 종류의 사람이 있었나요?
저는 사람들이 언어로 표현할때 참으로 거슬리는 것이 있어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대화를 하면서 제3자를 가리키는 단어를 입으로 표현하면서 '따른 사람'이라고
악센트까지 넣어서 발음 하는게 참.. 뭔가 지능이 부족한건가 싶기도하고.
'다른 사람' 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건데 왜 일부러 혀에 힘까지 줘가며 '따른 사람'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사람들은 '쌀 ' 발음이 안되어서 '살'..이러고 마는 경우는 억지로라도 이해한다 쳐도..)
다른 또 한가지는 여자면 여자지 '여자 사람' 은 뭐고 '남자 사람' 이라고 표현하는것은 뭔가요?
아마도 ...그런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자기가 하고싶은 내용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이 제대로 안된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혹시...제가 모르는 '고양이 여자' 나 '고릴라 여자' 등 이런 종류의 사람이 있었나요?
문제는 잘못 쓴 걸 보면서 막 웃다 나도 어느 순간 잘못 쓴대로 쓰고 있음. 헉.
막돼먹은영애씨 조사장 편지에서요,
구치소 ㅡㅡ구취소
시래기국ㅡㅡ실외기국
웃겨죽는 줄 .전 죄인은 오랄을 받으라 하고 일해라절해라 그게 제일 웃겨요. 나름 말도 되는 듯하고 ㅋ
음...어찌 보면 맞는 말.
일부러 그렇게 쓴 거 아닐까요?
일부는 드립이 섞여 있을 것 같아요...
이거 많아요.
체크살 맛있어요.
회계모니 싸움.
넌 장례 희망이 뭐니?
실력이 일치얼짱.
마마 잃은 중천금.
실력이 일치얼짱.
권투를 빈다.
일단 이 정도?
이거 보고 웃다가 내 맞춤범이 자꾸 '회손' 되는 것 같아서 무서워요. ㅋㅋ
소잃고 뇌약간 고친다는 웃자고 쓴거 아니예요?
진짜 저렇게 알려구요...
신뢰지만.... 입고계신 원피스 어디서 사셨는지요?
샛불도 당김에 빼라고 지금 사고 싶어요.
맞춤법 너무 재미있어요~^^
정 어려우시면 웹사이트에서 맞춤법 검사해주는 곳도 있고..
한글 프로그램만 깔려있어도 틀린 단어는 밑줄까지 그어주며 요거 이상하다고 지적도 해주는데
그런것들을 활용할 생각은 일절 안하시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