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에 입주하는 아파트에 9월에 세입자로 이사 왔어요.
결로가 심해서 여쭈어요.
안방 베란다 부분은 확장 하지 않고 세탁 건조대가 설치 되어 있는데
정말 심하게 결로가 생겨 곰팡이가 심합니다.
곰팡이 제거 스프레이를 사다가 뿌리긴 했는데 임시 방편인거 같고
베란다에 제습기를 틀어 놓으면 줄어들까요?
방마다 유리창틀에 물이 고일 정도로 결로가 생기고
창틀 실리콘 자리에도 곰팡이가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엘지 하우시스 유리창만 보다 kcc라서 기술이 차이가 나는건지 ...
난방에 대해 21도 정도 유지하고 낮에는 햇빛으로 23도 까지 오르더라구요.
난방비 절감도 있지만 건조해서 코속이 마르는게 싫어서 난방을 강하지 하지 않습니다.
말로만 듣던 결로라 서요.
그간 새아파트 많이 살아 봤는데 이런 경우 첨입니다.
하자 보수 신청해야 하는 사안인가요?
아님 관리 부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