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 어메니티 질문있어요.

... 조회수 : 3,986
작성일 : 2017-12-16 15:43:42
외국인데..호텔 체류중에 클리닝서비스 거의 안 받아요.
수건도 재사용 하거나..아니면 수건만 교체해달라고 해요.
샴푸나 비누가 모자라면 밖에서 복도에서 크리닝카트 찾아서 달라고 하고.
그런데..커피나 물 (유럽이라 물이 귀함) 같은거..
이것도 하루에 한번씩 주는.거죠??
아니면 며칠이건 체크인할때 처음에만 주나요??
어제 안 받은게 아쉬운데 ...
오늘 체크아웃이라...아침 커피가 아쉬워서요.
조식 신청을 안했더니.

IP : 80.149.xxx.1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개
    '17.12.16 3:46 PM (112.186.xxx.156)

    방 하나당 하룻밤 머물면 커피 2잔 정도로 생각하면 맞아요.
    제가 숙박한 곳에 어느 곳은 방에 커피 캡슐머신이 있던데 이틀째 있던 날에 캡슐 2개 더 달래서 먹었어요.
    지나간 건 소급해서 받기 어렵고요,
    오늘건 말씀하면 받으실거에요.

  • 2. ㅇㅇㅇ
    '17.12.16 3:47 PM (125.187.xxx.19) - 삭제된댓글

    하루한번채워줍니다

  • 3. 어차피
    '17.12.16 3:49 PM (223.33.xxx.145)

    메이트카트에 있으니까 대부분 친절히 주더라구요

  • 4. 요청하세요
    '17.12.16 3:49 PM (183.109.xxx.87)

    그냥 물어보세요
    더 주는 경우도 많아요

  • 5. ..
    '17.12.16 3:55 PM (110.15.xxx.67)

    물어보세요. 혹시 물 complimentary로 하나 더 받을 수 있냐고. 안된다 하면 나가서 사면 되는거고 된다 하면 받으면 되는 거니까요.

    그런데 경험에는 매일 메이드가 청소하면 시트나 목욕용품 및 화장실용품 등은 소진됐을 경우 채워줬는데 물은 받은 적 없긴 합니다. 첫 날 받았던 테이블 위의 welcome fruit이나 냉장고 속 complimentary water를 또 받은 기억은 없어요. 하지만 물어본다고 손해볼 것은 없으니 저라면 그냥 컨시어지에 물어보겠어요!

  • 6.
    '17.12.16 3:59 PM (112.186.xxx.156)

    며칠 계속 머무를 때 물도 달라 해서 받았어요.
    하루에 대개 2병 정도는 complimentary.

  • 7. ...
    '17.12.16 4:02 PM (80.149.xxx.163)

    아침8시인데 밖에 메이드카트가 하나도 없네요.
    프론트에 전화하려니 두근두근..ㅎㅎ
    컴플리멘터리 단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8. ...
    '17.12.16 4:08 PM (80.149.xxx.163)

    저 용기내서 전화했어요!!
    근데 물은 체크인할때 한번만 주고 커피 캡슐은 매일 준다고 커피 캡슐만 보내주겠대요..ㅠㅠ
    물이 750밀리라 아메리카노 2잔 마시면 하루에 끝인데..

  • 9. ..
    '17.12.16 4:15 PM (110.15.xxx.67)

    혹시나 싶어서 필요하시면 활용하시라고 영어 단어 같이 적은건데 적길 잘 했네요. 원글님 잘 하셨어요! 남은 일정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

  • 10. aaa
    '17.12.16 4:28 PM (147.46.xxx.199)

    이상하네요. 물이든 어메니티 등 모든 서비스는 모두 1박 기준 아닌가요?
    물은 다 안 먹어도 2개씩 더 채워주고 가서 밖에 나갈 때 가져가서 먹기도 했어요.
    어메니티야 필요 없어서 더 안 받았구요.
    그래서 침구교체 서비스 안 받으면 환경에 도움된다고 간단한 사은품 같은 거 주는 호텔도 많이 경험했는데요?

  • 11. 유럽호텔에
    '17.12.16 4:49 PM (220.116.xxx.191)

    묵었을때 물은 첫날만 비치해두고
    다음엔 돈받는다고 하길래 계속 사먹었어요

  • 12. ...
    '17.12.16 5:47 PM (117.111.xxx.64)

    유럽 물이 많이 비싸요..
    그래서 콜라 등등 음료수도 비싸고.

  • 13. 스페인포르투갈
    '17.12.16 5:53 PM (203.226.xxx.83) - 삭제된댓글

    저 이번에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하면서 호텔 8군데 갔는데요 5성급도 물 안 주고요ㅠㅠ 마지막으로 간 바르셀로나에서만 물 주더라구요(올리비아 플라자 호텔)
    대부분 그냥 로비에 일회용컵 비치해두고 물 따라마시게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543 자꾸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친구 14 .... 2018/02/05 6,158
776542 정말 쉬운 막걸리 만들기 85 히히 2018/02/05 9,368
776541 아이콘 사랑을 했다.. 6 짱먹어라 2018/02/05 2,195
776540 맛없는 김치찌개 살릴방법 없을까요? 5 ㄱㄱ 2018/02/05 3,106
776539 배숙 팁 좀 주세요. 근조 2018/02/05 373
776538 끝나지 않은 대한민국 독립운동 8 .... 2018/02/05 713
776537 라디오 듣는 어플 좀 소개해주세요 2 .. 2018/02/05 937
776536 이게 웃긴 일인가요 17 참내 2018/02/05 4,508
776535 뭐죠? 이 불길한 느낌은? 1 이것들.개잡.. 2018/02/05 1,353
776534 김백준 박영준 주라 해…MB '또 다른 뭉칫돈'도 진술 가카에게도 .. 2018/02/05 764
776533 유전무죄 무전유죄 - 한심한 재판부 .... 2018/02/05 412
776532 냄새를 못맡아요 4 ㅇㅇ 2018/02/05 1,282
776531 구스이불커버는 따로있겠죠? 7 야식왕 2018/02/05 1,778
776530 호텔 청소방법 방송 스샷이네요...컥.. 8 2018/02/05 5,809
776529 듣고 기분좋아지는 노래 있나요 20 2018/02/05 2,296
776528 너무추워 부엌과 거실사이 커텐달아버렸어요^^;; 6 ㅡㅡ 2018/02/05 3,687
776527 권인숙의 16년 전 칼럼 글 4 미쿡 2018/02/05 1,727
776526 80년대 후반에 프뢰벨 그림동화 아시는 분 있나요? 5 블루밍v 2018/02/05 1,303
776525 합의 뒤집고 '만경봉호'로 오겠다..북한의 노림수 13 ........ 2018/02/05 1,678
776524 정형식 판사와 그동안의 판결에 대한 특별 감찰 청원입니다. 8 bluebe.. 2018/02/05 985
776523 방금 역대급 개꿀맛 떡볶이 손수만든 비법하나? 4 짜투리야채전.. 2018/02/05 2,843
776522 프랑스어 잘 하시는 분 계신가요? 도움 부탁드려요! 5 와사비 2018/02/05 1,203
776521 국민연금 자동이체 꼭확인하세요 4 연금 2018/02/05 5,348
776520 자원봉사자들 진짜 불쌍하다 30 Ffggh 2018/02/05 4,778
776519 전근 갈 학교의 교무부장연락이 왔는데 6 어떡하죠 2018/02/05 3,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