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분... 잊고 있었는데... 기억 나네요. 야물딱지게 예뻤죠.
본인이 연예계 생활에 회의를 느끼지 않았을까요?
그런 연예인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어느정도 자리 잡았음에도 회의를 느끼고 다 털고 떠나는.
애둘 키우느라 활동 안하나봐요.
얼마전에 박명수랑 남희석 부인들 해외여행하는 예능프로에 게스트로 나왔었어요.
여전히 이쁘더라구요.
싱글와이프에 강정화 안나왔을걸요?
완전히 모습 안보인지 10년 넘어가는걸로 알아요.
얼마전 종영한 20세기 소년소녀에 주연인 한예슬 언니로 나왔오요
김정화가 한예슬 언니로 나왔는디요
패널로 한번인가 나왔어요
결혼해서 님이 적은 배우는 김정화. 전도사랑 결혼해서 미국 가서 살다가 왔어요.
원글님이 궁금해하는건 강정화. 데뷔 전에 호주에서 살아서 영어도 제법 하고 안나온지 오래 됐어요. 강정화는 결혼 아직 안했을 거예요.
ㅋㅋ 싱글와이프에는 김정화 나왔네요 강정화 아니구
원글님이 말하신 연예인은 강정화고요,
싱글와이프에 패널로 나온 연예인은 김정화에요.
강정화? 김정화 아닌가요?애들 어릴때 본인손으로 키우고싶다고 해서 육아에만 전념한다고하든데
어떤 사람 글 보니 미국에 거주중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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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2017.07.14
지금 막 미국 워싱턴에서 봤네여.. cybersecurity r&d showcase라는 행사인데.. 이쪽 분야에 있으신건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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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댓글이 있더라구요.
강정화랑 김정화랑 헷갈렸네요.ㅎ
http://aminoc.tistory.com/m/327
우연하 봤는데 기독교방송에서 프로그램 진행하는듯,
누군지 몰라 검색했는데 이쁘기는 한데 개성은 없네요. 본인한계 알고 다른길 찾은듯하네요.
엑스트라급..김정화는 주연급
맞아요. 엄청 예쁜 유명인 아내 같은 느낌이지 연예인으로서 매력은 그닥...실제로도 한동안 예능엔 좀 활발히 나왔지만 배우로서는 조연급이었고요.
강정화가 무슨 엑스트라에요. 스타는 아니었지만 영화랑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캐스팅 됐었어요. 주연배우긴 했어요. 원톱 주연은 아니었고, 투톱 주연을 주로 했지만요. 연예인으로 거기서 더 뜨기 힘들었다는데는 동의 합니다. 계속 활동했어도 그 이상은 못 떴을 것 같은.
토크쇼에선 말하면 지루하고 재미가 없긴한더라고요.
사진으로 보면 좀 밋밋하고요.
근데 같이 방송하는 남자들 보면 반해서 살짝 멍해진 반응보이는 사람들이 많고
표정이나 미소가 여신같은 느낌이라 사진이 잘 안받는 사람 같았어요.
찾아보니 어릴때부터 홍정욱 정도 되야 자기 상대로 만날수 있다고 얘기해왔다는데
왜 남자 연옌들에게 별 반응 안보였는지 알겠어요;;;
이분이 좋다하면 유재석 사겼을거 같던데 그정도 급은 관심 없었던거같았던
근황이 궁금해지는 미인이네요..
박해진 한효주 나오는 드라마 보면서 웃는게 이쁘다 했어요. 전 하이마트 김현수씨도 궁금하네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배우가 강정화 맞나요?
저도 예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인데
본인이 그닥 연예인에 미련없어보여요.
김현수씨는 결혼해서 애 낳고 일반인으로 평범하게 산다는 소식 들은 적 있어요.
저도 예전에 봤어요 다른방송이었는데
유희열 윤종신 이적 등 이쪽 파들.. 강정화에..표현이 좀 그렇지만 한마디로 뻑이 가있는 상태로 방송을 진행하더군요
남자들 태도가인상깊어서 기억나요
강정화는 외국에서 살다왔는데 외국 살다온다고 다 그런 거아니지만 특유의 밝고 구김없는 성격이 있었어요 애교떨거나 수줍은 것도 없고 솔직하고 건강한 느낌
피구왕 통키 불렀는데 사차원같은 매력도 있었구요 피구왕통키를 유희열 파 애들이랑 같이 작업했음
얼굴보니 기억나요
고급스런 느낌이 있었어요
저도 동경하는 스타일인데
남자연에인들이 좋아했었군요
일일드라마 주연도 하고 그랬었어요. 저도 궁금하네요. 예뻤어요.
홍리나도 뭐해먹고 사나..
전 드라마에서 볼때마다 넘 밉상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런 애가 어떻게 탤런트가 되었나 궁금할정도... 남자들한테는 인기 많았나요?
저도 얼마전 갑자기 생각났었어요 그리고 솔직히 당시 려원, 한지혜 한예슬 공현주 이런 연옌보다 더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수술 하나도 안 해짜나요 호주에서도 이쁘다고 꽤 아는 사람은 알았다던데여... 강정화 이뻐요... 김희선도 코 손댔다가 약간 무너진거라던데..김희선보다도 전 강정화가 이뻤어요 성형 마니 한 한예슬보다도
이쁘긴 했는데 연기할 때 목소리랑 입매가 답답하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이쁘긴 한데 트렌디한 느낌? 이런 게 없어서 배역도 애매했던 거 같아요. 미니 가면 악역 비슷한 거 한 듯한데.. 뭐 결국 잘 안돼서 그만두지 않았을까요? 교포였으니까 다 버리고 한국 올 만큼 성과가 크지 않았다 느낄 수도 있고
링크보니 울 동네사람이랑 비슷하게 생겻네요
우리동네분은 티비에 나올만한 인물은 아닌거같은데 닮앗군요
참 순박하게 생긴분임
예전에 토크쇼에서 이상한 발언 해서 사람들 입방아에 오른적이 있었어요
가수 한다고 하면서 토크쇼에서 노래 불렀는데 노래 정말 엄청 못 하고 옆에 패널이 노래 전에 목은 어떻게 푸냐고 물어봤더니 목을 안 풀고 그냥 노래한다고~ 아무튼 그때 분위기가 약간 이상하고 띵한 분위기라 그 방송 끝나고 말들 많았어요
그거 말고도 한 달 용돈 최소 몇 백만 원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남자 친구 선물도 솔직히 몇 백만 원은 되어야 한다 라고 말해서 그것도 구설수에 올랐어요 근데 제가 봤을 때 본인의 경제적 수준이 말하는 것처럼 높아 보였어요 그래서 솔직하게 말한 것 같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일반 서민들에게는 너무 큰 돈이라 말이 많았었어요
제가 몇년전에궁금해서찾아봤었는데 미술하러미국가고 복귀생각없다고들었어요.
예쁜데 약간 이병헌여동생 느낌나는 하관이랄까..
고급스러운 미가 있었죠
그냥 딱 서브주연이 최대치였던 평범한 배우인데 82취향 참 이상하네요.
연기력도 고만고만한 수준이고 예능에서도 은근히 맹한 이미지였어요.
정말 웃기는 사람들이 많네요. 송혜교 김태희 전지현등 탑급 여배우들은 그렇게 까대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억도 못하는 조연급 연기자의 미모는 극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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