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면 시간이 빨리 가긴 했어도 뭔가 확실히 쉬는 느낌이 있어요
근데 자취 시작한 이후에는.... 주말에도 뭔가 기가 빨립니다...
이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뭔가 여유가 없어요
밥을 사먹어도 마찬가지네요
밀린 집안일을 해야하니까요.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다잖아요.
물먹은 컵 하나도 본인이 치워야하니...^^
그렇게 나를 먹이고 입히는 일을 혼자 할 수 있어야 어른이 됩니다
집안일이랑 밥 챙겨먹는 거랑 설거지, 세탁 다 내가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