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나가기는 싫고요
집 싹 청소하고 빨래해서
거실에 빨래 널어놓으니 습도가 촥 올라가네요,
따뜻하고 촉촉합니다
휴일날 깨끗한 거실에 보송보송 말라가는 빨래들,,,
커피한잔 하면서,,보고있으니 세상 어떤 그림보다도 아름답네요 ㅋㅋ
모두들 평안한 주말 되세요
전 좀 있다가 출근해야되서;; 이 짧은 여유가 더욱 더 크게 느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우니 집이 더욱 좋아요
zzz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17-12-17 10:04:07
IP : 14.40.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벌써
'17.12.17 10:24 AM (220.116.xxx.72)빨래 벌써 널으셨어요?
전 지금 패딩 건조중인데 거실로 들어오는 햇살 받으면서 무차 마시고있어요.
얼른마시고 밀대로 청소하려구요. 애들 늦잠자서 ㅎㅎ2. 일많네
'17.12.17 10:29 AM (116.123.xxx.168)딸아이 종강하고
대학 기숙사에서 가져온
빨래를 다섯번 돌렸네요
널때가 없어서 이방 저방
빨래말리느라 난리3. 보나마나
'17.12.17 10:55 AM (222.234.xxx.222)저층 하수관 언다고 당분간 세탁기 돌리지말라는 방송이...
빨래가 쌓여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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