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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170에 66인데..

ㅇㅇ 조회수 : 5,679
작성일 : 2017-12-16 00:00:39
주변에서 자꾸 이쁘다 어쩐다해주니
나태해지는거 같아요
앞자리 5로 바꾸고 싶은데 주저앉아버림 ㅜㅜ
냉정한 한말씀 부탁드려요
사실 며칠전에 제등판 찍힌 사진보고 살짝 정신돌아온김에
스스로 채찍질좀 하려구요 -.-
이키에 이체중이면 남들눈엔 어찌보일까요?
IP : 175.223.xxx.14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들눈
    '17.12.16 12:02 AM (121.133.xxx.195)

    신경쓰지말고
    자존감을 가지세요

  • 2. ㅇㅇ
    '17.12.16 12:03 AM (175.223.xxx.147)

    ㅎㅎ 님 그게아니라;;
    살빼고싶어서 ..개기가 필요해서요
    옷태나고 싶음

  • 3. ㅇㅇ
    '17.12.16 12:04 AM (175.223.xxx.147)

    지금도 나쁘진않은데
    마를수록 옷태는 더 나는게 진리같아서요

  • 4. 이와중에
    '17.12.16 12:05 AM (122.43.xxx.130)

    개기-->계기

  • 5. 그래요?
    '17.12.16 12:06 AM (121.133.xxx.195)

    솔직히 말하면
    170이면 60이하라야 날씬해 보여요
    신장에서 110 이하 마이너스한 체중요

  • 6. ㅇㅇ
    '17.12.16 12:06 AM (175.223.xxx.147)

    ㅋㅋㅋ
    님.. 웃겨서 효과가 반감되잖아요;;
    등짝..에효..그사진 크게 확대해서 붙혀둬야것네요 ㅜ

  • 7. L저랑같이
    '17.12.16 12:07 AM (175.223.xxx.152)

    다이어트해요
    저는 170에 62 인데 너무 뜽뚱해요 ㅠ
    66이면 50키로대까지 빼셔야 할거 같아요
    저도 4키로 목표로 빼려고요

  • 8. 계기
    '17.12.16 12:07 AM (123.212.xxx.200) - 삭제된댓글

    예쁘다 뺄 때가 어딨냐 하는 말 전부 너도 같이 망하자는 물귀신이에요.ㅎㅎㅎㅎㅎㅎ
    자기 몸 자기가 잘 알잖아요.

  • 9. dalla
    '17.12.16 12:08 AM (115.22.xxx.47)

    혹시 등짝이 고스톱 판을 벌일 정도인가요?
    키가 크시니...몇 키로만 관리해도, 아주 스탈 나시겠네요. ^^

  • 10. ㅇㅇ
    '17.12.16 12:08 AM (175.223.xxx.204)

    솔직히 70에 66은 듬직하죠. 같이 살빼보아요. 늘씬하게

  • 11. ㅇㅇ
    '17.12.16 12:09 AM (125.180.xxx.185)

    주변보면 다 니 정도면 괜찮다 더 빼면 해골된다 서로들 이야기 하는데...남 빼는거 싫어서 그렇게 말하는거에요.

  • 12. ㅇㅇ
    '17.12.16 12:11 AM (175.223.xxx.147)

    생각난김에 등짝 사진 보고왔네요..
    이건 뭐 살뺀다고 해결되려나 싶은..ㅜㅜ
    고스톱 충분히요 ㅜㅜㅜ

  • 13. 원글님
    '17.12.16 12:12 AM (125.178.xxx.203)

    친구랑 키랑 몸무게 비슷해서 말씀드리는데요
    키작은 제가 친구를 보면 너무 듬직해용

  • 14. ㅇㅇ
    '17.12.16 12:12 AM (175.223.xxx.147)

    특히 울엄마가.
    지금 딱좋다. 그만빼. 라고 ㅜㅜ

    나 질투하는겨?

  • 15. 12233
    '17.12.16 12:14 AM (125.130.xxx.249)

    저도 2센티 더 크신데 그 몸무게면..
    등빨 있으신거 같은데요

  • 16. 팩폭
    '17.12.16 12:14 AM (123.212.xxx.200) - 삭제된댓글

    비만이에요. 자기 몸 자기가 아시잖아요?
    허리 배 등 날개 엉밑살 다 늘어지고 퍼진 몸 아닙니까?

  • 17. ㅇㅇ
    '17.12.16 12:16 AM (175.223.xxx.147)

    103 님 ㅡ.ㅡ ;;;
    저 아이피 외웠음.
    웃겨서 효과없다니까요 ㅋㅋㅋ

  • 18. ㅇㅇ
    '17.12.16 12:18 AM (175.223.xxx.204)

    후음님 ㅋㅋㅋ너무 읏겨요.ㅋㅋㅋ

  • 19. 스스로
    '17.12.16 12:19 AM (123.212.xxx.200) - 삭제된댓글

    채찍질ㅋㅋㅋ 넘 웃겨요. 다빈치코드 찍나요?

  • 20. 저도
    '17.12.16 12:21 AM (211.177.xxx.247) - 삭제된댓글

    그 키인데 젤 많이 나갈 때가 고3때 63이었어요.
    66이면 예쁘다 할 몸무게는 아닌것 같은데..

  • 21. ㅇㅇ
    '17.12.16 12:22 AM (175.223.xxx.147)

    맞아요
    운동해서 그래도 근육많긴하지만
    배도 옆구리도....냉정히 몸좀 들여다봐야것네요

  • 22. ......
    '17.12.16 12:27 AM (210.19.xxx.110)

    저도 키 170cm 인데요, 제 고3 때 체중이 69kg 였어요.
    일생 들어서 가장 뚱뚱했을 때였죠.
    그 뒤로 임신해서 출산 직전에 68kg 이었어요.
    임신 기간 동안에도 체중관리했었고, 70 은 절대 안 찍는다가 목표였어요.
    현재는 57kg 입니다.

    보아하니 미혼이신 것 같은데, 그 키에 66kg 면 솔까 이쁘기 힘들어요...;;
    77사이즈도 겨우 들어갈텐데요?
    조금만 노력해서 딱 5킬로만 빼보세욧!!

  • 23.
    '17.12.16 12:27 AM (58.234.xxx.3)

    제가 170 이라서 알아요.
    제가 임신 막달일때 170에 70킬로 였거든요
    친구가 저보고 곰한마리 같다고 했어요.(절친이라 솔직하게 얘기해줌)
    제가 느끼기에도 곰한마리....ㅜ_ㅠ
    키큰 여자는 알잖아요.
    키큰여자는 조금만 살쪄도 기골이 장대해 보인다는거.
    조금만 방심해도 거구가 되어버린다는거...ㅜㅜ

    저는 독하게 맘먹고 출산후에 빼서
    지금 57이에요. 2킬로만 더빼려고 노력중입니다.
    꼭 빼세요! 꼭꼭!
    조금만 살쪄도 거구로 보이지만
    조금만 날씬해도 금방 모델필 날겁니다.
    키큰여자의 애환이자, 또 장점이 그런거 아니겠어요
    꼭 빼세요. 화이팅 입니다!

  • 24. ㅇㅇ
    '17.12.16 12:28 A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듬직하다..
    저한테 어울리는말같아요 ㅜㅜ
    전신 사진좀 식구들한테 찍어달라해야겠어요.
    충격좀받게
    왜거울로

  • 25.
    '17.12.16 12:28 AM (175.223.xxx.147)

    듬직하다..
    저한테 어울리는말같아요 ㅜㅜ
    전신 사진좀 식구들한테 찍어달라해야겠어요. 
    충격좀받게 

  • 26.
    '17.12.16 12:31 AM (175.223.xxx.147)

    저 나이먹을만큼먹은 아줌마에요 ~
    66입어도 바지돌아가긴해요. 믿으실랑가몰라도 ㅎㅎ
    나이도 있으니 59까지만 빼보려구요. 더빼면 아플까봐;;

  • 27. ㅇㅇ
    '17.12.16 12:33 AM (175.223.xxx.147)

    기골장대
    거구
    ..잊지않을게요
    화이팅~~

  • 28. ..
    '17.12.16 12:36 AM (124.111.xxx.201)

    170에 운동하던 몸으로 그 체중이면 당당한 아름다움이겠네요.
    굳이 뺄 필요 있나요?
    굳이 한다면 체중감량이 아니라
    곧고 이쁜자세 안흐트러지게 운동으로 근육과 몸매 다듬겠어요.

  • 29. 나도 170
    '17.12.16 12:37 AM (182.222.xxx.108)

    40대까진 거기서 2키로만 빼도 확 이뻐져요
    63만 돼도.. 등살 거구는 아닐듯
    57일 때 최고이긴 했어요

  • 30. ..
    '17.12.16 12:40 AM (222.110.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170넘는데요, 키큰 사람들 살 조금만 쩌도 기골이 장대해 보이는거 아시죠?
    여리여리한 몸을 가지냐, 어깨 떡벌어진 장정같은 몸을 갖느냐는 님 선택이예요. 화이팅하세요.
    저는 55넘어가지 않게 조심하고 있어요. 더 빼도 절대 아프지 않습니다.

  • 31. 몸매
    '17.12.16 12:42 AM (123.212.xxx.200) - 삭제된댓글

    를 다듬는다는 게 살을 뺀다와 동의어입니다.
    어떤 부위들의 지방을 빼야 다듬어지거든요.

  • 32. ...
    '17.12.16 12:43 AM (220.80.xxx.32)

    헉 돼지



    어때요 뺄 마음이 드시나요

  • 33. 저는
    '17.12.16 12:46 AM (210.100.xxx.239)

    66사이즈라는줄
    통통하시네요.

  • 34. ...
    '17.12.16 1:01 AM (223.62.xxx.188)

    저도 66사이즈라는 줄 알았어요
    66kg면 나태해질 수 없는 무게 아닌가요?
    쫄쫄 굶어서라도 빼겠어요
    어떤옷을 어떻게 입어도 뚱뚱할듯요

  • 35. ..
    '17.12.16 1:05 AM (124.111.xxx.201)

    지금은 인스타에서 옷장사로 유명한
    전직헬쓰트레이너의 163키에 68킬로 몸매보고
    체중은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알았네요.
    제가 82쿡에도 퍼온적이 있어
    그녀의 몸매를 기억하는 분도 많을거에요.
    원글님께 다시 말하지만
    체중의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운둥으로 근육을 다듬으세요.
    저도 작은키는 아니지만 170의 키가 부럽네요.

  • 36. 크게
    '17.12.16 1:12 AM (223.62.xxx.18)

    건강상으론 크게 문제 없을거 같아요
    하지만 키 큰 분들은 살 좀 붙음
    진짜 기골이 장대해 보이더라구요

    장군감으로 보이게 됩니다

  • 37. 기골이 장대한거
    '17.12.16 1:55 AM (211.36.xxx.251)

    좋지 않나요ㅎㅎ 일단 뼈무게가 많이 나가면 나이들수록 괜찮대요. 무리해서 다이어트하지 마세요

  • 38. satirev
    '17.12.16 2:19 AM (223.62.xxx.202)

    화이팅:)

  • 39. ㅁㅁㅁㅁㅁ
    '17.12.16 3:04 A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

    저 170에 64인데 골격이 커서 뼈무게가 있는지 뚱뚱해보이진 않아도 확실히 둔해보여요 2~3키로만 더 빼면 샤프한 느낌인지라 노력중이네요
    원글님도 분발하세요^^

  • 40.
    '17.12.16 7:11 AM (121.167.xxx.212)

    뚱뚱해요
    비만이고 옷 입어도 예쁘지가 않아요
    55 키로 이하로 빼세요

  • 41. 자칫 장군처럼 보여요
    '17.12.16 8:28 AM (118.45.xxx.141)

    저도 170인데 54~56 유지하다 한4년전부터 야금야금 늘어서 61~62까지 늘었다가 지금은 58정도되는데 60kg살짝 넘는데도 사진찍고 깜짝 놀랐어요
    정장입고 찍은거였는데 손부터 두툼하고 어깨도 살 붙어서 퉁실퉁실하고 얼굴도 넙대대하고 그때부터 먹는거 조절하며 58k정도 유지하는데 사실 더 빼고싶긴한데 더 내려가면 이제 기운이 딸려서 못하겠어요 60kg 정도 나갈때 저질체력에서 벗어나더라구요
    170에 66kg로면 아무리 뼈무게가 많이 나가고 체형 예뻐도 등빨있고 옷 잘못입으면 장군처럼 보여요 ...;;

  • 42.
    '17.12.16 8:32 AM (222.105.xxx.114)

    아 역시 82엔 날씬쟁이님들이 많으세요 ㅜ
    저도 170이지만, 저는 매우 심각한하비일땐 63, 전체 비만일때는 73까지ㅜ.ㅜ 최저는 57쯤이었는데, 안아픈곳이 없었어요, 심지어 20대였는데도요. 지금은 67? 정도인데 솔직히 뚱뚱하구요 ㅋ 60까지만 가도 괜찮을거 같아요

  • 43. ..
    '17.12.16 10:32 AM (223.33.xxx.126) - 삭제된댓글

    저도 사십대에 170인데
    58만 넘어가도 몸이 무겁고 힘들던데요
    운동 많이 하셨다니. 몸무게는 중요치않아요
    옷 사이즈가 중요하지
    그런데 꽉끼는 66이랑 널널한 66이랑 또 차이가 있어서요

  • 44. 건강
    '17.12.16 11:55 AM (61.85.xxx.76)

    딱 제 남편이네요172/66이예요
    제가 아담 155/45라서 둘이 다니면 딱좋은데
    여자분이면 매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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