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결혼을 한 이후에는
독립적인 사고를 통해서 독립적인 삶을 시작해야 합니다.
결혼을 준비할때 누구나 신혼의 꿈을 꾸지만 그때까지는
완전히 독립된 삶을 산다고 할 수 없습니다.
결혼전의 생활방식 사고방식을 완전히 벗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다시 말해서 부모에게 연결된 끈을 놓지 않으려는
의식이 남아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님께서는 명확한 자기 판단이 서지 않으시는 것이고,
그로인해서 판단과 결정에 방해를 받아 부모와 배우자
모두에게 원망이 쌓여가고 있는 상황으로 이해 됩니다.
상황을 방치하면 주어진 주변상황을 스스로 혐오하여
자식으로서의 입장과 아내로서의 입장을 모두 팽개치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나아갈 수도 있습니다.
오래전의 지혜로운 부모들은 자식을 출가시키고는
어릴때 입던 베넷저고리까지 싸서 들려보내고는
'출가외인'이라는 모진 말을 했습니다.
무슨일이 있어서 친가에 올라치면 문전박대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 분들은 피도 눈물도 없어서 그렇게 했겠습니까?
저의 소견으로는 결혼전의 사고를 끊어내어야만 스스로
굳게 일어설 의지를 일으키게 되기 때문에 눈물을 삼키며
그렇게 하신것으로 이해합니다.
남편과의 관계를 걱정하거나, 친정부모와의 관계를 걱정하기
이전에 님께서는 독립된 여자로서 스스로의 입장을 분명히 하셔서
지혜로운 선택과 슬기로운 삶을 살아가시기 빌겠습니다.
결혼은 스스로의 행복을 위한 독립입니다.
남편에게도 친정부모에게도 의지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결정권자는 바로 당신입니다. 친정부모도 남편도 아닙니다.
선택만으로 행복해지는 삶은 동화속에만 있습니다.
스스로의 선택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담담하게 용기있게 살아내는 삶이 최선의 삶일 뿐입니다.
의지하는 행복은 오래 갈 수 없으며,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달이 150씩 친정에를 읽고....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정행자 조회수 : 5,028
작성일 : 2011-09-17 10:51:02
IP : 211.54.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양이하트
'11.9.17 1:42 PM (221.162.xxx.178)좋은글입니다. :D
2. ..
'11.9.21 7:51 AM (116.121.xxx.196)전문가적인 조언을 해 주셨군요..
원글님이 참 안되어 보이던데 이 글을 보고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3475 | 인터넷 쇼핑몰에서 IP를 차단 당했어요. 3 | 황당... | 2011/10/26 | 5,022 |
| 33474 | 투표소에서 만난 예쁜 아가씨 2 | 제니아 | 2011/10/26 | 4,797 |
| 33473 | 4시 현재 투표율 상위 3구 12 | ggg | 2011/10/26 | 5,052 |
| 33472 | LG 세탁기 폭팔한거요.. 6 | 옹이 | 2011/10/26 | 5,580 |
| 33471 | 얍쌉하게(?) 두표 더 확보했어요. ㅎ 11 | Pianis.. | 2011/10/26 | 4,609 |
| 33470 | 여기 투표 한명 보냅니다 2 | hshee | 2011/10/26 | 4,139 |
| 33469 | 목사님땜에 기분 좋아졌어요. 투표관련 11 | ^^ | 2011/10/26 | 4,932 |
| 33468 | 주례선생님이 직장상관이면 현금보다 상품권사례해야할까요? | 고민 | 2011/10/26 | 4,230 |
| 33467 | 벽면을 장식한 수백개의 노란색 바람개비 | 지나 | 2011/10/26 | 8,904 |
| 33466 | 선관위에서 투표독려방송을 하는군요 1 | 강남 | 2011/10/26 | 6,410 |
| 33465 | ‘낮아지는 투표율’ 서울시장 결과 ‘예측불허’ 2 | 샬랄라 | 2011/10/26 | 5,251 |
| 33464 | 투표독려로 사표될 표를 살려냄!!!!! 4 | ,. | 2011/10/26 | 4,236 |
| 33463 | 쉬는 시간에 연옌들 인증 샷 구경하기 13 | 참맛 | 2011/10/26 | 5,467 |
| 33462 | 3시 현재 투표율 4 | ggg | 2011/10/26 | 4,482 |
| 33461 | 투표소에 할사람 데리고 같이 가세요 | 마니또 | 2011/10/26 | 4,032 |
| 33460 | 강남 비강남, 경상도 전라도, 교회 불교. 8 | .... | 2011/10/26 | 4,499 |
| 33459 | 이번 서울시장 투표의 의미 - 절망을 희망으로 | 제니아 | 2011/10/26 | 4,241 |
| 33458 | 투표용지에 6 | 제인 | 2011/10/26 | 4,203 |
| 33457 | 후원금 보내고 왔습니다. 2 | 나거티브 | 2011/10/26 | 4,166 |
| 33456 | 투표하러 갑니다! 6 | 서초구민 | 2011/10/26 | 4,314 |
| 33455 | 투표하고 왔습니다 1 | 동대문구 | 2011/10/26 | 4,104 |
| 33454 | 한표얻기가 이리 힘들줄이야 7 | 마니또 | 2011/10/26 | 4,312 |
| 33453 | 선거중에 이런 질문 염치 없지만... 5 | 뉴트로지나 | 2011/10/26 | 4,275 |
| 33452 | 부재자투표율 92.79% (4시현재) 10 | 미르 | 2011/10/26 | 5,117 |
| 33451 | 버스정류장앞 투표소를 한강앞으로 옮겼더군요. 13 | 얍삽한청담동.. | 2011/10/26 | 4,740 |


