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아이가 입으려고 샀어요
근데 비브랜드라 그런지 오리털이 좀 빠져서 그냥 놔두고 다른걸 하나더 샀구요 아이는 그것만 입고 다니고 있어요
문의해보니 다행이 수선이 된다고 해서 오리털 빠지는 패딩은 수선해서 받은 상태입니다
제가 세탁은 다 해놓았구요
비슷한 패딩이 두개나 있을 필요는 없어서 어려운 학생이나 노인분한테 드리고 싶은데요
어떤 방법으로 사람을 찾아서 줄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중딩 아이가 입으려고 샀어요
근데 비브랜드라 그런지 오리털이 좀 빠져서 그냥 놔두고 다른걸 하나더 샀구요 아이는 그것만 입고 다니고 있어요
문의해보니 다행이 수선이 된다고 해서 오리털 빠지는 패딩은 수선해서 받은 상태입니다
제가 세탁은 다 해놓았구요
비슷한 패딩이 두개나 있을 필요는 없어서 어려운 학생이나 노인분한테 드리고 싶은데요
어떤 방법으로 사람을 찾아서 줄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한테 문의해 보세요.
마음이 예쁘시네요.
저는 어떠신지요
주지마시고 밖에 입을 아이가 있으면 가져가세요.써서 붙이면 가져가는 사람이 행복하고 내놓은 사람도 행복합니다 .
비브랜드고 오리털 빠져서 수선한거..
어려운 사람도 안입고 싶어요 ..
그냥 옷통에 넣으세여..
별거 아닌거 주면서 어려운 사람 운운하는거
우월감 느끼고 싶어하는거예요 관두세요 그냥
웃대나 오유에 유정호님 (엔터스)께 연락해보세요.
그분이 참 어려운 분들 많이 돕고 본인 패딩도 나눠주고 그랬어요.
무슨 우월감씩이나 느낀다고....
너무 날선 댓글을 보기 껄끄럽습니다.
아들을 입히고 싶어서 산 옷이라면 원글님 맘에 들어서 산 옷인데.....
222.99님 아이디어가 좋네요.
보육원에서도 새거 아니면 안받으려고 해요..
하시는건데 무슨 우월감이라는건지..
참 꽈배기나 드셔요.
요즘 어려운 사람들 저런거 안받아요 .. 보육원도 그렇고 특히 노인들은 새옷만 원하세요. 복지체계가 잘 되어있어서 돈이 없어서 그렇지 물건은 흔한게 어려운 사람들이예요 . 줘봐야 고맙다는 말도 못듣고 시큰둥한 얼굴로 들고 가는데 굳이 안하시는게 낫다는 얘기였어요. 괜히 맘상해서 상처받지 마시고 ..
저도 기증하는건 하자없는걸로 줬음 싶어요.
우월감이 아니라요.
웃대나 오유 유정호님 글쓴사람입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81232
아프다는 누나에게 주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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