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주변에 개쓰레기 같은 것들이 입양을 한다는데...
40대 좀 모자란 아들이 있어요 (일상생활 가능한데 좀 약간 모자라는 정도)
외국인 신부랑 결혼했다 그 신부가 도망 갔구요
결국 아들 부모님이 당신네 돌아가시면 거둬줄 사람 필요하다고
편법 동원해 딸을 입양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중입니다
정말 이야기만 들어도 소름끼치는게
그 모자란 아들이 소아성애자예요
문제는 그집 어머니가 모든걸 돈으로 해결하니 범죄기록은 하나도 없어요
5살 짜리 성추행해서 난리난적 있었구요
아들도 아니고 딸을 입양할거래요
누군가에게 듣기론 입양해서 키우며 세뇌시켜서 모자란 아들래미 봉양 시킬 목적. 가능하다면 각시 (그 미친 어머니 표현)로 만들 작정이라는데
진짜 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그런 생각을...
여기서 참 답답한데
입양 절차 당연히 까다롭다고 알고 있는데
만약 이런 금수만도 못한 것들이 정말 입양을 해서 여자아이를 데리고 온다면
어떤 방법으로 투서를 할 수 있을까요
전 동네 사람이고 끝까지 지켜 볼거예요
너무 기가 차고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벌써 울분이 터지는터라
두서 없이 쓴 점 양해부탁드려요
1. hap
'17.12.18 12:49 AM (122.45.xxx.28)어머 어떻게 소아성추행 기록이 안남죠?
그것부터 관련부서에 투서해야 하지 않나요?
한아이의 인생이 걸린건데 원글님
제발 끝까지 지켜보고 투서해 주세요.
어디로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안타까워라...2. hap
'17.12.18 12:52 AM (122.45.xxx.28)아 어느 지역인지 여기서 찾아
상황설명 하고 도움 구하세요.
아동학대 신고하는 곳이래요.
http://korea1391.go.kr/new/bbs/board.php?bo_table=install3. 입양절차
'17.12.18 12:53 AM (1.243.xxx.42)입양하려고 할 때
기관에서 조사하고
법원에서 결정내려야 되는 건데
범죄기록 있으면 입양 안 될 것 같은데요4. hap
'17.12.18 12:54 AM (122.45.xxx.28)아동학대 유형 클릭하면
성추행도 포함되는 걸로
사례까지 나와요.
꼭 좀 적극적으로 나서 주세요.
원글님 꼭 부탁드려요.
복 받으실 거예요.5. 소름
'17.12.18 1:13 AM (211.244.xxx.52)어느 기관에서 입양하는지 알아보고 신고해주세요. 생명 하나 구하는 일입니다.주제넘지만 꼭 부탁드려요.너무 끔찍하네요.
6. ㅇㅇ
'17.12.18 1:41 AM (1.231.xxx.2) - 삭제된댓글우와, 용감한 시민 파이팅입니다! 어떡하든 꼭 막아주세요...
7. ㅇㅇ
'17.12.18 2:11 AM (125.191.xxx.99)입양되는 날부터 어린소녀에게는 지옥보다 더러운 헬게이트 입성이네요 속이 메스꺼워요 업데이트 주세요 머리를 모아봅시다
8. 어이고.
'17.12.18 2:45 AM (42.147.xxx.246)이건 절대로 그냥 지나가면 안돼요.
꼭 막아야 해요.9. 나이제한
'17.12.18 4:00 AM (125.179.xxx.119)50세 이하로 부모나이제한 있다고 들었는데 확인해보셔요
10. 님같은 분
'17.12.18 4:13 AM (58.143.xxx.127)존경해요. 입양 전에 미리 투서라도 하시길~
존재자체가 암이네요.11. 입양 못해요
'17.12.18 4:20 AM (213.33.xxx.5)자격조건 까달로워요.
게다가 편부모 가정엔 입양금지에요.
엄마, 아빠. 꼭 있어야 하고 나이 제한도 있어요.12. ...
'17.12.18 5:31 AM (62.248.xxx.14)정식 입양 아니라도 아이를 짐스러워하는 경우 많이 있으니 부잣집이라고 하면 잘 키워줄 줄 알고 아님 한밑천 잡으려고 아이 부모나 보호자가 보낼 수도 있죠. 정말 끔찍하네요. 몰래 입양하거나 가둬서 키우는 건 아닐지... 우리나라엔 범죄기록 없는 성범죄자가 왜이리 많은가요.
13. ᆢ
'17.12.18 6:20 AM (220.90.xxx.232)친척분이 입양했는데 자격심사가 굉장히 까다롭다하던데요.
14. 쓰레기
'17.12.18 7:22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한 소녀의 인생을 살리는 셈치고 신고하세요
얼마전 뉴스에서 비슷한 사건 나왔던것같아요
입양한 아이가 중학생인데 각시처럼 살더라구요15. 원글님 정말
'17.12.18 7:53 AM (211.195.xxx.35)한 사람 인생을 구하시는 겁니다.
16. 00
'17.12.18 9:08 AM (118.127.xxx.136)아마 자격이 안될듯요. 한부모 입양은 진짜 힘들거에요. 되면 안되죠.
17. ...
'17.12.18 9:15 AM (58.227.xxx.133)입양이 가능하다면 우리나라 입양시스템이 썩었다는 증거겠네요. 저 아들은 입양 당연 못할테고(가능하다명 소아성애자들이 다들 입양하겠네요 말도 안되고 발생하면 난리날 일이고요) 60대 부모가 입양하는 것도 나이제한 있다면 다행이고요. 그냥 지네들끼리 미친 잡소리 하는거겠죠. 암튼 지켜봐주세요!!!정말 토 나오네요.
18. 헐
'17.12.18 9:24 AM (39.7.xxx.224)응원합니다
그 부모 미쳤네요19. 감시
'17.12.18 9:48 AM (1.243.xxx.113)진짜 미쳤군요..
요근래 뉴스보니, 입양이 그리 어려운것도 아니더군요..우리나라 시스템 부실한거 많아요..
계속 감시하고 신고해야합니다..
원글님 꼭 부탁드립니다.20. 감사해요
'17.12.18 11:08 AM (117.111.xxx.21)남의 일이라고 생각마시고
한소녀 인생 살린다 생각하시고
그 소름끼치는 계획 실현안되게 막아주세요.
어휴 상상만해도 끔찍 ㅠㅠ
미리 감사드립니다21. 감사해요
'17.12.18 11:10 AM (117.111.xxx.21)큰 입양단체는 아마 안될텐데...관리 제대로 안하는데도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22. 아울렛
'17.12.18 11:12 AM (59.15.xxx.193)그런 집구석에 어느기관에서 입양허락할까요 첫째는부모가 너무 나이많고 심사까다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