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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쌍커풀 수술 하기도 하나요.

. 조회수 : 2,002
작성일 : 2017-12-16 16:05:17

아이가 원하는 듯한데  겨울방학 때 해줘도 되나요.

전 성인때 하는 줄 알았는데

조카도 고2때 했더라고요.

요즘 어떤가요.

된다면, 비용은 얼마나하고 어디서 하는 게 안심되나요.

IP : 122.40.xxx.3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6 4:08 PM (223.33.xxx.86) - 삭제된댓글

    20년전 저희때도 하는 애들 있었는데 요즘은 더 많이 할듯요

  • 2. ..
    '17.12.16 4:11 PM (110.15.xxx.67)

    저 지금 30대 후반인데 제 친구 중에는 중3 끝나고 고등학교 가기 전에 필러 한 애도 있었습니다. 피부 벗기는거..물론 굉장히 드문 케이스였어요. 쌍수는 중3 졸업할 땐 몇몇 있었고 고3 졸업할 땐 꽤 많았습니다. 그 중엔 쌍수만 했다고 우기지만 몰래 코를 함께 한 애들도 있었고...

  • 3. ㅇㅇ
    '17.12.16 4:20 PM (49.142.xxx.181)

    예전엔 이런글에 성인도 되기전에 무슨 성형이나고 하는 댓글이 주르륵 달리던데
    세상이 변해서인지 요즘은 다 해준다는 식으로 하더라고요.
    쌍꺼풀수술은 성형수술도 아니라는 식으로..

  • 4. ...
    '17.12.16 4:21 PM (221.157.xxx.127)

    요즘 미리미리합니다

  • 5. Zrr
    '17.12.16 4:25 PM (175.223.xxx.57)

    어휴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들이 벌써부터 성형이라니 싹수가 참 노랗네요...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성인되면 얼굴 여기저기 갈아 엎어서 강남성괴 되겠어요 그런거 할 시간에 책이라도 한 장 더 읽으라고 전해주세요.

  • 6. ..
    '17.12.16 4:27 PM (220.120.xxx.207)

    고등학교 가기전에 하는애들도 있고 고1, 고2겨울방학에도 꽤 하더라구요.

  • 7. 미리 하지 마세요.
    '17.12.16 4:28 PM (14.52.xxx.212)

    20살 넘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외꺼플이었는데 지금 쌍거풀되었어요. 자연스럽게

    생기더라구요. 눈이 넘 작거나 심한 짝눈이면 모를까 20살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8. ㅠㅠ
    '17.12.16 4:29 PM (125.176.xxx.13)

    중3내내 눈썹찔림때문에 안과다니며 고생했네요
    시험기간에 눈 불편하기 시작하면 공부에 방해되고
    그래서 해줬는데
    잘 안되었어요ㅠㅠ
    그래도 아이는 눈썹때문에 공부시간 안빼겨좋다네요

  • 9. ...
    '17.12.16 4:33 PM (220.127.xxx.135)

    당연하죠..저 중3겨울방학때요..
    날라리도 아니었고 ^^ 공부 잘했어요..그런데 엄마가 미적인 이유로...어릴때해야 대학갔을때 이뻐진다고 ;;
    지금도 생각하면 참 감사드립니다 ㅎㅎ
    전 그때 어려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내눈이 해야 되는 눈인가 싶었거든요..
    참고로 저희 엄마는 의사 ;;;
    지금 제가 42이니 요즘은 더 많이 하지 않을까요??
    저 한거보고 제 사촌동생도 중3겨울방학때 바로 따라했지요 ^^
    사촌동생은 집이 지방이라 서울와서 하고 우리집에서 요양 ^^
    그 사촌동생은 아주 모범생...
    아 위 댓글보니...싹수가 노랗다니 충격받고 갑니다 ㅠ.ㅠ

  • 10. ㅇㅇ
    '17.12.16 4:41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싹수가 노랗다는 사람은 조선시대 사람인가요. 모범생 딸도 중3 졸업하고 쌍수했습니다. 원글님 발품 팔아서 잘 알아보고 해주세요.

  • 11. 싹수가 노랗다니..
    '17.12.16 5:11 PM (223.62.xxx.110)

    난 국민학교 6학년때 안과 선생님이 눈썹찔려서 눈 더 나빠진다고 쌍꺼풀 하라는걸 성형에 대한 일방적인 편견가진 님처럼 거부반응으로 안했다가 엄청 심한 난시 근시되고 결국 대학가서 쌍꺼풀한 사람으로서 일찍 못한걸 넘넘 후회합니다 이렇게 자기만의 선입견으로 남을 판단하거나 남의 판단땜에 미루거나 하지말고 필요한 사람은 하면 되는겁니다 물론 의사의 진단도 받고 견해도 들어야죠 저런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남들과 타협하며 살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 12. ......
    '17.12.16 5:23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그때 하는 아이들도 간혹 있나보더라구요
    고등학교때 자리잡아야 대학 갈때쯤 이쁘다고....^^
    그렇다고 싹수 운운 할것 까지야.....

  • 13. ㅇㅇ
    '17.12.16 6:37 PM (211.224.xxx.115)

    맨날 쌍액바르느라 지각하던 딸아이 결국 중3겨울방학때 쌍수했어요
    고등때는 쌍액바르는시간애 공부한자라도 더하겠다고
    수술해주신의사샘이 지인이었는데 보수적인분이신데도 저희아이보고는 이런애는걍 일찍해주라고하시더라구요
    저위에 싹수운운하시는데 나중은모르겠고 아직은 싹수가노랗진않아요
    고2이고 내년에설대지균받으라고 학교서 미리부터 말이나오는아이입니다

  • 14. 근데요
    '17.12.16 6:39 PM (218.150.xxx.42)

    중1때한애있는데 엄마못나자격지심생긴다고
    근성인데면 한번더 해야한대요
    그래도 못났다고 시컸어요
    최근에

  • 15. ㅇㅇ
    '17.12.16 6:43 PM (116.40.xxx.48)

    고교 교사인데, 고1보면 많이들 하고 올라옵니다. 한 반에 3명 쯤? 맘에 안든다고 재수술 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1년 이내에 재수술을 해준다나. 6개월이었나. 암튼 많습니다.

  • 16. 원글
    '17.12.16 7:00 PM (122.40.xxx.31)

    걸핏하면 거울보며 쌍커풀 만들면서 생겼네 안 생겼네 하길래
    하고 싶은줄 알았거든요.
    지금 많이 한다더라 할래? 물어보니 또 절대 안 한대요^^
    겁나나 봐요.

  • 17. 그런데
    '17.12.16 7:14 PM (58.127.xxx.251)

    전 딸이 없으니 잘 모르겠지만
    일단 쌍커풀수술 (의학상 이유가 아닌)하나라도 한사람보면 선입견생기더라고요 그만큼 머리속이 비었다라는 생각이죠
    기분 나쁠사람 많겠죠
    하지만 전 명품 밝히는것보다 성형하는게 더 그래보여요
    일단은 선입견이 그렇다 이겁니다..

  • 18. 30대
    '17.12.16 7:30 PM (1.129.xxx.2) - 삭제된댓글

    저희 때도 초등학교때부터 한 애들 있었고 중학교때 방학에 눈 코 한 애들 수두룩 했는데 (예중) 요즘은 더 하겠죠~
    일단 데리고 여기저기서 상담 한 번 받아보세요^^

  • 19.
    '17.12.16 8:21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칼자국 표나요 암만 잘해도 그 빠꿈이같은눈ᆢ적응하기가 보는사람도ᆢ

  • 20. ...
    '17.12.16 8:28 PM (27.179.xxx.171)

    자연미 운운하다가 비트코인 4차산업 혁명시대에 혼자 보릿고개시절 고전운운하던 저도 쌍수 결심했네요

  • 21. 오..
    '17.12.16 8:30 PM (123.111.xxx.10)

    중3때 해도 성장하면서 피부 문제는 없나요?
    피부과에 점빼러가도 초등6인데도 아직 덜 자랐다고 안 빼주더라구요.
    저 40인데 고2나 수능치고 겨울방학 때 친구들 많아 했는데 중3때도 괜찮다면 제 딸 해주려구요.
    고등 때 할 생각이었거든요.
    절개를 해도 어리니깐 회복이 빠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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