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계신 싱글분들.. 저녁 뭐 드시나요?
혼자계신 싱글분들..
오늘 저녁에 뭐 드시나요?
집에서 혼자먹기 싫은데
나가려니까 마트밖에 생각이 안나요ㅎㅎ
여긴 신도시인데 백화점 이런게 없어요
백화점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1인 샤브샤브.. 이런데 가고싶네요
다들 맛난거 뭐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1. ..
'17.12.16 6:30 PM (223.62.xxx.23)밥 늦게 먹어서 떡볶이로 해결..밥도 있는데 먹고 싶어서요. 편하고 좋으네요. 칼로리는 맘 안 편하네요ㅋㅋ
2. 지하
'17.12.16 6:31 PM (183.104.xxx.144)백화점이 없다 하시니 어쩔 수 없지만
전 혼밥 잘하는 아줌마인데요
백화점지하에 샤브보트라고 채선당에서 하는 1인샤브집이 있어요
혼자가서 먹고 오기 딱 좋아서
자주 이용해요
저녁에 차돌박이 사서 구워 먹었어요
근처에 정육점 있으시면 가볍게 몇 점 궈 드세요3. 오
'17.12.16 6:32 PM (175.223.xxx.125)앗 저도 떡볶이 맛난거 먹고싶어요
마트의 풀무ㅇ 떡볶이.. 이런건 다 별로더군요4. 오
'17.12.16 6:33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샤브보트.. 기억했다가 가볼께요
채선당 샤브면 괜찮겠어요!5. 오 감사
'17.12.16 6:33 PM (175.223.xxx.125)샤브보트.. 기억했다가 가볼께요 !
채선당 샤브면 맛도 어느정도 괜찮겠네요6. 콩순이
'17.12.16 6:40 PM (121.144.xxx.137)떡순김으로 때우고 커피숍 왔어요.
커피향이 죽이네요ㅎ
좀 있다가 영화보고 집에 갈 거에요.7. ...
'17.12.16 7:12 PM (121.165.xxx.164)토요일이라 와인타임
먹고 해장으로 오동통면
토요일은 풀어져도 되니깐요8. ㅇㅇ
'17.12.16 7:16 PM (180.230.xxx.96)오늘 춥다고 해서 집에 있는걸로 해결했어요
풀무원 쌀국수랑
어묵 볶음해서 찬밥 두숫갈 남으거 먹었어요
내일 외출할일 있어
장바오려구요
피자도 먹고 싶고 그러네요 ㅎ9. ㅇㅇ
'17.12.16 7:17 PM (180.230.xxx.96)장바- 장봐
10. 홈쇼핑서 산
'17.12.16 7:26 PM (183.96.xxx.122)아딸 떡볶이 해 먹었어요. 배는 부른데 뭔가 좀 허전.
11. 백선생
'17.12.16 7:27 PM (61.252.xxx.220)돼지갈비찜이랑 김치찌개에 와인 중 ㅎ
12. ㅁㅁ
'17.12.16 7:38 PM (112.153.xxx.23)요기요에서 중국집1인세트 주문해서 먹었어요.
짜장 탕수육 만두 세트인데 짜장만 먹어도 배가 너무 불러서 탕수육은 몇점먹고 남겼네요
에어프라이어에 댑혀서 낼 먹을거예요 ㅎㅎ13. ...
'17.12.16 7:51 PM (121.165.xxx.164)ㅁㅁ님 탕수육 에어프라이어 콤비 좋네욯
14. 아로미
'17.12.16 8:10 PM (218.235.xxx.43) - 삭제된댓글호박죽 간단하게해먹었어요
15. ...
'17.12.16 8:28 PM (175.223.xxx.66)체육복 사러 아울렛 갔다가 점심인지 저녁인지 모를 애매모호한 것을 먹고 떼웠어요
그래도 멀리 나간김에 가쯔나베 정식이란 걸 야무지게 바닥까지 긁어먹고 왔네요
배부르니 귤이나 두어개 까먹고 오늘은 땡하려구요16. 팥칼국수
'17.12.16 11:43 PM (124.199.xxx.14)먹었어요.
해먹을 리는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