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 일 계속 해야할까요??
30에 아이낳구 계속 쉬다가 6개월전에 정규직으루 재취업되었어요
집-회사 거리 버스로 15분
아주 바쁠때 빼고는 9 to 6
연봉은 4천이에요
다만 일쉰지 넘 오래되었고
전혀 다른 업종이라 그런지 직급은 높은데 그에 비해
일을 빠릿하게 못하는게 넘 스트레스에요ㅠㅠ
아직 6개월 째라 그런지 ... 실수할때마다 넘 자괴감 들어요 ㅠㅠ 이게 제일 큰 그만두고 싶은 이유에요 저랑 비슷하게 들어온 옆 동료는 직급도 같은데 일을 너무 잘해서 혼자 비교하게 되구요 상사가 아니라 그사람 눈치가 보여요 ㅠㅠ
같은 업무를 하다보니 제가 그 사람 속도에 못따라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사람은 괜찮다 사무실 업무 안해봤으니 당연한거라며 1년이면 업무잘하게 된다고 같이 해보자며 말하는데
막상 바쁜 업무 시간에 물어보려면 넘 미안해요ㅠㅠ
그리고 아이 유치원 준비물에 숙제 밥도
이모님이 성에 차게 챙겨주는것도 아니고
엄마들 모임에도 매번 못나가니 그것도 신경쓰이구요
지금 6개월인데 그만둘려하니 회사에선 엄청 잡아요ㅠ
담주까진 얘기해줘야하는데 넘 고민되네요
지금 그만두면 다시는 이정도 조건의 정규직 못구할거같긴해요 둘째 생각도 있어서 집에서 쉬다가
아이 키우며 눌러 앉을지 아니면 그래도 일하면서 사정이 허락할때까지는 다닐지 넘 고민이에요ㅠ
제가 일안해두 크게 경제적으로 문제는 없어요
다만 일해보니 제가 독자적으로 쓸수 잇는 돈이
있다는건 정말 좋더라구요
이게 참 어디에 중점을 주냐에 따라 확연히 다른 결과가 나올테지만 ... 그래두 저같은 상황이었던 분 계신가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ㅎㅎㅎ
'17.12.15 9:18 PM (14.32.xxx.147)일에 대한 열정이나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가요
실력있는 사람이고싶고 힘들어도 하고싶은 열정이 있으시면 계속하시고 그냥 스트레스만 받으시면 그만두세요2. ---
'17.12.15 9:19 PM (123.108.xxx.39)여기 댓글은 쫌만 견뎌서 끝까지 가라가 90%일 거에요.
3. 보기에
'17.12.15 9:20 PM (39.7.xxx.45)일을 잘하지못하는. 앞으로도 잘할것같지않은 부담감이 느껴지네요.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앞으로도 좋아지기는 힘들겁니다
4. 음
'17.12.15 9:23 PM (110.14.xxx.175)둘째 가질때까지 일해보세요
일은 적응하면 괜찮아질수있는데
경제적인 부분이 아쉽지않으시니 힘들때
동기부여가 안되시는것같아요
해볼수있는데까지해보고 그래도 아니다하면 그만두는거죠5. .....
'17.12.15 9:24 PM (211.246.xxx.125)일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버텨 뭐해요? 빨리 일배워서 오래 일할 생각 없잖아요. 간절히 원하는 사람한테 기회주시고 둘째 낳으세요. 터울 더 지기전에
6. 실수
'17.12.15 9:29 PM (180.70.xxx.130) - 삭제된댓글그까이꺼 실수할 수도 있죠.
자먼 그만둘때 그만두더라도 내가 실수해서 내가 모자라서 내가 부족하고 못해서 라는 위축되는 마음을 갖자 마세요.
하고 싶은거 하기 싫은거 남 눈치보고 핑계달지 마시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7. ...
'17.12.15 9:33 PM (211.212.xxx.151)제 경험인데 이렇게 사회생활에 인정받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면 집에서 육아하다가 만족스럽지도 못하고 다시 사회의 일원이 되어 인정받고 싶어져 뭔가 또 계속 시도해보려 할거예요, 스스로에 대해서 먼제 파악해보세요
8. 나옹
'17.12.15 9:45 PM (39.117.xxx.187) - 삭제된댓글오래 쉬셨으면 감찾는데 시간 투자 많이 해야지 별 수 있나요. 지금 조건 너무 좋은데 그만두시긴 정말 아깝네요.
그리고 경력단절 아니었던 워킹맘도 원래 그래요. 매일 매일이 내리막길이에요. 있던 감도 떨어지고 칼퇴근 해야 하는데 야근 못하니 실적은 더 안 좋고. 업무시간에 집중해서 일해야 하는데 집에서 아이한테 전화라도 오면 프로답지 못하다 할까 신경쓰여서 사무실 벽에 아이 사진도 잘 못 붙여요. 업무시간 짧으니 후배들이 쭉쭉 치고 올라가고 나만 승진 못하구요. 그러다 권고사직까지 밀려나기도 해요. 본인 마음을 잘 살펴 보시고 정막 자괴감에 매일 울고 우울증까지 온다 싶으면 그만두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이제 6개월이잖아요. 아직은 그렇게까지 힘드신 시점은 아닌 것 같아요. 다들 붙잡고 업무도 가르쳐주는 분위기 인 것 같은데 조금만 더 있어 보세요.9. 나옹
'17.12.15 9:51 PM (39.117.xxx.187)오래 쉬셨으면 감찾는데 시간 투자 많이 해야지 별 수 있나요. 지금 조건 너무 좋은데 그만두시긴 정말 아깝네요.
그리고 경력단절 아니었던 워킹맘도 원래 그래요. 매일 매일이 내리막길이에요. 있던 감도 떨어지고 칼퇴근 해야 하는데 야근 못하니 실적은 더 안 좋고. 업무시간에 집중해서 일해야 하는데 집에서 아이한테 전화라도 오면 프로답지 못하다 할까 신경쓰여서 사무실 벽에 아이 사진도 잘 못 붙여요. 업무시간 짧으니 후배들이 쭉쭉 치고 올라가고 나만 승진 못하구요. 그러다 권고사직까지 밀려나기도 해요. 본인 마음을 잘 살펴 보시고 정말 자괴감에 매일 울고 우울증까지 온다 싶으면 그만두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이제 6개월이잖아요. 아직은 그렇게까지 힘드신 시점은 아닌 것 같아요. 다들 붙잡고 업무도 가르쳐주는 분위기 인 것 같은데 조금만 더 있어 보세요.
그리고 한가지. 미안해서 못 물어보겠다는 건 핑계에요. 안 물어보면 어쩌시려구요. 일이 늘고 싶으시면 물어봐야죠. 경력직이니 어쩌니 해도 지금 그 자리는 처음이고 신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물어본 건 또 물어보지 않게 항상 메모 생활화 하시고 궁금한 건 뭉개지 말고 바로 바로 물어봐야 합니다. 동료가 안 도와주는 스타일도 아닌데 무서울게 뭐 있나요.10. Ddd
'17.12.15 10:07 PM (58.236.xxx.106)엄마들모임 나가지 마세요
말만 많고 이득 별로 없어요
아이 못챙겨주는건 주말에 잘 챙겨주세요
양보다 질이에요
그리고 그정도 월급 다시 취업하면 벌긴 힘들어요
힘든부분들 다 적어두었다가 동기에게 따로 묻고
밥도 사주시고 하세요
그리고 애크면 해주고픈거 많이 들어요
저는 동갑 워킹맘인데요 그보다 반절 금액법니다 ㅠ
저도 이직을 하려고 해요 돈이 너무 작아서요
칼퇴에 시간도 많이 안걸리시구요 넘 조건 좋아요
해결할수있는거 해보세요 스트레스 관리도 잘하시구요
저는 가끔만나 전업 친구에게 내가 집ㅇㅔ 있으면
뭐도 해주고 하겠다 하는데
응 그거 꿈이야 그렇게 못해 라고 합니다 ㅋ11. ......
'17.12.15 10:07 PM (175.117.xxx.200)그런 좋은 조건 찾기 어려우실 듯 한데
너무 아깝네요..
경력 단절 아니라 계속 일하던 사람도 자리 옮기면 처음 1-2년은 어리버리해요
지금은 미안한 거 아니예요..
지금 미안하다 생각해서 안 물어보고 그렇게 안 물어보니 일이 늘지 않아 2-3년 뒤에도 물어볼까 고민하면 그게 진짜로 미안한 거고요.
지금은 미안할 거 없습니다.
둘째 생각 있으시면 그건 문제네요..
제가 맞벌이로 애 둘 낳아보니
맞벌이에 애 둘은 과욕이고 만용이더라구요...
낳아보면 다 이쁘지 안 이쁜 아이는 없습니다만
맞벌이에 애 둘 키우려면
나는 발바닥에 불 붙은 거 마냥 이리 뛰고 저리 뛰어야 하고
큰 애도 희생되고
둘째도 희생되고
주변 사람도 희생되고 그래요..12. ..
'17.12.15 10:13 PM (49.170.xxx.24)계속 다니시는게 좋을텐데 본인이 의지가 약하시네요. 그 점이 아쉽네요.
13. .....
'17.12.15 10:18 PM (117.111.xxx.138)하나만 낳고 일하세요
14. ..
'17.12.15 10:23 PM (218.39.xxx.86)배부르시네요.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기 전까지 끝까지 버티셔야죠. 엄마들 모임이 뭐가 중요하다고 그걸 얘기하시는지요. 1학년 들어가서 첫 3-4개월 만 좀 각별히 챙겨주면 되는거고, 그 후론 갈수록 애한테 손이 덜 가요. 물론 돈을 써서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겠지만요. 지금 좌절해서 나가시면 그냥 평생 재취업 기회 없을 가능성 90%입니다. 애들이 고학년만 되어도 "누구 엄마는 일 하고 돈 버시는데 엄마는 맨날 집에서 왜 놀아" 이런답니다.
15. 음
'17.12.15 10:31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경제적으로 문제 없으면 그만두세요.
그 자리 절실한 사람들도 많아요.16. 왜
'17.12.15 10:41 PM (211.109.xxx.76)왜 취직하셨는지..... 1년은 버텨보고 정하세요. 자리가 아깝네요. 근데 만약 둘째 생각 확고하시면 차라리 빨리 그만 두는게 나을수도 있겠어요. 경제적으로도 문제없으시다면서요
17. Zz
'17.12.16 12:53 AM (39.120.xxx.189)미숙한 업무때문이시라면 1년 버티시면 숙달되어서 일이 편안해질거구요. 직장생활에서 자아실현 원하시면 좀더 버티셔야죠. 그리고 아이때문이라면, 둘째 낳으실거면 빨리 그만두세요 돈때문아니면 아이 둘 집중해서 키우는게 낫죠.
18. 아이
'17.12.16 2:29 AM (49.196.xxx.55)아이가 너무 충격 받아서 전 그만두고 더 있다 나간 경우인데.. 도우미 바꿔 붙이시던가..
19. 음
'17.12.16 4:04 AM (59.20.xxx.172)우선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용돈벌려고 굳이. 하지만 엄마들 모임 애간식 이런건 별로 중요하지않구요.
중고딩 되면 교육비가 아주아주 많이 듭니다.
근처 중고등 입시끝낸 학부모랑 얘기 나눠보세요.20. 독하게
'17.12.16 5:35 AM (180.182.xxx.66) - 삭제된댓글능력이 안되는 사람을 높은 직급에 덜커덕 앉힌 경우네요..
사회생활 얼마나 힘들지 눈에 훤합니다.
버티고 다니시려면 멘탈이라도 강해야 하는데 이런 분이 주변 눈치까지 보기 시작하면 금방 무시당해요21. 사표낸다
'17.12.16 6:17 AM (79.184.xxx.188)사표 낼 준비 하고 다니면 오히려 일이 잘 되고 직장인들도 편해보여서 좋아하지 않을까요 잡는다고 하니 더 좋네요 아이 내가 키우면 잘 될 텐데 하는 것 정말 오만일 수 있어요 아이를 독립적으로 키우는 것이 더 좋아요 스스로 옷 입고 신발 싣고 표현하는 것 그런 사회생활로 키우는 것이 좋아요 의심의 마음과 말투로 이모에 대한 질문 하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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