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입장에서 느끼는 부모로부터 받은 사랑이란

사랑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17-12-18 08:11:30
결국 부모의 희생이네요.
자식을 향한 무한한 희생...
IP : 175.223.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생
    '17.12.18 8:20 AM (220.116.xxx.191)

    아무리해도
    욕심과 불만이 많은 자식에겐 소용없어요

  • 2. 당연한 말씀을...
    '17.12.18 8:24 AM (110.47.xxx.25)

    부모 역시 자식의 희생을 효도라 부르며 부모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하잖아요.

  • 3. 천만에요
    '17.12.18 8:38 AM (121.160.xxx.222)

    부모의 무한한 희생은 훗날 자식의 목을 죄는 올가미일 뿐입니다
    그걸 사랑이라고 여기시다니...

  • 4. 모든 사랑이 희생 아닌가요?
    '17.12.18 8:45 AM (112.164.xxx.105) - 삭제된댓글

    희생없이 사랑한다 말할 수 없죠.
    부부사이에도 부모자식간에도 희생이 사랑입니다.
    무한히 바란다고 무한히 해주는 건 멍청한 사랑이구요.

  • 5. ...
    '17.12.18 9:20 AM (117.111.xxx.134) - 삭제된댓글

    궁금합니다. 원글님 나이가 실례지만 몇이나 되는지요?
    저는 부모 고마운줄을 모르고 받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고등학생 아이가 있어서
    가끔 내가 잘못 키우고있나 싶기도 하고 너무 속상하기도 하지만
    좀 더 크면 부모 마음 알고 감사하게 생각하겠지 하고 그냥 넘어가고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대학생때쯤 아주 크게 부모님이 그동안 나를 위해 해주신게 부모님의 희생이 따른것이라는걸 느꼈던거 같아요.
    원글님은 어느정도 세상 살다보니 부모님의 사랑은 부모님의 희생이었다고 느끼게 되신건지 지나가다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6. 다른 생각
    '17.12.18 10:10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지지 인정 이해 교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9588 자식 입장에서 느끼는 부모로부터 받은 사랑이란 3 사랑 2017/12/18 2,428
759587 대만 호텔 추천해 주세요.. 4 자유여행 2017/12/18 1,279
759586 단독]나는 왜 한의사를 그만두려 하나 6 ........ 2017/12/18 4,739
759585 김광수기레기의 허겁지겁 기사 수정 22 richwo.. 2017/12/18 3,899
759584 재봉틀 쓰시는분 3 유리병 2017/12/18 951
759583 요즘 애들은 쿨한 엄마를 최고라고 생각하던데요 15 엄마 2017/12/18 4,329
759582 뉴스공장-중국통신원연결했어여! 14 ㅇㅇ 2017/12/18 2,614
759581 문재인해법: 진정성으로 다가서는 한중관계복원과 항일건국뿌리찾기 6 4일동안 보.. 2017/12/18 706
759580 눈길에 등산화 신겨도 될까요.. 2 초등아이 2017/12/18 1,638
759579 "페미니스트가 아닌 착한 남편은 불가능해요" 6 oo 2017/12/18 1,489
759578 LA성당 여쭤봅니다 스냅포유 2017/12/18 348
759577 '나는 부모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 하시는 분 30 사랑 2017/12/18 7,861
759576 카톡친구 목록에 바로 뜨게하는 방법이 뭔가요 5 ㅇㅇ 2017/12/18 1,270
759575 아이 일로 고민입니다 5 000 2017/12/18 1,530
759574 문재인을 지키자.jpg 19 ..... 2017/12/18 2,269
759573 친정아빠가 왠수같습니다. 11 2017/12/18 6,692
759572 한국드라마보다가 웃겨서.. 7 밥지옥 2017/12/18 3,262
759571 '만나서 꼭 안고 있자' 했지만..못다 쓴 엄마의 육아일기 2 샬랄라 2017/12/18 1,747
759570 광신도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여러분 16 난선민 2017/12/18 3,779
759569 헌신적이지 않은 남친 65 .. 2017/12/18 15,876
759568 배고파서 잠이 안와요 1 원글 2017/12/18 816
759567 30대후반 여자 예산1억으로 전세집구하기! 12 2017/12/18 3,456
759566 매칭 프로필에 연예인 여동생 사진을 haha 2017/12/18 1,075
759565 이번 언론실수? 겨울잠 자던 국민들 소환했다 3 겨울잠 2017/12/18 1,622
759564 "기레기 WAR ZR" 개봉박두../ 더레프.. 2 고퀄 2017/12/18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