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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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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지도자를 보면 부모의 영향력이

ㅇㅇ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7-12-15 19:34:07
시진핑과 리커창
리커창의 경우 수재중에 수재..정말 너무똑똑해서
자기힘으로 저기까지 올라갔는데
1인자 시진핑과의 차이는 결국 부모덕이네요
부모의 인맥이라는 정치적 유산을 받았냐 안받았냐..

사람의 일생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요인은
부모네요..
남편도 자식도 그담이고...
IP : 117.111.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그만
    '17.12.15 7:40 PM (14.54.xxx.205)

    부모덕 타령 유전자 타령은 이제그만~
    그런 논리라면 조상탓을 해야지요
    우리부모님들도 부모덕을 못받아 그정도?로 사셨으니 좋은 세상에 태어난 우리가 정신 똑바로차려 자식들에게
    좋은 부모되어주면 되지요

  • 2. 그냥
    '17.12.15 7:41 PM (180.69.xxx.213)

    시진핑도 그 아버지가 부총리급이었지만 망해서 시골로 유배갔어요.
    시진핑도 북경서 생활하다 그런 부모와 같이 시골로 추방당해서 그곳 시골지역 토굴서 무려 7 년간이나
    생활했습니다. 힘겨워서 가출도 했었구요.
    나중에 정신차리고 다시 돌아와 열심히 생활하기 시작해서 그 곳 시골지역 공무원부터 시작한 걸로 압니다.
    물론 정치적으로 성장할때 그 아버지 이름 값도 보았겠지만 시진핑은 단순한 금수저급이 아니란거죠.

  • 3. ..
    '17.12.15 8:03 PM (223.62.xxx.206)

    시진핑도 아버지가 큰 정치인 이예요.
    박근혜를 보세요. 역량도 안되는데 얼마나 울궈먹는지.
    시진핑은 자기 능력도 뛰어납니다.

  • 4. 당연한 말씀
    '17.12.15 8:50 PM (110.47.xxx.25)

    백인 부모를 만나야 백인으로 태어날 수 있는 것처럼 자식에게 있어 부모의 존재는 절대적입니다.
    유전자 잘 깔아준데다 배경까지 잘 깔아주면 자식은 성공하기 싫어도 성공할 수밖에 없어지죠.

  • 5. 근데
    '17.12.15 9:27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백날 부모탓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부모복 있다고 다 성공하지도 잘살지도 않아요.
    그 다음은 자기할 탓입니다.
    내가 자식한테 부모복 없다 소리 안듣게 하는게 중요하죠.

  • 6. 그렇다고
    '17.12.15 9:56 PM (119.82.xxx.169)

    깜이 안되는사람이 정상의 자리를 지킬순 없어요
    본인의 능력인걸 부모덕이라고 하는것도 금수저의 비애구나 싶네요

  • 7. 40
    '17.12.15 10:25 PM (36.39.xxx.250)

    넘으면 부모탓하면 안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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