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속궁합 안 맞는 분들 어찌 사세요?
삽입은 간절하나 키스나 애무는 흥분이 안 돼요.ㅜㅜ
남녀간의 자연스럽고 뜨거운 결합이 아니니 그저 숙제같은 느낌이 듭니다.
확 달아올랐다가 해소하는 불꽃 같은 섹스가 아니에요
서로 내일을 위해, 욕구를 풀기 위해 하는 숙제....
평생 이리 살아야 하는지...
저의 성욕이 거추장스러워요
1. richwoman
'17.12.16 9:14 PM (27.35.xxx.78)중년의 나이지만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열정적인 관계는 참 아름다와요.
그것을 경험해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참 안타까와요.2. richwoman
'17.12.16 9:18 PM (27.35.xxx.78)저의 경험으로 보면, 첫 남자의 태도와 말이 중요한 것 같아요.
첫 관계하면서 그 남자가 너무 예쁘다, 아름답다 하면서 감탄해줘서
(참고로 전 그냥 말라깽이였음) 관계 맺는 것에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알고보니 그 남자는 선수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쨌든 성관계에 있어서
그 남자덕분에 내 몸이 아름답다, 난 남자가 좋아하는 몸이다 라는 생각을
20대 내내 갖고 있었죠.3. 대화를 나누세요.
'17.12.16 9:24 PM (59.26.xxx.197)대화를 나누고 서로 좋은 쪽으로 가는게 부부의 장점 아닐까요?
성격만 서로 살아가면서 맞추는게 아니라 몸도 서로 살아가면서 맞추는 거라고 생각해요.4. ...
'17.12.16 9:27 PM (125.185.xxx.178)아주 사이좋은 부부가 일상이 전희라고 생각하라는데요.
그 부부는 그런거 같더군요.
아주 눈에 꿀이 뚝뚝 흘러요.5. richwoman
'17.12.16 9:29 PM (27.35.xxx.78)사랑하는 사이면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 잘 될거에요.
6. ...
'17.12.16 10:46 P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거기에 별로 중요성을 안두고 살아요
안해도 상관없고7. ..
'17.12.17 12:16 PM (211.176.xxx.46)왜 이러심?
섹스토이 좋은 거 많이 나왔어요.
그냥 끼고 사세요. 24시간 내내 오르가슴 작렬할 거임.
똥 못누는 것도 올릴 기세.8. ㅇㅇ
'17.12.17 12:29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당연하지,
똥 못 누면 올려야지, 211.176이여.
똥같은 소리하고 있네.9. 스킬이 부족..
'17.12.17 12:45 PM (58.140.xxx.203)남자분 스킬이 부족한거 아녀요?
싸늘한 솥도 미리 좀 달구어 놓고 시작하면 얼마든지 끓일수 있는데
그런것은 간과하고...그저 자기가 준비한 장작이 다 탈때까지 안 끓는다고 솥만 탓하고 있는건 아닌지..10. 뭐든지 연습이 필요합니다.
'17.12.17 12:47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시간이 흐르면서 몸도 알아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안다고 자꾸 해 봐야 압니다.
그래서 옛말에 십대과부는 수절을 할 수 있지만 30때 과부는 수절을 못한다는 말이 있어요.
모든 게 경험에서 오는 거랍니다.
무슨 영화처럼 황홀하고 굉장한 것도 아니더라고요
서서히 봄비에 못 젖는 줄 모르는듯 알게 되는 겁니다.11. 뭐든지 연습이 필요합니다.
'17.12.17 12:48 PM (42.147.xxx.246)시간이 흐르면서 몸도 알아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안다고 자꾸 해 봐야 압니다.
그래서 옛말에 십대과부는 수절을 할 수 있지만 30때 과부는 수절을 못한다는 말이 있어요.
모든 게 경험에서 오는 거랍니다.
무슨 영화처럼 황홀하고 굉장한 것도 아니더라고요
서서히 봄비에 옷 젖는 줄 모르는듯 알게 되는 겁니다.12. 선녀
'17.12.17 3:12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안됐네요..
13. 첫술에 배 부르려고 하시네요.
'17.12.17 5:42 PM (118.216.xxx.22)부부간에 성관계도
노력여하에 발전해 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0430 | 강원도 작은 항구 추천 부탁 드립니다. 2 | 여행 | 2017/12/21 | 1,173 |
760429 | p바게트 음료 맛없네요 | 후후후 | 2017/12/21 | 340 |
760428 | 전세 수수료 계산 부탁드려요 8 | 복비 | 2017/12/21 | 644 |
760427 | 남편이 제일 편하고 좋다 하시는 분들은 성향이 비슷하신가요 45 | ... | 2017/12/21 | 7,773 |
760426 | 핸드밀.. 칼리타? 괜찮나요? 6 | 핸드밀 | 2017/12/21 | 897 |
760425 | (쥐구속) 에어프라이어 처음 돌려봤어요~ 7 | 쥐사형 | 2017/12/21 | 1,722 |
760424 | 스페인 가고픈 분들... 1 | 유림이 | 2017/12/21 | 1,649 |
760423 | 바나나와 생수만 먹으면 6 | 다이엿 | 2017/12/21 | 2,569 |
760422 | 극세사이불 단점 7 | 너 | 2017/12/21 | 4,148 |
760421 | 3년전 가입한 실비보험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7 | 유지해야하나.. | 2017/12/21 | 2,235 |
760420 | 1룸짜리 김냉 쓰시는분 있나요? 9 | ... | 2017/12/21 | 1,091 |
760419 | 수능 정시 일정과 가나다군 문의 6 | 어쩌지 | 2017/12/21 | 2,300 |
760418 | (MB구속) 우리 같이 태그달기 운동본부 가동해요! 1 | 다스 | 2017/12/21 | 252 |
760417 | 사랑을 많이 주고 애를 키운다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14 | ... | 2017/12/21 | 3,932 |
760416 | 교수할만한 재목은 걍 바로 보이나요 8 | ㅇㅇ | 2017/12/21 | 2,757 |
760415 | 한컴오피스한글에서 이력서에 사진붙이기요 6 | 난맘 | 2017/12/21 | 3,157 |
760414 | 현대판교점 구경가는데ᆢ 근처 구경할만곳 있을까요? 11 | 모나미 | 2017/12/21 | 1,566 |
760413 | 타짜의 손은 눈보다 빠르다. 정치인 편 -안윤상- 1 | 마우코 | 2017/12/21 | 463 |
760412 | 로그인해둔 사이트를 카톡방에 공유하면? 3 | 카톡 | 2017/12/21 | 472 |
760411 | 왜 잔잔하게 연애하지 못하는가... 4 | .. | 2017/12/21 | 1,550 |
760410 | 82는 송년회 안하나요~~ 14 | 연말 | 2017/12/21 | 1,622 |
760409 | 아파트를 처음 매수하려는데요 2 | 무지 | 2017/12/21 | 1,028 |
760408 | 방송 프로그램, 업소 좀 찾아 주세요. 2 | 궁금 | 2017/12/21 | 425 |
760407 | 쟈니윤 기사네요.. 13 | ㄸㅂ | 2017/12/21 | 5,236 |
760406 | 이런 할머니가 있었어요 13 | tree1 | 2017/12/21 | 3,9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