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기프티콘 폰으로 전송해 주면 어떠세요?

흠....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11-09-17 12:15:21

 

그냥 가볍게 쓰기 좋게 빠리바게뜨 만원권 두 개 폰으로 전송해 주고,

샌드위치라도 사 먹고 다니라고 하고 보니,

너무 소액이라 받고 좀 그랬으려나? 싶은 생각이 뒤늦게 들더라구요.

몇 개 더 사서 보내줘야 하나 싶기도 한 생각이 들고 마음이 좀 가볍지가 않네요.

제가 시누이라 그런가 봐요. 입장이 어렵네요.

 

 

IP : 110.47.xxx.20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짜면
    '11.9.17 12:16 PM (58.126.xxx.160)

    양잿물도 좋다잖아요.
    나도 우리 시누가 좀 줬음 합니다.

  • 2. tods
    '11.9.17 12:19 PM (208.120.xxx.213)

    결혼하면서 먼 동네로 이사온 아줌마에요. 그래서, 친구들, 가족들에게 가끔 기프티콘 선물해요.
    다들 좋아해서, 동네친구들(아이 친구 엄마들...)에게 던* 세트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보내기도 하는데, 거의 대부분 좋아해요. 작은 금액이지만...
    저는 저도 그런거 받으면 좋겠어요 ^^

  • 3. 만원
    '11.9.17 12:21 PM (119.197.xxx.1)

    두개면 됐져..무슨 샌드위치를 10만원씩 살 것도 아니고..
    오히려 2만원짜리 보내봐야 금액 채우기 급급하지..
    저두 만원짜리 두개씩 보내줘요
    샌드위치 두개씩에 음료 하나면 금액 거의 맞으니깐요.

  • 4. 그리고
    '11.9.17 12:21 PM (119.197.xxx.1)

    유효기간이 있기때문에 한번에 많이 보내봐야 받는 사람은 유효기간 신경쓰느라 더 귀찮아요

  • 5. 원글이
    '11.9.17 12:23 PM (110.47.xxx.200)

    휴... 댓글 보니 그리 신경쓸 일이 아닌데 너무 민감했나 봐요.
    뭐 꼭 대단한 걸 해 줘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는 건 아닌가 싶게 계속 신경이 쓰였거든요.
    저도 이만원권은 쓰기가 불편하고 만원짜리가 쓰기가 제일 좋아서 만원권 두 장 했는데,
    막상 보내고 보니, 너무 소액이라 이걸 뭘 보냈나 하려나? 하고 신경썼어요;;^^

  • 6. 플럼스카페
    '11.9.17 12:26 PM (122.32.xxx.11)

    잘 하신 거 같아요.
    기프티콘으로 뭐 거액쓰나요... 그만하심 적당하죠.
    그리고 만원으로 두 장 하신 것도 좋은 거 같아요.
    기프티콘이 나눠서 못 쓰니깐요.
    저라믄 받고 기쁠텐데요^^*

  • 7. ..
    '11.9.17 12:41 PM (220.78.xxx.148)

    너무 좋은데요~
    그거 금액 적다고 툴툴 거리면 성격 더러운 인간이죠

  • 원글이
    '11.9.17 12:49 PM (110.47.xxx.200)

    제가 그냥 걱정되는 마음이란 뜻이예요~
    너무 적었나? 하는 그런 쓸 데 없는 잔걱정이었던 거죠;;^^

  • 8. 좋아했을 거에요
    '11.9.17 12:50 PM (175.196.xxx.55)

    작은 맘이라도 내 생각 해 주는 사람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받고 좋아했을 테니 걱정 절대 하지 마세요.^^

  • 9. 준준
    '11.9.17 1:01 PM (211.246.xxx.205)

    저 전에 생일날 아는언니가 멀리있어서 축하도 못해준다고 별다방 그린티어쩌구 기프티콘 쏴주셨는데
    그날 하루종일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
    사용하던날도 같이간사람한테 자랑하면서 쓰고 ^^기프티콘의 매력같아요 큰금액아니라도 받은거 자체가 소소한 기쁨을주는 ^^

  • 10. ^^
    '11.9.17 1:01 PM (218.155.xxx.186)

    넘 착하시다^^ 받은 분 틀림없이 기분 좋으셨을 거에요

  • 11. 완전 썡유죠
    '11.9.17 1:02 PM (116.37.xxx.46)

    샌드위치만 먹고 사는거 아닌데.. ㅋㅋㅋ 충분해요

  • 12. --
    '11.9.17 2:31 PM (58.143.xxx.109)

    전 친구한테 선물로 케익권이랑 아이스크림권 받았는데 넘 좋았어요 ㅋ

  • 13. 좋아요.
    '11.9.17 10:09 PM (118.42.xxx.228)

    저라면 너무 좋았을 것 같아요.

  • 14. 함박웃음
    '11.9.17 11:16 PM (58.230.xxx.192)

    서울에 거주중이시고 아는 분이 서울대병원에 계셔서 정기 검진에 도움을 주셨거든요. 근데 의사샘 대면 시기를 앞으로 당길 수는 없나보드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31 엑셀 날짜(2011.10.07) 시간(10:23) 이렇게 나오.. 4 즐겁게 2011/10/06 1,380
20130 주부님들 주로 무슨 반찬 하세요? 8 밥상 2011/10/06 2,813
20129 대통령 조카사위 회사… 거래소, 주가조작 ‘봐주기’ 5 세우실 2011/10/06 1,302
20128 5학년 아들이 밥을 했어요. 10 가을 2011/10/06 2,104
20127 보스를 지켜라 팬분 계세요? 10 좋다~ 2011/10/06 1,730
20126 도넛믹스 튀기지 않는다면? 1 2011/10/06 1,394
20125 골드바(금괴) 구입해보신분 계세요? 1 궁금해요 2011/10/06 3,708
20124 과외비 관련... 7 궁금 2011/10/06 2,375
20123 짝,, 남자5호 넘 멋져요잉..ㅠ 48 2011/10/06 4,936
20122 저....저기...죄송한데요..스마트폰하고 아이폰하고 다른건가요.. 21 질문 2011/10/06 3,144
20121 방금 급식관련글 지웠어요 ........ 2011/10/06 1,079
20120 첫 직장인으로서 연말정산에 필요한 금융상품 9 첫 출발 2011/10/06 1,364
20119 중학생 시험기간 몇시에 자나요? 8 힘들네요 2011/10/06 3,538
20118 술만 먹으면 회사에서 일 미루고 겔겔대는 직장동료..짜증나네요... 3 애엄마 2011/10/06 1,379
20117 펑~ 11 ... 2011/10/06 1,884
20116 동아 종편 채널A,,,, 대선 앞두고 박정희 드라마 방송, 2 베리떼 2011/10/06 1,553
20115 장동건-고소영 아들 최초공개- 낚였네요. 칫.. 1 ㅇㅇ 2011/10/06 2,048
20114 적당히 달고 맛있는 고추장..추천좀 해주세요~ 1 2011/10/06 1,517
20113 아파트.. 이왕 20평대 살바에 30평대 사는게 좋을까요? 4.. 4 hms122.. 2011/10/06 4,443
20112 아이들 입에 걸레를 물었군요 ㅡ.ㅜ 9 ,,, 2011/10/06 2,579
20111 폭넓은 바지 일자바지로 고쳐입으면 이상할까요? 3 고쳐말어 2011/10/06 1,916
20110 김 총수의 졸업사진도 떴네요....ㅋㅋㅋ 15 누...누구.. 2011/10/06 3,458
20109 신혼 6개월차에 이런말하면... 4 남편 2011/10/06 3,172
20108 ebs인강 국영수만 들어야하나요 5 중1맘 2011/10/06 2,024
20107 제 아이는 이 날씨에도 샌들 신고 다니는데요 6 에구 2011/10/06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