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마다 축하한다고 한마디씩 하고
저는 꼭 기프티콘까지 쏘고 했어요.
셋 중 한명은 한번도 저한테 안보냈구요,
그 셋 중 가장 친한친구도 제 생일을 까먹은 지 열흘이 됐는데..
너무 서운해서 한마디 하고 싶어요.
나 그 때 생일 이었는데 아무도 축하한단 말 한마디 없어서 참 서운했다고..
나머지 둘은 그냥 데면데면 해도 가장 친한 친구한테는 그렇게 말 해도 될까요? ㅠㅠ
생일마다 축하한다고 한마디씩 하고
저는 꼭 기프티콘까지 쏘고 했어요.
셋 중 한명은 한번도 저한테 안보냈구요,
그 셋 중 가장 친한친구도 제 생일을 까먹은 지 열흘이 됐는데..
너무 서운해서 한마디 하고 싶어요.
나 그 때 생일 이었는데 아무도 축하한단 말 한마디 없어서 참 서운했다고..
나머지 둘은 그냥 데면데면 해도 가장 친한 친구한테는 그렇게 말 해도 될까요? ㅠㅠ
앞으로 님도 챙기지마요
원글님이 헛짓하는거네요 생일그게 뭐라고 챙기고 챙겨받고싶고 그러나요 남친이나 남편도아니고..
그냥 생일날 나 생일이다~라고 그러고 마세요
이모티콘이라도 하나 날려주면 고맙다고 하시고요
내년부턴 님도 그리하심 되죠
근데 미혼이신가요? 가족이며 친구들까지 생일 일일이 다 챙기시면 일년내냐 생일 없는 때가 없겠네요
저라면 그냥 가만 있고 다음부터는 저도 생일 안 챙기겠어요
친구들한테 한 소리 하고 다음에 선물이며 축하 인사 받는다 한들 엎드려 절 받기 같아 진심으로 기쁠 것 같지도 않구요.
친구도 그런 소리 들으면 미안한 마음도 들겠지만 부담스러울 거예요.
ㄴ가족이랑 친구가 몇백명 되나요? 일년내내 생일 있게. 네 명인 친구 모임에서 서로 축하해주는 게 뭐가 잘못된 건가요.
생일은 왜 챙겨서.....
기분별로겟지만 그래서 남이라는거죠..
앞으론 님 자신 먼저 더많이 챙기세요
가족과
어차피 껄끄러워질겁니다. 속상해도 그냥 계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났지만, 원글님 생일축하드려요. 행복한 한 해 되시구요.~~
우와 ^^
말해봐야님 감사합니다.
님도 즐겁고 행복한 내년이 되길 바라요 ^^
다른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그냥 잊어버려야겠어요 ^^
나쁜ㄴ들이네요
원글님 올해 생일만 남았다고 그간 받아먹을거 다 받고 쌩까는건가요?
원글님 저랑 약속해요
내년부터 친구들 생일 챙기지 않겠다고!
늦었지만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쁜ㄴ들이네요
올해 원글님 생일만 남았다고 그간 받아먹을거 다 받고 쌩까는건가요?
원글님 저랑 약속해요
내년부터 친구들 생일 챙기지 않겠다고!
늦었지만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뭘 그냥 잊어요. 한마디는 해야죠.
나쁜것들 같으니라구.
보니까 사람 가려가면서 저짓거리 하는거.
바쁘다보면 잊을수도 있죠. 옆구리찔어 절받으세요.
제 친구 생일 저녁에 "니들 너무해!!!"하고 분노의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모두들 미안해하고... 저도 너무 미안해서 선물하나 보냈어요.
서운하죠. 나쁜 지지배들이네요~
앞으론 원글님도 적당히 하세요.
생일 축하합니다~~~!!
ㅠㅠ
감사해요 축하해주셔서..
진짜 좋으신분들이세요
내년 진짜 기쁘고 알차게 보내실거예오 ^^!!
다들 바쁘게 살 때인가 봅니다. 먼저 연락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대학 친구들과 몇십년째 생일챙겨주는데 서른 넘어서부터는 서로 선물하지 말자고 했어요.
대신에 서로 얼굴 보기 힘드니 그때 다같이 얼굴보고 생일자가 밥을 사요. 한 일주일전에 약속 잡는데 다들 바쁘니까 연락이 안 올때도 있거든요 ^^… 그럼 생일자가 먼저 연락해서 언제 언제 보자고 해서 만납니다. 야 내 생일인데 언제 볼거야 이러고 살짝 툴툴 거리고 끝.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우면 그것만으로도 고마워요.
A,B,C,D가 친구였어요.
A가 노골적으로 B만 챙겼어요. B생일에 모임 주선하고 돈
모아 선물하고요. C한테는 축하한다는 인사 정도. 저는 인사 한 번 없이.
2년을 그렇게 지내다 3년 째 B생일에 모이자는데
제가 그랬죠. 내 생일은 그냥 넘어가놓고 매번 챙겨달라고?
그랬더니 노골적으로 챙기던 A와 챙김받던 B 모두 말한마디 못하고 그 이후로 생일은 인사말도 없이 지나갑니다.
저는 기분 나쁘면 2번 참고 같은 일이 3번 반복되면 말해요. 기분 나쁘다고.
그래도 친구 관계 깨진 적 없습니다. 표현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2998 | 김종국 진짜 검소하네요. 40 | .. | 2018/02/25 | 25,547 |
782997 | 분양받은 아파트 매매시 중계수수료 8 | ㅇㅇ | 2018/02/25 | 2,204 |
782996 | 문재인 보유국이라네요 47 | 으하하 | 2018/02/25 | 18,540 |
782995 | 평창 굿즈 뭐 구입하셨나요?~ 22 | 오래 기념하.. | 2018/02/25 | 2,873 |
782994 | 효리네 만두 해먹는게 맛나보여서 6 | .. | 2018/02/25 | 5,157 |
782993 | 여중생 입학하는데요... 셔츠속에 흰티 입나요? 7 | ㅇㅇㅇ | 2018/02/25 | 1,108 |
782992 | 인간관계는 잘 하는데 연애를 못해요 ㅠㅠ 21 | ㅎㅎ | 2018/02/25 | 5,118 |
782991 | 최근에 두세번 공장출근글 적은 원글입니다 15 | 답답짜증 | 2018/02/25 | 4,895 |
782990 | 폐막식보다가 빵터졌을때 6 | 저는 | 2018/02/25 | 5,553 |
782989 | 강아지 1 | .... | 2018/02/25 | 853 |
782988 | 가방에 벌레가.... 5 | LM | 2018/02/25 | 2,381 |
782987 | 꽃가게 하는데.. 7 | .. | 2018/02/25 | 2,961 |
782986 | 어린이집 친구 생일선물 뭐가 좋을까요? 6 | 고민 | 2018/02/25 | 1,190 |
782985 | 덩어리 양지로 미역국 5 | ..... | 2018/02/25 | 3,491 |
782984 | 직구 질문이요.200달러 이상 세금부과면 12 | 84 | 2018/02/25 | 2,290 |
782983 | 북한 인민들 폐회식에서 10 | 444 | 2018/02/25 | 3,172 |
782982 | 지금 방탄이들은... 22 | 흥탄 | 2018/02/25 | 5,974 |
782981 | 송승환은 박근혜때 정해진거군요 14 | 헐.... | 2018/02/25 | 5,888 |
782980 | 모임에 잘 빠지지 못하는 제 심리는 무엇일까요.. 4 | ollen | 2018/02/25 | 2,167 |
782979 | 무덤덤하게 결혼하신분계신가요? 22 | .. | 2018/02/25 | 5,388 |
782978 | 이하늬는 왜 나온거예요? 11 | ㅋㅋㅋ | 2018/02/25 | 8,034 |
782977 | 수호랑, 반다비 자봉이들 고생많으셨어요. 4 | 이잉.. | 2018/02/25 | 994 |
782976 | 폐회식 뜬금포 가수들 SM YG 판 망쳐놨네요 42 | 기득권 | 2018/02/25 | 8,755 |
782975 | 내일부턴 각잡고 mb다 20 | .. | 2018/02/25 | 1,392 |
782974 | 1988년 서울올림픽 폐막식 가서 직접 봤던 분 계신가요? 2 | 볼빨간 갱년.. | 2018/02/25 | 2,3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